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기독교 K-문화 번져가길” 2025 아티스트 개더링 다음달 개최

    “기독교 K-문화 번져가길” 2025 아티스트 개더링 다음달 개최

    기독일보,

    2025 아티스트 개더링(Artist Gatering)이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소망수양관에서 진행된다. 기독교 문화를 이끌어가는 문화사역자 300여 명이 말씀과 예배로 영적 회복을 경험하고, 문화선교의 소명을 재확인하는 자리이다. 이번 아티스트 개더링은 '복음+문화+선교'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교회에 다시 부흥이 일어나고, 'K-문화'와 함께 기독교 문화 사역자들을 통해 복음의 불길이 전 세계로 번져 나가길 소망하며

  • “김동식 목사 유해와 납북자·국군포로·억류자 송환 강력 촉구”

    “김동식 목사 유해와 납북자·국군포로·억류자 송환 강력 촉구”

    기독일보,

    故 김동식 목사의 피랍 25주기와 순교 24주기를 기리는 추모 및 납북자 송환 국민촉구식이 지난 13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조정훈 의원실, 선민네트워크, 김동식목사유해송환운동본부,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여러 북한 인권 단체들이 후원했다.

  • “종말론적 삶으로 하나님 앞에 성공적 삶 사는 한해 되자”

    “종말론적 삶으로 하나님 앞에 성공적 삶 사는 한해 되자”

    기독일보,

    예장 개혁총회(총회장 정서영 목사)가 14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아가페홀(대강당)에서 2025 신년 하례예배를 드렸다. 궁철호 목사(부서기)가 인도한 예배에선 먼저 총회장 정서영 목사가 신년사를 전했다. 정 총회장은 “기독교인들이 마음놓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곧 자유민주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자유는 공짜로 오는 것이 아니다. 자유를 누리기 위해 노력하고 헌신해야 한다”고 했다.

  • LA 화재로 건물 잃었지만… “건물 아닌, 우리가 교회”

    LA 화재로 건물 잃었지만… “건물 아닌, 우리가 교회”

    기독일보,

    1월 7일 팰리세이즈와 이튼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한 이래 최소 7개의 산불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전역으로 불길이 번져 나갔다. 서울 면적의 4분의 1인 160㎢가 소실됐으며 1만2000채가 넘는 건물이 잿더미로 내려앉아 캘리포니아 일대에 충격을 안긴 가운데, 이 가운데 개신교 교회, 가톨릭 교구, 유대인 회당 역시 불길에 휩싸였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1020세대 심리정서지원 플랫폼 ‘마음하나’ 리뉴얼 오픈

    희망친구 기아대책, 1020세대 심리정서지원 플랫폼 ‘마음하나’ 리뉴얼 오픈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학령기 아동 및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는 심리정서지원 플랫폼 ‘마음하나’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월) 밝혔다. ‘마음하나’는 기아대책과 LG전자가 지난 2021년부터 기업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해온 심리정서지원 플랫폼이다.

  • 교계 찾은 권영세 비대위원장 “정국 안정 위한 가르침을”

    교계 찾은 권영세 비대위원장 “정국 안정 위한 가르침을”

    기독일보,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를 차례로 찾아 최근 정국에 대한 교계 목소리를 경청했다. 먼저 한교총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종혁 대표회장(예장 합동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새벽에 계속 기도하고 있다. 역사의 진행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 속에 있다고 믿는다”며 “어려움 있더라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인도로 대한민국이 여러 위기를 극복하고 잘 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 고경환 목사 “한기총 정체성·위상 회복에 최선”

    고경환 목사 “한기총 정체성·위상 회복에 최선”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차기(제28대) 대표회장 단독 후보인 고경환 목사(사단법인 하나님의성회한국선교회 이사장)가 “한기총의 정체성과 위상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목사는 13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정견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이 같이 밝히며 “한기총을 한국교회를 대변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샬롬나비 “‘내란죄 삭제’ 탄핵소추 기각되고 대통령 직무 회복돼야”

    샬롬나비 “‘내란죄 삭제’ 탄핵소추 기각되고 대통령 직무 회복돼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내란죄가 삭제된 탄핵소추안은 기각되고 대통령의 직무는 회복되어야 한다”며 “권한 없는 공수처의 대통령 체포 시도는 불법행위”라고 밝혔다. 샬롬나비는 13일 발표한 ‘2025년 신년 희망의 메시지’에서 “12.3 비상계엄을 대통령의 내란죄로 몰아붙이던 야당 국회가 헌법재판소 1차 심리과정에서 내란죄를 삭제하고 탄핵을 진행하겠다고 하여 대통령 탄핵국면은 새로운 국면에 돌입하게 되었다”고 했다.

  • 한국교회, 국가 위기 속 ‘구국기도회’ 확산

    한국교회, 국가 위기 속 ‘구국기도회’ 확산

    기독일보,

    최근 대한민국이 정치·사회적 혼란과 무안공항 참사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교회와 기독교 기관들이 구국기도회를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한 기도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예장합동)는 2025년 신년하례회와 특별 구국기도회를 개최하며 ‘정부의 안정과 평안’, ‘대한민국 복음화와 세계 선교’, ‘미래세대와 복음 통일’을 주제로 기도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도 신년하례회를 여객기 희생자 추모예배로 겸하며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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