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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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굼나제하우스 설교세미나 9월 1일 개최
기독일보,지난 10여년 동안 국내외 목회자와 신학교에서 키워드로 성경을 보고 설교를 하는 훈련을 해온 굼나제하우스는 올해 9월 1일부터 1박 2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설교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표 이에스라(이재문)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뉴욕영안교회 담임 김경열 목사가 설교준비의 실제를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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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교단 신학교서 퀴어신학 퇴출시켜야”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기장 동반대)는 최근 목포남부교회(담임 한승강 목사)에서 동성애·동성혼 반대 제4차 세미나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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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합회 박은실 신임 사무총장 취임
기독일보,한국YWCA연합회(회장 조은영)는 지난 7일 한국YWCA연합회 A스페이스에서 2025 YWCA 신년예배를 드리고, 사무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사무총장은 박은실 전 기획조정국 국장이 취임했다. 사무총장의 임기는 3년이다. 박은실 신임 사무총장은 "103년을 이어온 한국YWCA의 역사는 정의, 평화, 생명을 위해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여성들의 역사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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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식 받은 목사들, 제주 라파의 집 후원
기독일보,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만성신부전 환자들의 쉼터 라파의 집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를 통해 신장을 이식 받은 최기완 목사(로아교회)와 안윤칠 목사(하늘소망교회)의 후원이다. 만성신부전으로 투병하던 최기완 목사는 지난 2004년 본부의 신장이식 결연사업을 통해 서울아산병원에서 이식 수술을 받았다. 당시 목회자였던 기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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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 부위원장, 교계 예방해 감사 전해
기독일보,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이하 저고사위) 주형환 부위원장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 상임회장단을 예방해 저출산 극복과 대응에 함께해온 교계의 공로에 감사함을 표했다. 9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모임에는 한교총 대표회장인 김종혁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와 공동대표회장인 김영걸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를 비롯해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 및 이 철 직전 감독회장, CTS기독교방송 감경철 회장·최현탁 사장 참석했다. 저고사위에서는 박성준 심의관, 박해진 서기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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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우리 사회의 상처 치유와 화해에 헌신할 것”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9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햇빛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2025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국난 극복을 위한 구국기도회 및 하례회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 ‘애절하신 하나님 마음, 회복의 은총’(요엘 2:25-2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는 “메뚜기떼의 재앙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기 위한 현상이었다”며 “이스라엘의 죄악과 불순종 때문에 벌어진 하나님의 심판으로, 요엘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가슴을 찢는 회개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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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날엔 여행보다 고향교회 방문해 예배와 기도를”
기독일보,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미래목회포럼은 매년 추석과 설을 앞두고 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가 16년째다. 미래목회포럼은 대표인 황덕영 목사와 이사장 이상대 목사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캠페인의 취재와 참여 방법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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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 과거 독일과 비슷… 역사 직시하고 적극 기도해야”
기독일보,140년 전, 미국 선교사들을 통해 자유와 독립에 눈을 뜬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의 위기 때마다 기도와 행동으로 나라를 구해왔다. 오는 1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국회의사당로에서 매주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열린다. 그 일주일 뒤인 18일 오후 2시부터는 부산(서면 로타리), 대전(대전역), 대구(동성로), 인천(자유공원), 전주(풍남문 광장)에서도 동일하게 ‘나라를 구해 주소서’(SAVE KOREA)라고 기도하게 된다. 이번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대표이자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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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두 목사, 기지협 대표회장 취임… “하나님의 손 붙들길”
기독일보,최병두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사장으로는 이강욱 장로(한국기독교장로지도자협의회)가 취임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기지협)는 8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025년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이사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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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교회들의 새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결단은…”
기독일보,감사한인교회는 2일부터 15일까지 진유철 목사, 김영길 목사, 고창현 목사를 초청해 2025,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1월 6일(월) "예측이 아니라 순종의 능력으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는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기 23:10)를 바탕으로, 믿음의 위대한 역전승이 가능하게 된 비결에 대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