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부모는 하나님의 증인이라는 것에서 자녀 교육 출발해야”

    “부모는 하나님의 증인이라는 것에서 자녀 교육 출발해야”

    기독일보,

    서울동성교회(담임 최정현 목사)에서 지난 5일 열린 교사세미나에서 박인경 사모(한국심리상담연구소)가 ‘부모면허(부모도 배워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 사모는 “한 사람에게 있어서 부모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제가 부모 교육을 만들어가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부모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 역할을 해 나갈 때 꼭 필요한 몇 가지를 모르면 너무 위험한 일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크리스천 부모는 더 배울 것이 많고 전략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 “태안 유류 피해 극복,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적”

    “태안 유류 피해 극복,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적”

    기독일보,

    2007년 12월 7일 충남 태안 만리포 해변에서 북서쪽으로 10km 떨어진 바다에서 원유 1만 810톤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해상크레인을 적재한 부선이 유조선과 충돌해 발생한 유류 피해였다. 당시 사고 현장에 있었던 이광희 목사(태안 의항교회)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우리 의항마을은 태안 기름 유출 피해의 직격탄을 입은 곳”이라고 했다. 이어 “당시 태안 의항해변은 기름 범벅이 돼 저와 마을 주민들은 두통과 구토감에 시달렸고, 바다에 장화를 신은 발을 담그면 기름띠에 흠뻑 묻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 샘복지재단, 사순절 기간 ‘40일간의 동행’ 진행

    샘복지재단, 사순절 기간 ‘40일간의 동행’ 진행

    기독일보,

    기독교 보건의료 대북지원 NGO 샘복지재단(박세록 대표)이 사순절 기간인 오는 2월 22일부터 4월 8일까지 ‘평화의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40일간의 동행’은 북한 동포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저금통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 “故 임보라 목사 관련 공식 보도자료 외 보도 자제해 주길”

    “故 임보라 목사 관련 공식 보도자료 외 보도 자제해 주길”

    기독일보,

    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주장하며 동성애 옹호 활동을 해온 섬돌향린교회 담임 故 임보라 목사가 지난 3일 별세한 가운데 섬돌향린교회 측은 지난 5일 페이스북 계정에 “섬돌향린교회 고 임보라 목사의 부고와 관련, 발표된 공식 보도자료 외 다른 사항에 대해선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했다.

  • “‘성관계는 혼인 관계 내’ 조례안, 높은 가치 위한 기준”

    “‘성관계는 혼인 관계 내’ 조례안, 높은 가치 위한 기준”

    크리스천투데이,

    태아 생명권 헌법상 보장된 권리 댓글들 대부분 조례안 찬성 의견 피해는 자녀들과 사회 공동체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성 윤리를 거부하는 교육 현장 안 된다: 귀한 것을 가르치는 교육이 참된 교육이다’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이는 최근 서울시의회가 ‘학교구성원 성·생명윤리 규범 조례안’ 제정을 위해 서울교육청에 의견을 조회하는 …

  • 2022년 한국교회를 둘러싼 4대 이슈는?

    2022년 한국교회를 둘러싼 4대 이슈는?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를 둘러싼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2년 한국교회의 가장 큰 4대 이슈는 ▲전쟁과 참사에 대응하는 교회 ▲목회자 강력 범죄 ▲신천지 포교 활동 재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의 회복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회탐구센터는 기독교에 대한 여론이 온라인 상에 어떻게 형성됐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기독교 관련 정보 전문 기관 ‘목회데이터연구소’와 온라…

  • 기독교에 대한 긍정 여론, 지난 3년간 14% 상승

    기독교에 대한 긍정 여론, 지난 3년간 14% 상승

    크리스천투데이,

    ‘긍정’ 여론 2020년 47%→2022년 61% 상승 한국교회탐구센터가 한국교회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이슈들을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결과 지난 2022년 기독교계 4가지 주요 이슈는 ▲전쟁과 참사에 대응하는 교회 ▲목회자 강력 범죄 ▲신천지 포교 활동 재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의 회복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기독교 관련 정보 전문 기관 ‘목회데이터연구소’와 온라인 …

  •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KCFA),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1억 6,000만원 쾌척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KCFA),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1억 6,000만원 쾌척

    기독일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KCFA)가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억 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는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김웅규 회장, 강영종 사무국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 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성금은 추후 지역사회 복지시설 10개소에 지원 될 예정이다.

  • 세이브더칠드런, ‘여성 할례 철폐의 날’ 맞아 여아 권리 관심 촉구

    세이브더칠드런, ‘여성 할례 철폐의 날’ 맞아 여아 권리 관심 촉구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6일 세계 여성 할례 철폐의 날을 맞아 에티오피아의 여아 권리 보호를 위한 인도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엔은 매년 2월 6일을 ‘세계 여성 할례 철폐의 날’로 지정하고, 여성 할례 근절에 힘쓰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22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30개국에서 최소 2억 명의 여성이 할례로 고통받고 있다.

  • ‘벗을까 말까’, 마스크 해제 후 첫 주일 “아직은...”

    ‘벗을까 말까’, 마스크 해제 후 첫 주일 “아직은…”

    CTS,

    앵커 : 지난 일요일 교회 잘 다녀오셨습니까? 오랜만에 코로나19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었는데요. 앵커: 마스크 해제 이후 첫 주일예배 현장 다녀왔습니다. 취재 기자와 자세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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