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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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서자바 지역 강진에 재난대응 차상위 단계 긴급구호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서자바 지역에 국제월드비전 차원으로 100만불(한화 약 13억) 규모의 긴급구호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월드비전은 재난대응단계인 ‘카테고리2’(국제월드비전 재난대응 차상위 단계)를 선포하고, 아동 1,200명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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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스토어, CJ제일제당과 함께 ‘물품 기증 캠페인’ 진행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본부장 한상욱)는 CJ제일제당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호를 위한 ‘CJ제일제당 임직원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CJ제일제당 임직원 112명 참여로 총 4,576점의 기증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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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 교회 부임해 최대 감리교회로… 故 김선도 목사의 여정
기독일보,25일 별세한 故 김선도 광림교회 원로목사에 대한 교계의 애도와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광림교회 5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이 교회를 세계 최대의 감리교회로 성장시킨 고인의 삶을 돌아본다. 김 목사는 1930년 평안북도 선천 출신으로 6.25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으로 징병됐다. 그러나 신앙의 자유를 위해 북한군에서 탈출하며 살려달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고, 지나던 국군에게 발견되어 5분 만에 북한 군복에서 국군 군복으로 갈아 입게 된다. 고인의 자서전 제목이기도 했던 ‘5분의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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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성탄트리 점등
기독일보,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성탄절을 앞두고 25일 저녁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점등에 앞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낮아짐 섬김 희생정신을 마음에 새기는 성탄시즌이 되기를 바란다”며 “절망이 가득한 이 땅에 사랑의 빛이 켜지고 북녘 땅 전역에도 복음의 불이 켜져 복음을 통한 진정한 통일이 속히 올 수 있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교회 교역자들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주변 일대를 수놓을 성탄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불빛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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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굿피플·서울시·제일제당과 사랑의희망박스 2만 3천 박스 소외계층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국제구호NGO 굿피플, 서울시, 제일제당과 함께 25일 오후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2022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를 개최하고 구호 물품을 담은 희망박스 2만 3천 개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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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전달할 사랑의희망박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국제구호NGO 굿피플, 서울시, 제일제당과 함께 25일 오후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2022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를 개최하고 구호 물품을 담은 희망박스 2만 3천 개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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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미사일 도발 확실히 견제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세계인이 싫어하는 중국, 아직도 한국은 중국몽인가? 중국인들이 떠나는 자리를 한국인이 되찾아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수년 전부터 서울 남부 3구(구로·금천·영등포)에서 중국 학생 등을 위해 중국어 등 특정 외국어를 하는 교사가 들어와 학생들을 돕는 이중언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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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지도자들, 故 김선도 목사 추모 “교회 이정표 되셨던 분”
기독일보,25일 별세한 故 김선도 목사의 빈소가 이날 오후 2시부터 광림교회 베델성전에 마련됐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비롯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등 교계 지도자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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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대신, 1차 실행위원회 및 추계 워크숍 개최
기독일보,지난 9월 총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교단과 예장 대신교단의 역사적인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제107회기 예장개혁대신 총회(총회장 김의철 목사)가 지난 11월 14~15일 1박 2일에 걸쳐 인천 연수구 송도가나안교회(김의철 목사)에서 1차 실행위원회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연인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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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뇌관인 ‘목회자 은퇴’, 규칙·매뉴얼 만들어야”
기독일보,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교수, 이하 기윤실)이 25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시스템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했다. 신동식 목사(교회신뢰운동 본부장, 빛과 소금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선 김상덕 교수(한국기독교사회문제 연구원 연구실장, 명지대 객원교수)가 ‘목회자 은퇴 연구의 필요성: 불안한 현실과 공교회적 대안을 중심으로’,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기윤실 공동대표)가 ‘한국교회 뇌관: 은퇴(사례발표)’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