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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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성교회 의료봉사팀, 한남대 방문 외국인 유학생 대상 의료봉사
기독일보,지난 20일 오후 2시 한남대학교 린튼글로벌칼리지 1층 로비와 메이커스페이스에 20여 명의 의료진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을 찾아왔다. 대전산성교회 의료봉사팀(의료진 10명, 스태프 11명)은 한남대를 방문해 약 12개국 2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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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대웅제약,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에 2천만원 후원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사내 걸음 기부 캠페인인 희망 걸음 캠페인 시즌 2를 진행해 총 2천만원을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의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18일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 김성중 홍보실장, 굿피플 최경배 회장, 임승택 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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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아스트라제네카, 강릉 산불 피해지역 복원 위해 숲 조성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김상표)와 함께 강릉시 옥계면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 7천8백 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희망 나무 심기’ 식목 행사에는 굿피플 최경배 회장,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 등이 참석해 숲 조성 현장 모니터링 및 식목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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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7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시상식 성료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22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제7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은 대한민국 대표 아동·청소년 인성함양 캠페인으로 7회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전국 4,666개 학교에서 381,008통의 감사편지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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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최석원 작가, “장애인식 개선 기여” 중랑구청장 표창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재단이 운영하는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최석원 작가가 지역사회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중랑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23일(수) 밝혔다. 최석원 작가가 소속된 브릿지온 아르떼는 그림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발달장애인 예술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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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목사 “하나님 두려워하지 않으니 세상을 두려워하는 것”
기독일보,2022 서울시 공직자·직장인 연합예배가 22일 저녁 서울 서소문교회(담임 이경욱 목사)에서 열렸다.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가 설교자로 강단에 섰다. 이 연합예배는 서울특별시 기독선교회, 25개 자치구 사업소·시의회·기독교선교회, 공사공단 기독교선교회(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농수산식품공사, SH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출연기관 선교회(서울의료원, 서울연구원) 등이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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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지헌 “거저 받은 복음, 거저 주어 다음 세대 일으켜야”
기독일보,개그맨 오지헌 집사가 지난 20일 늘사랑교회(담임 권성대 목사) 뉴패밀리 전도축제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사람’(렘 27:5)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오지헌 집사는 “하나님께서 다윗을 쓰실 때 한 나라의 왕으로 부르시고 나서 오랫동안 연단 하셨다. 다윗은 사울이 전혀 신경 쓸만한 인물이 아니었다. 그런데 다윗이 전쟁이 이기고 나서 한 나라의 왕인 사울과 소년 다윗을 비교하기 시작한다. 우리가 사울의 입장이 될 수도 있고 다윗의 입장이 될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결국 다윗이다.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 정도로 그가 하나님의 연단을 어떻게 잘 통과했는가를 봐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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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상임회장회의,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이영훈 목사 결정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상임회장회의에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기하성 대표총회장)를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결정했다. 그 외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 송홍도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를 공동대표회장 후보로 결정했다. 다만 이들이 최종 후보로 확정되려면 곧 있을 임원회의를 거쳐야 하는데, 사실상 그대로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 그 뒤 12월 8일 한교총 제6회 정기총회에서 인준되면 정식 임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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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사학 건립이념 지키려면 ‘연대’가 중요
사립학교 공영화 정책이 갈수록 강화되면서 기독교 건학이념을 구현하고 있는 기독 사학들의 존립 기반을 흔들려는 위협은 더욱 커지고 있다.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교육을 지켜내기 위해 전국의 기독사학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이재훈 목사)와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목사)는 지난 21~22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교육대전환의 시기, 기독교학교의 길을 내다’는 주제로 ‘2022 사학미션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 강연에서 백석대학교 장동민 부총장은 “구한말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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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추천됐지만 한교총에 ‘미세한 균열’이 시작됐다
가군에서 합동과 백석 공동대표회장에 추천, 차기는 다시 통합 몫공동체제 복귀하는 이유에 “대표회장 하고 싶은 사람 너무 많아”임원선임규정 있지만 관리감독하는 법은 없어 ‘불법선거’ 우려도몸집이 커진 한국교회총연합에 정치가 개입되기 시작했다. 순번과 관례를 어기고 ‘배제의 정치’로 판을 흔든 것. 지난 18일 열린 상임회장회의는 잘 짜인 각본처럼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오랜 시간 준비한 듯 몇몇 교단의 담합이 확인됐고, 연합에 미세한 균열을 남겼다.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18일 정관개정위원회와 인선위원회, 상임회장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