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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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백신센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기독일보,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28일 오후 대전도안교회에서 이단상담 전문가 과정 1,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바이블백신센터는 거짓 진리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이 시대에 성경의 바른 진리에 기초해 거룩한 저항력을 기르는 것을 돕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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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위해 손해 봐도 팝니다”
CTS,앵커: 연말을 맞아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교회가 이웃을 위한 특별한 바자회를 열어 화제가 됐습니다. 앵커: 손해를 많이 보면 볼수록 성공한 바자회라고 하는데요. 김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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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트리점등 전국에서 잇따라
CTS,앵커 : 전국 각 지역에서도 성탄트리 점등식이 잇따라 열렸는데요. 앵커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의 불빛이 도시 곳곳에 밝혀졌습니다. 배진우 기자가 전합니다. CTS 대전방송이 대전광역시서구기독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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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결신의 열매로 2001명의 소중한 새생명 품어”
CTS,앵커 : 41년째 새생명을 품는데 힘쓰고 있는 사랑의교회가 2022 새생명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앵커 : 올해 새생명축제에는 2001명이 결신하는 열매를 맺었다고 하는데요. 최대진 기잡니다. 1982년부터 대각성전도집회를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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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미성년 자녀 둔 성전환자 성별정정 허가 우려”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대법원의 ‘미성년 자녀를 둔 성전환자의 성별정정 허가 결정’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대법원은 11월 24일 전원합의체 결정으로 ‘혼인 중에 있지 아니한 성전환자에 대해서 미성년 자녀가 있다는 사정만으로 성별정정을 불허해서는 안 된다’라는 결정을 함으로써 10년간 유지해왔던 종전 대법원 결정을 변경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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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한교연·세기총 “차별금지법 반대” 공동성명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한기총),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세기총)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29일 발표했다. 이 세 단체가 공동으로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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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헌 “하나님과 열애하며 뜨겁게 살아야”
기독일보,그룹 V.O.S의 리더이자 육 남매를 둔 다둥이 아빠로 유명한 가수 박지헌 집사가 지난 27일 하늘비전교회(담임 김광열 목사) VIP초청주일예배에서 간증을 전했다. 박지헌 집사는 “하나님께 맡겨 드리면서 하나님이 제 입술과 마음을 쓰실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 항상 어떤 일을 앞둘 때 크리스천이 할 수 있는 테크닉이 있다. 저는 어떤 일을 앞두고 제일 많이 하는 게 단어와의 싸움이다. ‘사랑’, ‘기쁨’, ‘감사’, ‘행복’, ‘예수 그리스도’ 이 다섯 가지의 단어로 해결되지 못한 상황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다. 이 다섯 가지 단어가 내 입술의 선포가 모든 상황을 해결하는 것을 엄청나게 경험했다. 우리는 입술의 싸움을 해야 한다. 단언컨대 내 입술이 내 삶을 좌지우지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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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M.Div. 미달에 “충격적… 몸집 줄이고 내실 기해야”
기독일보,국내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 측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2023학년도 목회학석사(M.Div.) 과정 지원자 숫자가 역사상 처음으로 입학정원에 미달하자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 학교 제4대 총장을 역임(2009.9~2013.9)했던 정일웅 박사에게서 이번 미달 사태 대책 등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아래는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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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 여장 푼 ‘대불호텔’, 첫 서비스 커피 제공”
“아펜젤러 선교사님이 처음 머문 숙소가 당시 제물포 대불호텔입니다. 선교사님은 ‘방이 넓은데도 따뜻하다’, ‘잘 준비된 맛있는 서양요리가 나왔다’며 첫날을 기록하고 있는데, 호텔에서 당연히 커피를 서비스받았다고 유추해 볼 수 있지요.”한국레저경영연구소 최석호 소장은 아펜젤러 선교사(Henry Gerhard Appenzeller, 1858~1902)가 남긴 기록을 근거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서비스 커피(serviced coffee)가 제공된 곳이 인천 대불호텔이라고 확신했다.일반적으로는 1902년 개장한 서울 정동의 손탁호텔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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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교회 도원욱 목사 “안디옥교회 같은 선교적 교회 돼야”
기독일보,한성교회(담임 도원욱 목사)가 28일 오후부터 29일까지 ‘4차 행축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행축은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의 약어이자 도원욱 목사의 목회 철학에서부터 시작된 전도 축제다. 도 목사가 한성교회에 부임하던 당시 800명이었던 교세가 12년이 지난 지금 4,000명 이상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에는 ‘행축’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