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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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카카오페이와 디지털 금융교육 ‘도담도담캠프’ 개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카카오페이와 함께 지난 8월 2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아동·청소년과 보호자 100명을 대상으로 ‘도담도담캠프’를 개최했다고 4일(월) 밝혔다. 이번 캠프는 취약계층 아동 양육 지원사업인 '도담도담 프로젝트'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의 금융 이해도 제고와 보호자의 자녀 양육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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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실재 거부하는 유물론 반박” 인간의식연구소 창립
기독일보,인간의식연구소(소장 길원평 교수)가 “인간의 존재 가치를 무너뜨리는 유물론적 논리를 반박하는 것”을 목적으로 5일 오후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총회를 갖고 공식 창립했다. 총회에 앞서 축사한 이상원 총신대 명예교수는 “21세기 현대사회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마르크시즘, 네오마르크시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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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가까이 “영의 세계 있다”… ‘유물론’엔 부정적
기독일보,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가 있고, 인간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이 존재하며, 천사나 마귀 등 영적 존재가 있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인간의식연구소(소장 길원평 교수)는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제이&연구소(대표 이배인)’에 의뢰해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영의 세계에 관한 국민인식 조사’를 실시해 5일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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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 권오섭 회장, 아신대에 발전기금 1억 원 기탁
기독일보,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주) 권오섭 회장이 교육 및 연구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1억 원을 아신대학교에 최근 기탁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아신대를 후원하고 있으며 발전기금 기탁액은 이번까지 총 7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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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일 감신대 석좌교수·이경숙 사모, 발전기금 2천만 원 기탁
기독일보,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는 최근 구약학 석좌교수 왕대일 목사와 이경숙 사모로부터 학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왕대일 교수는 감신대에서 30여 년간 구약학을 강의해 온 성서신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자다. 지난해 서울남연회를 통해 정년 은퇴한 이후에도 석좌교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평화드림 아카데미’ 원장으로 남북 평화 및 세계 평화 관련 실천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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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목사·장로 2,000명 “퀴어신학은 교단 분열의 원인”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 2,000명이 소속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기장 동반대)는 동성애와 동성혼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교단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대규모 서명운동과 함께 오는 8월 선교대회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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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제6기 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과정 개설
기독일보,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부설 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원장 왕보현)는 오는 9월 16일부터 ‘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제6기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한국 기독교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해설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내년 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소재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에서 10주간 진행되며, 총 12회차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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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광복 80주년 기념 기획전 개최
기독일보,광복 80주년을 맞아, 백석대학교가 두 인물의 이야기를 전시공간에 담는다. ‘불꽃 소녀, 별빛 청년’이라는 제목의 이번 기획전은 유관순 열사와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정신을 중심으로, 일제강점기라는 어두운 시대 속에서 꺼지지 않았던 저항과 희망의 언어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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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코리아·구세군, 5년째 결식아동 위한 ‘따뜻한 밥상’ 진행
기독일보,최근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과 휘슬러코리아(대표 이경우)가 ‘휘슬러 쿠킹챌린지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휘슬러코리아가 결식 위험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식사 지원 기부금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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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노아 NCA 컨퍼런스, 1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서 개최
기독일보,반기독교적 세속주의가 일상 전반을 위협하는 오늘날, 이를 신앙으로 돌파하자는 취지로 ‘2025 노아 NCA 컨퍼런스’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21세기 생명의 방주를 건축하자!’를 주제로, 청년 선교, 기독 지성, 복음 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열린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