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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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마스크 쓰고 예배 드리는 교인들… 왜?
기독일보,주일이었던 12일 일부 교회의 주보에 실린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한 공지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대부분 해제된 지 약 2주가 지난 가운데 일부 교회들은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었다. 그렇지 않은 교회들에서도 여전히 많은 교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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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터키(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애도와 위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는 ‘터키(튀르키예) 지진 참사에 애도와 위로를 전하는 성명서’를 13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튀르키예·시리아를 강타한 기록적인 강진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상자들과 유가족, 삶의 터전을 상실한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2월 12일 기준 최소 3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잇따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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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2023 부활절 퍼레이드 공동·실무대회장 추대식 가져
기독일보,‘2023 부활절 퍼레이드’ 공동·실무대회장 추대식이 지난 11일 오전 11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2023 부활절 퍼레이드’ 공동대회장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예장 통합 이순창 총회장,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 이영훈 대표회장,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그리고 CTS기독교TV(이하 CTS) 감경철 회장이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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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해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위해 구호자금 1억원 기부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아이돌그룹 NCT 멤버 해찬이 에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3일(월) 밝혔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 내륙 지역에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찬은 기부금 1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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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에 애도 성명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에 대한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튀르키예·시리아를 강타한 기록적인 강진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상자들과 유가족, 삶의 터전을 상실한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2월 12일 기준으로 최소 3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잇따른 여진으로 추가 피해도 계속되고 있어 그 피해의 정도조차 가늠할 수 없는 참으로 안타까운 참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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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총회,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특별기도주간’ 선포
예장 백석총회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특별기도주간’을 선포했다.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 목사)는 사순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주일부터 오는 17일 주일까지 2 주 동안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특별기도주간으로 지키면서 전국교회가 함께 간절한 마음을 모으기로 했다. 장종현 총회장은 지난 11일 발표한 긴급목회서신을 통해 “12일과 17일을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기도주간으로 선포한다”며 다섯 가지 기도제목을 공유했다. 백석총회 성도들은 2주간 동안 △한 생명이라도 더 구조할 수 있도록 △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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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네이버 펭수 팬카페으로 부터 쌀 후원 받아
기독일보,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네이버 펭수 팬카페 ‘자이언트 펭TV’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후원한 쌀을 전달받았다고 13일(월) 밝혔다. 네이버 자이언트 펭 TV는 16,000여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한 펭수의 팬카페다. 2019년부터 시작된 네이버 펭수 팬카페 ‘자이언트 펭TV’는 펭수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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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 ‘교육강사’ 제4기 기본과정 모집
기독일보,기독교세게관교육센터(CTC, 대표 유경상 교수)가 19일까지 ‘기독교세계관 교육강사’ 제4기 기본과정을 모집한다. CTC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CTC의 기독교세계관과 교육에 관한 생각과 경험과 노하우를공유하여 기독교 세계관을 교육가들을 준비하도록 돕는 교육프로그램”이라며 “기독교세계관 교육가들을 통해 곳곳에서 다음세대를 세우는 ‘기독교세계관 교육’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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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대광중앙교회 기탁 성금으로 이동편의 시설 설치 완료
기독일보,경기도 연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세대 27가구의 화장실에 안전손잡이 등 이동편의 시설설치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낙상위험이 높은 화장실에 보행과 안전에 필요한 안전손잡이를 설치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연말 대광중앙교회가 기탁한 성금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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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는 자와 함께 하소서
기독일보,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롬 12:15~16) 전능하신 주님. 지금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지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고통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