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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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2023 신년하례회… “주의 부르심과 성령 충만함으로”
기독일보,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이하 기침)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2023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이 욥 목사(제1부 총회장)의 인도로, 엄기용 목사(유지재단 이사장)의 기도, 강명철 장로(제2부 총회장)의 성경봉독, 특송, 유영식 목사(제71대 총회장)의 설교, 김일엽 목사(총무)의 광고, 지 덕 목사(제30대 총회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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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 더욱 활발한 사역 펼치는 김인식 원로목사
기독일보,미국 웨스트힐장로교회(담임 오명찬 목사) 원로인 김인식 목사는 지금도 여전히 웨스트힐장로교회로 매일 출근하고 있다. 담임일 때보다 오히려 은퇴 이후에 더욱 교회를 자주 찾게 된 이유는 현역 때보다 더욱 뜨거운 선교열정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 주일이면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하는 그의 작은 집무실에는 해외 세미나 일정이 벽에 가득 붙어 있었다. 은퇴 이후 지금까지 뉴욕, 애틀랜타 등 미주 각 지역을 비롯해 몽골, 브라질 등 해외까지 총 10지역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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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중앙장로교회 신년 임직식 “주 앞에 열매 맺는 삶”
기독일보,미국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지난 1일(현지 시간) 임직식을 갖고 장로 1명, 권사 4명, 안수 집사 1명 등 총 6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형석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닮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착한 행실로 주 앞에 열매 맺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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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96즈, 굿네이버스에 2천만 원 기부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축구 국가대표 김문환, 김민재, 나상호, 백승호, 조유민, 황인범, 황희찬 선수가 국내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월드컵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해 훈련 중인 선수들을 대신해 '슛포러브' 소속사 최준우 ㈜비카인드 부대표와 황희찬 선수의 누나 황희정 씨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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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하늘의원 박종건 대표원장, 2023년 새해 첫 그린노블클럽 가입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4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서 빛하늘의원 박종건 대표원장의 ‘그린노블클럽 약정식’을 진행했다. '그린노블클럽'이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들의 네트워크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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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목사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며 나아가는 새해 되길”
기독일보,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1일 주일예배에서 ‘말씀으로 기도하기, 기도로 말씀읽기’(디모데전서 4:3~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운동선수들은 근력 운동을 많이 한다. 근력 운동은 운동에서 기초를 담당하기 때문에 많이 하게 되는 것이다. 신앙도 마찬가지로 생각해 본다면 색깔이 많다. 어떤 교회는 다음세대 목회, 어떤 교회는 복지 목회, 어떤 교회는 묵묵히 복음만을 전하기도 한다. 그런데 모든 신앙인, 모든 교회, 선교사님이든 누구든지 간에 예수님을 주로 섬기는 모든 교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말씀과 기도’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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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성 목사 “말씀따라 순종하고 행진하는 2023년 되어야”
기독일보,김운성 목사(영략교회)가 1일 주일예배서 ‘말씀 따라 행진하라’(민수기 9:15~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 1년간 호렙산, 시내산에 머물렀다. 그들이 그곳에 오래 머문 이유는 그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드셨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430년 만에 애굽에서 나왔지만, 몸만 나왔고 그들 안에는 노예 근성이 깊이 박혀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다워져야 했다. 이를 위해 몇 가지가 필요했는데 먼저는 ‘말씀이 필요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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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부고등학교,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에 학교축제 수익금 전액기부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와부고등학교 학생회로부터 국내외 위기가정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5일(목) 밝혔다. 와부고등학교 학생회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학교축제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에 전액 기부했다. 와부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평소 나눔의 소중함과 기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고, 이번 학생회에서 주관한 학교축제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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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위 목사 “새해, 변치 않는 약속 주시는 주님 붙들고 나아가길”
기독일보,김다위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일 주일예배서 ‘새로운 시작, 변치 않는 약속’(여호수아 1: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택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지셨다. 그리고 광야라고 하는 정말 험난한 길로 인도해주셨다.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해주셨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들을 먹이시고 돌보셨다. 광야의 40년 동안 모세는 귀하게 쓰임을 받았지만, 그는 결국 하나님 곁으로 떠나게 되었다. 여호수아 1장 1절을 보면 모세의 죽음으로 시작한다. 위대한 주님의 종인 모세가 죽음에 따라 아무리 훌룡하고 걸출한 지도자라도 언젠가 주님이 부르시면 가야된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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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더 좋은 미래로 나아가 새 역사 만들어가자”
기독일보,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정인찬, WAIC)가 2023년을 맞아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단체는 "새해를 맞이한 모든 분들과 가정과 교회에 은혜 위에 은혜가 더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2023년은 우연히 맞이한 것이 아니라 한해를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날들"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