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북한 인권 운동과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북한 인권 운동과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기독일보,

    지난달 25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제19회 북한자유주간은 북한 주민들이 처한 비참한 인권 상황을 다시 상기시켰으며, 우리와 국제사회가 어떻게 그들을 자유케 할 수 있는 지를 다양한 방면에서 고찰한 매우 의미 있는 기간이었다.

  • “굳건한 한미동맹, 한반도 번영과 통일시대 열 것”

    “굳건한 한미동맹, 한반도 번영과 통일시대 열 것”

    기독일보,

    한미연합회(America-Korea United Society, AKUS 총회장 김영길)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 LA 한인타운 소재 용수산에서 개최한 남가주 지회 창립 총회에서 김영구 목사가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AKUS는 한미 양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번영 및 평화 확보를 위해 지난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현재 뉴저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조지아, 시카고, 볼티모어, 뉴욕, 아틀란타 등 미 전역에 15개 지부를 두고 있다.

  • 제1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 폐막 “든든한 동료 얻은 것에 감사”

    제1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 폐막 “든든한 동료 얻은 것에 감사”

    기독일보,

    지난달 26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렌스 조은교회(담임 김우준 목사)에서 진행된 제1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We Bridge Conference)가 참가자들의 많은 눈물과 웃음을 남기고 28일 마무리됐다. 3일간 일정 동안 첫 날 서로 처음 만나 통성명을 해야 했던 조원들은 어느새 둘도 없는 동료가 돼 있었고 각자의 지역에서 서로 친목을 도모하며 끈끈한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 “출산율 0.81명… 한국교회, 문제 해결 적극 나서야”

    “출산율 0.81명… 한국교회, 문제 해결 적극 나서야”

    기독일보,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 목사)가 최근 강원 춘천 CBS공개홀에서 ‘성시화 운동의 나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춘천성시화운동 5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는 인사말에서 “그 어느 때보다 한국교회가 공교회성 회복이 필요한 시기에 국가 소멸위기에 놓인 초저출생문제 해결 방안 중 하나인 아동돌봄문제를 우리 교회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를 함께 생각하고 그 대안을 찾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중국, 탈북민을 북한 아닌 자유 대한민국으로 보내야“

    “중국, 탈북민을 북한 아닌 자유 대한민국으로 보내야“

    기독일보,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집회가 제19회 북한자유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9월 30일 오후 서울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는 15개국 51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시작연설, 격려사, 성토연설, 강제북송 희생자 호명, 서한낭독, 구호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 수잔 숄티 “내년 북한자유주간은 평양에서 하길 소망”

    수잔 숄티 “내년 북한자유주간은 평양에서 하길 소망”

    기독일보,

    북한자유연합이 9월 30일 저녁 서울 열방샘교회(담임 이빌립 목사)에서 ‘제19회 북한자유주간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빌립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선 이수복 권사(열밤샘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감서연 집사(열방샘교회)가 간증했다. 김 집사는 “북한에서 태어나서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제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인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중국 평강에서 하나님을 처음 만나 지금까지 믿으며 나아가고 있다. 탈북하기 전 중국에서의 저의 삶은 어떨지 생각해보며 탈북했다”라고 했다.

  • “진정한 창작의 자유는 그리스도가 주시는 자유 안에서만”

    “진정한 창작의 자유는 그리스도가 주시는 자유 안에서만”

    기독일보,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 정두옥, 이하 한미선)가 주최하는 ‘제30회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과 제14회 한국미술인 선교회전이 최근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열렸다. 한미선의 정두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상의 문화는 허무, 상실, 어둠, 광기, 욕망으로 가속화되어 선과 악에 대한 피아구분 없이 자기 좋은 소견대로 선을 만들어 창조의 질서와 도덕을 무너뜨리고 있다. 예술가 마코토 후지무라(Makoto Fujimura)는 ‘문화 돌봄’ 이라는 용어를 제시하며 ‘아름다움을 문화의 생태계 안에서 활기를 되살리는 씨앗으로 회복시켜 사람과 창조성이 번성하는 환경’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했다”며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존중하며 성경적 살롬을 추구하며 하나님이 맡기신 이 세상의 문화를 돌보는 마음을 가지고 이 세상의 문화를 주도하는 시대적 부르심에 응답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이 선한 경쟁을 통해 서로 더 깊은 영적세계로 나아가게 하며 우리를 더욱 성장시킬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 “모든 것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믿으며 나아가길 소망”

    “모든 것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믿으며 나아가길 소망”

    기독일보,

    주식회사 ‘두본’은 1992년 고분자 윤활제를 생산하는 두본정밀화학 주식회사로 시작돼 각종 고분자 첨가제를 생산하고 있다. 당시 국내에서는 생산하지 않는 제품만을 개발해 25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도 많은 특허를 준비하고 있는 기술 중심의 회사다. 매주 화요일 전 직원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모든 제품의 품질을 세계에서 최고로 우수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 중심 제품 개발, 친환경, 고기능, 무독성 소재 개발, 21세기형 첨단소재 및 바이오 소재 개발의 비전을 두고 있다. 대표이사인 이대희 장로를 만나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간증, 신앙적인 목표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 한교연 국가조찬기도회

    한교연 국가조찬기도회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국가조찬기도회가 1일 아침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교회가 국가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앞으로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는 국민의힘 중앙위 기독인지원특별위원회가 주최했고, 한교연과 사단법인 미래약속포럼이 주관했으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와 사단법인 한국기독인총연합회가 협력기관으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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