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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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봉사·섬김의 한국교회… 그런데 왜 명예는 실추되는가?
기독일보,이화여대 김혜령 교수(기독교윤리학)가 유튜브 채널 ‘오늘의 신학공부’에 출연해 인터뷰한 영상이 최근 게재됐다. 김 교수는 그녀가 저술한 책 ‘기독시민교양을 위한 나눔 윤리학’의 내용을 통해 통계적으로 타종교와 단체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봉사를 하는 기독교인들의 명예가 ‘왜 실추되고 있는가?’라고 질문하며, 현재 기독교인들의 ‘봉사와 헌신의 본질은 무엇인지’ 또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해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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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87개국에 성서 392만 부 보급, 지난해보다 68만부 증가
후원 모금액 59억 4천만원…지난해보다 12억 증가해의 개정판, 2028년 출간예정대한성서공회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국내외에 총 422만 6천935부의 성서가 보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는 성서 30만 7305부를 보급했으며, 해외에는 87개국에 129개 언어로 제작한 성서 391만9630부를 보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모금 실적은 전년도보다 11억 9천여 만원이 증가한 59억 4천4백여 만원이다.대한성서공회(이사장:양병희) 제138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29일 대한성서공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성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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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성별정정 인정은 동성애 합법화 위한 포석”
미성년 자녀를 둔 성전환자의 성별정정을 인정한 대법원에 대해 한국교회가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류명모 목사)은 지난 28일 성명에서 “대법원이 인정한 성별정정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생명, 특히 남자와 여자로서의 정체성을 인위적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성경적 원리에 반한다”며 “사람들 중에는 성별정체성에 대한 혼란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있음을 모르는 바 아니나 성전환증을 인위적인 성전환수술로 바꾸고 이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성별정정 허가는 자기결정권에 대한 잘못된 인정”이라며 우려를 표했다.한교총은 또 “대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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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신화석 대표회장·신광수 사무총장, 미 조지아주 명예시민증 받아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8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세기총 회의실에서 제10-3차 임원회를 갖고 10주년 기념선교대회에 대해 평가하는 한편 내년 3월 팔레스타인(베들레헴)에서 진행될 예정인 ‘세계 최초 AWMJ 200번째 나라 선교 기념대회’(가칭)에 대해 설명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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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백신센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기독일보,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28일 오후 대전도안교회에서 이단상담 전문가 과정 1,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바이블백신센터는 거짓 진리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이 시대에 성경의 바른 진리에 기초해 거룩한 저항력을 기르는 것을 돕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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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위해 손해 봐도 팝니다”
CTS,앵커: 연말을 맞아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교회가 이웃을 위한 특별한 바자회를 열어 화제가 됐습니다. 앵커: 손해를 많이 보면 볼수록 성공한 바자회라고 하는데요. 김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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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트리점등 전국에서 잇따라
CTS,앵커 : 전국 각 지역에서도 성탄트리 점등식이 잇따라 열렸는데요. 앵커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의 불빛이 도시 곳곳에 밝혀졌습니다. 배진우 기자가 전합니다. CTS 대전방송이 대전광역시서구기독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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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결신의 열매로 2001명의 소중한 새생명 품어”
CTS,앵커 : 41년째 새생명을 품는데 힘쓰고 있는 사랑의교회가 2022 새생명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앵커 : 올해 새생명축제에는 2001명이 결신하는 열매를 맺었다고 하는데요. 최대진 기잡니다. 1982년부터 대각성전도집회를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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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미성년 자녀 둔 성전환자 성별정정 허가 우려”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대법원의 ‘미성년 자녀를 둔 성전환자의 성별정정 허가 결정’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대법원은 11월 24일 전원합의체 결정으로 ‘혼인 중에 있지 아니한 성전환자에 대해서 미성년 자녀가 있다는 사정만으로 성별정정을 불허해서는 안 된다’라는 결정을 함으로써 10년간 유지해왔던 종전 대법원 결정을 변경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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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한교연·세기총 “차별금지법 반대” 공동성명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한기총),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세기총)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29일 발표했다. 이 세 단체가 공동으로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