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감리회, “NCCK 순번제 깼다” 지적에 “사실과 달라”

    감리회, “NCCK 순번제 깼다” 지적에 “사실과 달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차기 총무 선출을 두고 최근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 에큐메니칼위원회(이하 위원회)가 4일,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해당 입장문에서 “지금 주변에 알려진 순번제에 대한 이야기는 상당부분 사실과 다르다. NCCK 총무는 여러 번 경선을 거쳐 선출됐다”

  • “성평등가족부, ‘양성’ 해체하고 동성혼 법적 근거될 것”

    “성평등가족부, ‘양성’ 해체하고 동성혼 법적 근거될 것”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개편하는 것에 반대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성명에서 “‘여성’을 ‘성평등’으로 변경하면 생리학적 여성 개념을 포기해야 하며 동시에 생물학적 남성이 자신을 ‘여성’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야기되는 사회적 혼란은 예상할 수조차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 “세속주의 문화 전략, ‘하나님 없는 중립’ ‘예수 없는 포용’”

    “세속주의 문화 전략, ‘하나님 없는 중립’ ‘예수 없는 포용’”

    기독일보,

    리바이벌코리아 여의도광장기도회 및 국민광장학교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진행됐다. 이 집회는 같은 장소에서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돼 왔다. 교회와 국가가 위기 가운데 있다는 판단 아래, 나라와 민족,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해 오다 7월부터는 ‘국민광장학교’라는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 “영국의 조용한 부흥? 청년층 중심 예배 활기 등 현상 분명”

    “영국의 조용한 부흥? 청년층 중심 예배 활기 등 현상 분명”

    기독일보,

    20세에 복음을 받아들인 뒤 삶의 궤적이 완전히 바뀐 배안호 선교사. 그는 지금 영국에서 선교 인생의 ‘후반전’을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 2023년부터 다시 ‘제2의 조국’인 영국에 재입성한 그는, 새벽마다 기도하고,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며, 전 세계 선교사들을 위한 글을 써 내려가고 있다. 영국에서 사역 중인 배안호 선교사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21년 만에 다시 ‘제2의 조국’, 영국(U.K)에 와서 사역하고 있는 배안호 선교사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부(GMS)소속이며, 첫 선교지 탄자니아와, 고국에서 긴 안식 년 동안 총신 신대원·선교대학원·명지대학서 교수생활, 그리고 파라과이서 만 7년 사역하였어요. 영국 런던에서 북쪽으로 1시간 거리, Luton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 ‘인간의식연구소’ 창립총회, 오는 5일 새로남교회서 열려

    ‘인간의식연구소’ 창립총회, 오는 5일 새로남교회서 열려

    기독일보,

    오는 8월 5일 오후 1시 30분 새로남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인간의식연구소’ 창립총회가 열린다. 인간의식연구소는 뇌과학에 기초한 과학적 사실과 심리철학 등에 근거하여 인간 정신을 탐구하면서, 인간의 존재 가치를 무너뜨리는 유물론적 논리를 반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위해 출범한다.

  • 배우 유선, 월드쉐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위촉

    배우 유선, 월드쉐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위촉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배우 유선을 ‘아이들곁에 친선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화) 밝혓다. 지난 7월 21일 서울 구로구 월드쉐어 본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최순자 이사장과 임직원, 배우 유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김정석 감독회장 ”극한호우 피해 복구 위해 최선”

    김정석 감독회장 ”극한호우 피해 복구 위해 최선”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극한호우 피해 복구와 수재민을 위해 기도합시다”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20일 발표했다. 김 감독회장은 “뒤늦게 재개된 장맛비로 인해 서울과 인천, 경기도의 수도권은 물론 광주, 울산, 부산,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라며 “‘200년 만의 폭우’라는 충남지역을 비롯해 많은 지역에서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했다.

  • “한국교회 목회자·선교사 70~80%, 은퇴 후 삶 위태”

    “한국교회 목회자·선교사 70~80%, 은퇴 후 삶 위태”

    기독일보,

    -현재 목회자들의 은퇴 준비 실상은 어떠한가? “원로 목사로 추대받고 퇴직금, 생활비 등 지원받는 목사들의 비중은 전체의 1-2%에 불과하다. 대부분 목사들은 이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선 교단 차원의 연금 제도를 만들 것을 제안하지만 현재 늦었다. 연금재단은 10-20년 동안 재원이 쌓여 이익이 생겨야 한다. 예장통합은 연금재단을 처음 만들었던 30여 년 전 당시 금리는 두 자릿수였다. 그러나 지금은 시중 금리가 2-3%에 불과해서 수익을 창출하기가 쉽지 않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제게 자문 해주시면 교단 특성에 맞는 맞춤형 총회 연금 제도를 제안하겠다.”

  • “창조질서냐 PC주의냐… 성경 절대 권위 인정 여부로 결정”

    “창조질서냐 PC주의냐… 성경 절대 권위 인정 여부로 결정”

    기독일보,

    성과학연구협회(성과연)가 19일 서울 한신인터벨리 강의실에서 ‘창조질서와 PC주의’라는 주제로 월례강좌를 개최했다. 김상종 자유시민교육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김 대표는 “하나님은 질서 있고 선하며, 창조는 그러한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와 도덕적 질서에 기초한 표현”이라며 “인간의 도덕적 책무 역시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근거한다”고 했다.

  • 초록우산, 이주배경아동 지원 ‘생명을 지키는 영수증’ 캠페인 전개

    초록우산, 이주배경아동 지원 ‘생명을 지키는 영수증’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전국의 사각지대 이주배경아동 지원을 위한 ‘생명을 지키는 영수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금) 밝혔다. 이주배경아동은 부모 또는 본인이 국제 이주 경험을 갖고 있는 아동을 뜻한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이주배경 인구 5% 이상인 다인종·다문화 사회에 임박한 국가로 분류되며, 현재 최소 20만명 넘는 이주배경아동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중도입국 또는 미등록 아동까지 포함한 실제 이주배경아동 규모는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