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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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닥터스재단, 12년 만에 삼거마을서 의료봉사 활동 펼쳐
기독일보,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그룹이 지난 13일 경남 밀양시 단장면 삼거마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 2012년에 이어 12년 만의 재방문이다. 섭씨 30도에 이르는 삼복 무더위 속에 이뤄진 의료봉사가 진행됐다. 이번 봉사에는 그린닥터스 정근 이사장, 윤성훈 진료원장, 이명기 부원장, 조정미 재활의학과 과장, 한의사 최철호 원장 등 5명의 의사와 온종합병원 간호부 수간호사 20명, 물리치료사 3명 등 온종합병원과 그린닥터스 회원 8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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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차별·박해 뛰어넘어 복음으로 외치는 ‘공정’과 ‘정의’
10년이면 강산이 달라진다. 100년이면 그야말로 천지개벽이다. 기술의 발전과 인식의 변화, 문화의 확장은 정치·경제 전반은 물론 우리의 일상까지도 뒤바꿔놨다. 교회와 선교도 예외는 아니다. 약 2천년 전 로마가 닦아놓은 길을 따라 전해졌던 복음은 마차와 범선, 기차와 비행기에 몸을 싣더니 이제는 전 세계에 연결된 인터넷망을 타고 단 몇초만에 전달된다.달라진 세상에서 교회의 모습과 복음을 전하는 방법이 2천년 전과 같을 수는 없다. 국제 로잔운동은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오늘날 세계 기독교의 현실과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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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이주의 시대, 지리적·문화적 한계를 뛰어 넘는 선교
10년이면 강산이 달라진다. 100년이면 그야말로 천지개벽이다. 기술의 발전과 인식의 변화, 문화의 확장은 정치·경제 전반은 물론 우리의 일상까지도 뒤바꿔놨다. 교회와 선교도 예외는 아니다. 약 2천년 전 로마가 닦아놓은 길을 따라 전해졌던 복음은 마차와 범선, 기차와 비행기에 몸을 싣더니 이제는 전 세계에 연결된 인터넷망을 타고 단 몇초만에 전달된다.달라진 세상에서 교회의 모습과 복음을 전하는 방법이 2천년 전과 같을 수는 없다. 국제 로잔운동은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오늘날 세계 기독교의 현실과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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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르완다 ICCC대학 교육관 헌당예배 드려
기독일보,아프리카 복음화를 꿈꾸는 CTS기독교TV(CTS)가 탄자니아 아프리카연합대학교(UAUT) 바라카홀 헌당예배에 이어 지난 2일(현지시간) 르완다 키갈리에서도 ICCC(International Covenant Christian College) 대학 교육관 헌당예배를 드렸다. 이날 르완다 키갈리에 위치한 ICCC 대학 교육관에서 열린 헌당예배는 특별히 아이들을 위한 전문 교육시설이 세워지자 마을 주민들은 물론 르완다 정부와 교육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쁨과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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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지구촌, 고령화는 위기인 동시에 선교의 기회
10년이면 강산이 달라진다. 100년이면 그야말로 천지개벽이다. 기술의 발전과 인식의 변화, 문화의 확장은 정치·경제 전반은 물론 우리의 일상까지도 뒤바꿔놨다. 교회와 선교도 예외는 아니다. 약 2천년 전 로마가 닦아놓은 길을 따라 전해졌던 복음은 마차와 범선, 기차와 비행기에 몸을 싣더니 이제는 전 세계에 연결된 인터넷망을 타고 단 몇초만에 전달된다.달라진 세상에서 교회의 모습과 복음을 전하는 방법이 2천년 전과 같을 수는 없다. 국제 로잔운동은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오늘날 세계 기독교의 현실과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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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여성안수 30주년 기념 여성대회 개최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7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제108회기 여성안수 30주년 기념 여성대회를 ‘퀀텀점프, 여성이여 도약하라!’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예배, 기념예식,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김순미 장로(총회여성위원장)의 인도로 드렸으며 김영실 목사(전국여교역자연합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은정화 장로(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가 성경 봉독을 했으며 이어 김영걸 목사(부총회장)가 ‘함께 건너가자’(마가복음 4:35-4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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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6월 27일 ‘헬렌 켈러의 날’ 맞아 시청각장애인 지원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는 ‘헬렌 켈러의 날’을 맞아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점자정보단말기 지원과 생계지원키트 배분 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목) 밝혔다. 6월 27일 ‘헬렌 켈러의 날’은 미국의 사회운동가 헬렌 켈러가 태어난 날로, 헬렌 켈러는 시청각장애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으나 설리번 선생의 도움으로 교육을 받아 학교를 졸업한 후 장애인 인권 운동에 앞장서며 다방면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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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목회, 6.25 전쟁 제74주년 상기 예배 및 기념행사 개최
기독일보,한국군목회(이사장 박봉상 목사)가 25일 오전 국방부 국군중앙교회(담임 김영석 목사)에서 6.25 한국전쟁 제74주년 상기 예배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예배는 권오용 목사(본회 감사, 육군 35기)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박동업 목사(본회 이사, 해병 47기)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원호 목사(부이사장, 육군 33기, 전 육군 군종감)가 ‘6.25와 하나님의 섭리’(사무엘상 17:4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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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에서 자유민주주의 지키고 지금의 번영과 발전 이룩”
기독일보,사단법인 미래약속포럼이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6.25 74주년 기념 남북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했다. 대한기독노인회가 후원단체로 함께했다. 이 기도회는 6.25 74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 및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특히 한국교회가 다시 예배의 열정과 영성을 회복해 민족의 희망이 될 것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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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신뢰하지 않는 세상에서 어떻게 복음을 전할까
10년이면 강산이 달라진다. 100년이면 그야말로 천지개벽이다. 기술의 발전과 인식의 변화, 문화의 확장은 정치·경제 전반은 물론 우리의 일상까지도 뒤바꿔놨다. 교회와 선교도 예외는 아니다. 약 2천년 전 로마가 닦아놓은 길을 따라 전해졌던 복음은 마차와 범선, 기차와 비행기에 몸을 싣더니 이제는 전 세계에 연결된 인터넷망을 타고 단 몇초만에 전달된다.달라진 세상에서 교회의 모습과 복음을 전하는 방법이 2천년 전과 같을 수는 없다. 국제 로잔운동은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오늘날 세계 기독교의 현실과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