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2025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 숭실대서 열린다

    2025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 숭실대서 열린다

    기독일보,

    6월 6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이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루라, 복음 통일을(여호수아 24:14)’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며, 남북 복음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연합과 기도운동을 촉진할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오전 통일 컨퍼런스(10:0012:00) ▲정오 및 저녁 시간 통일선교 박람회(12:0014:00 / 17:3018:00) ▲오후 기도큰모임 본행사(14:0018:00)로 구성되어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의 미래 1.5도에 달렸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의 미래 1.5도에 달렸다”

    기독일보,

    전 세계가 2100년까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C 이내로 제한할 경우, 오늘날 5세 아동 중 약 3분의 1에 달하는 3천 8백만 명이 평생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폭염에 노출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브뤼셀자유대학교(VUB)와 파리기후협약 10주년을 맞아 공동 연구한 보고서 <기후위기 속에서 태어나다2: 지금까지 없었던 삶>를 발표했다고 12일(월) 밝혔다. 이 보고서는 파리협정 목표인 지구온난화 1.5°C 제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아동을 기후 재난으로부터 구할 수 있는지를 수치로 보여준다.

  • “통일의 목표, 북한 동포들을 멍에에서 풀어주는 것”

    “통일의 목표, 북한 동포들을 멍에에서 풀어주는 것”

    기독일보,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1일 저녁 6시 30분부터 오는 13일 저녁 9시 30분까지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가 진행된다. 이번 기도회 참석자들은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위한 대통령 선출을 놓고 기도하며, 특별히 첫날 저녁부터 마지막 날 저녁까지 총 7끼를 금식한다. 둘째 날인 12일 오전엔 이춘근 박사(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가 ‘동북아 국제 정세와 한반도 통일전망: 기독교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박사는 강연에서 동북아 정세를 설명하며,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한반도 통일의 당위성과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이사야 58장 6절 말씀을 인용하며 “우리가 기도하며 부르짖는 것은 우리의 해방과 자유,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않기 위함”이라며 “족쇄에 묶여 살고 있는 북한동포들을 구원하는 일을 위해, 이 일을 담당할 훌륭한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고 했다.

  • 샬롬나비 “대법 파기환송은 신뢰 회복, 고법 공판 연기는 신뢰 훼손”

    샬롬나비 “대법 파기환송은 신뢰 회복, 고법 공판 연기는 신뢰 훼손”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환송과 고등법원이 최근 해당 공판의 첫 일정을 연기한 것에 대한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법원의 파기환송은 무너진 사법부의 정의를 되살렸고 국민의 사법부 신뢰를 회복했다”며 “서울 고법의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 연기는 스스로 사법부의 독립성, 신뢰성 훼손”이라고 했다.

  • “다니엘처럼… 어떤 상황에도 나라 위한 기도 멈추지 말자”

    “다니엘처럼… 어떤 상황에도 나라 위한 기도 멈추지 말자”

    기독일보,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1일 저녁부터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가 시작됐다. 이 성회는 오는 13일 저녁 9시 30분까지 계속된다. 첫날 성회 참석자들은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위한 대통령 선출을 놓고 기도했으며, 성회가 마치는 날 저녁까지 총 7끼를 금식하며 그 기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 사랑의전화복지재단, 14년째 케냐 올로세이키 아동 생계 지원

    사랑의전화복지재단, 14년째 케냐 올로세이키 아동 생계 지원

    배고픔 피해 학교로 가는 아이들 학교는 오늘도, 생존 식탁입니다 왕복 40km의 흙길. 케냐 마사이 지역의 아이들이 이 먼 길을 걸어 학교에 가는 이유는 ‘공부’가 아니다. 하루 한 끼, 유일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2011년부터 케냐 비영리단체 ‘Mission of Mercy’와의 공식 MOU를 통해 올로세이키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

  • 교회언론회 “대선에서 선거 공정성 촉구”

    교회언론회 “대선에서 선거 공정성 촉구”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선에서 선거의 공정성을 촉구한다”며 오는 6.3 대선이 공정하게 치러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언론회는 10일 발표한 논평에서 “선거의 모든 것을 관장하는 선거관리위원회와 그에 따른 행정, 그리고 법률의 문제점은 유권자인 국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아무리 국민들은 민의(民意)를 가지고 투표한다 하여도 선거 관리와 행정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면, 국민의 주권은 외면당하거나 왜곡되기 싶다. 이는 결과적으로 불공정한 선거로 전락할 것을 우려한다”고 했다.

  • 초록우산, 제21대 대선 맞아 정치권에 ‘아동이 바라는 아동정책’ 전달

    초록우산, 제21대 대선 맞아 정치권에 ‘아동이 바라는 아동정책’ 전달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아동이 바라는 세상을 위한 아동정책을 정치권에 전달했다고 9일(금) 밝혔다. 초록우산은 2017년부터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을 통해 주요 선거 때마다 투표권이 없어 정책수립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의 의견을 모아 선거 후보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배우 신예은과 함께 ‘희망팔찌 캠페인’ 시즌 3 전개

    희망친구 기아대책, 배우 신예은과 함께 ‘희망팔찌 캠페인’ 시즌 3 전개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배우 신예은과 함께 전세계 취약 아동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5 ‘희망팔찌 캠페인’ 시즌 3를 전개한다고 9일(금) 밝혔다. ‘희망팔찌 캠페인’은 올해 기아대책이 첫 선보인 시리즈형 모금 캠페인으로, 시즌 1에는 배우 김혜은, 시즌 2에는 배우 윤은혜가 참여해 대중의 따뜻한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시즌 3에는 MZ세대(1980년대 이후 출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배우 신예은이 재능기부로 캠페인 앰배서더 활동을 함께하며 해외 아동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 “비상한 시국엔 비상한 기도 필요… 그 기도는 회개”

    “비상한 시국엔 비상한 기도 필요… 그 기도는 회개”

    기독일보,

    제4차 ‘리바이벌코리아 미스바 광장 기도회’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의 위기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죄를 회개하고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의 이 기도회는 오는 6월 3일 열리는 대통령 선거 직전 주간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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