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올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한국교회 섬김

    올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한국교회 섬김

    CTS,

    앵커 : 서서히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겨울은 한파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힘든 계절이기도 한데요. 앵커 :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소외계층을 위한 한국교회의 섬김을 알아봤습니다. 송은주 기�

  • “성경 상대화 안 돼… 종교개혁 정신으로 돌아가자”

    “성경 상대화 안 돼… 종교개혁 정신으로 돌아가자”

    기독일보,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가 최근 한국장로교총연합(한장총) 제40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그는 당시 소견발표에서 “한국교회가 신앙적으로 바로 서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바른 신학과 신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었다. ‘바른 신학과 신앙’. 사실상 이것이 한장총 대표회장으로서 앞으로 1년 간의 그의 비전이다. 그럴 듯한 미사여구는 없지만, 그래서 더 무겁게 다가오는 말이다. 본지는 정 신임 대표회장을 만나 그 말의 구체적 의미를 들어봤다. 아래는 일문일답.

  • 신촌성결교회, 비전센터 짓는다… 내년 11월 완공 예정

    신촌성결교회, 비전센터 짓는다… 내년 11월 완공 예정

    기독일보,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가 다음세대를 위해 비전센터를 신축한다. 교회는 지난 20일 추수감사축제를 마치고 비전센터 신축 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 구 사회관 자리 신축현장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박노훈 목사, 이정익 원로목사를 비롯해 각 세대별 성도 대표,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영상 총 조회수 1천만’ 다니엘기도회 대장정 마무리

    ‘영상 총 조회수 1천만’ 다니엘기도회 대장정 마무리

    기독일보,

    11월 1일부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 비전홀에서 진행된 ‘2022 다니엘기도회’가 21일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기도회는 3년 만에 현장에서 온전히 열려 21일 간 매일 성도들이 예배 장소를 가득 채웠다. 또 유튜브로 생중계 된 기도회 영상에는 세계 100개 국에서 15,587개 교회가 실시간으로 접속했다. 기도회 영상의 총 조회수는 약 1,132만이며, 총 시청 시간은 419만2천 시간을 기록했다.

  • “교회가 지구 살리는 생명의 길 개척해야”

    “교회가 지구 살리는 생명의 길 개척해야”

    아이굿뉴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 목사)가 2024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지구를 살리는 생명의 길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교회협은 지난 21일 한신대 신대원 채플실에서 제7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교회협은 71~71회기 주제를 ‘생명의 하나님, 사랑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로 정했다. 주제와 관련해 교회협은 “우리는 총체적인 위기 시대를 걷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인간의 이기적 교만과 탐욕의 방향을 전환해야 하지만 혁명적 변화를 이끌어내기에 개인 삶과 세계구조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교회협은 “이대로 가면

  • 20세기 독일 철학자 틸리케에게서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실마리를 찾다

    20세기 독일 철학자 틸리케에게서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실마리를 찾다

    아이굿뉴스,

    사변화 되고 관념화 된 신학을 지적하며 등장한 한국의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정당성과 역사성을 20세기 독일의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1908~1986)를 통해 조명하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지난 19일 한국중앙교회(담임:임석순 목사)에서 열린 제26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김상구 교수)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총신대 초빙교수 주도홍 박사(전 백석대학교 부총장/역사신학)가 ‘성령의 신학자 틸리케 탐구’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주 박사는 먼저 1962년 틸리케가 한 발언을 소개했다.“여러분이 깊은 감명을 받은 모든 신학 사상은 반드

  • 초록우산어린이재단-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업무협약 체결

    초록우산어린이재단-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21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정의 회복과 자립 지원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토대로 두 기관은 미성년 자녀가 있는 자살고위험군 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 및 사례관리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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