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6.25 탄피’ 등으로 만든 한반도평화메달, 15명에 수여
기독일보,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이사장 송기학)가 주관한 ‘한국전쟁 정전 69주년 기념 한반도 통일기원 감사예배’가 9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
‘기도로 시작된 제헌국회’… 국회 기도실 재개관
기독일보,국회 기도실(예배당) 재개관 감사예배가 9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지하 기도실에서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과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예배는 노후한 국회 기도실을 리모델링하고 재개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도실은 지난 1978년 국회 본청 지하에 처음 마련됐고, 지난 2004년 첫 리모델링 후 이번에 다시 새옷으로 갈아 입었다.
-
본지, 한국기독언론대상 기독문화부문 ‘우수상’
본지 기독교연합신문(아이굿뉴스)의 2022년 기획특집 ‘오늘을 사는 크리스천’이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CJCK)가 주관하는 ‘제14회 한국기독언론대상’에서 기독문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중파 방송뿐만 아니라 케이블TV, 신문 등 모든 매체의 프로그램 및 기사를 대상으로 치러진 한국기독언론대상에서 올해는 총 69편의 작품들이 올라 뜨거운 경합을 벌인 가운데, 본지는 주간신문으로써 유일하게 수상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지의 기사 ‘오늘을 사는 크리스천’은 사회 각 분야 다양한 직업군에서 소명의식을 갖고 빛과 소금의 역
-
소강석 목사 “이단 규정은 신중해야… 그런 일 손댄 적 없어”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전광훈 목사 등에 대한 이단 규정을 추진하자 일각에서 그 배후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한교총 전 대표회장)를 지목한 것에 대해, 소 목사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소 목사는 9일 SNS를 통해 “어느 목사님께서 한기총 이단 문제와 관련해 배후 인물이 저라고 주장했다고 한다”며 “저는 그런, 전혀 터무니없는 유튜브는 …
-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특별기도회, 세종 송담교회에서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임공열 목사)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세특별자치시 달빛1로 12에 소재한 송담교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특별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도회는 전용태 장로(전 검사장, 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강사로 나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동성애 동성혼 합…
-
오가는 이들에게 성탄의 희망을!
CTS,앵커: CTS와 한국교회가 함께 밝힌 서울 시청 앞 성탄 트리가 연일 우리 사회에 위로와 희망의 빛을 비추고 있는데요. 앵커: 이번 연말, 시민들에게 트리는 어떤 의미일까요? 장현수 기자가 전합니다. 지난달 서울 시청 앞 �
-
한교총 제6회 정기총회 개최
CTS,앵커 : 한국교최 총연합회 제 6회 정기총회가 개최했습니다. 앵커 : 정기총회 내용 최대진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 제6회 정기총회가 8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회했습니다. 개회예배로 시작�
-
‘북한선교를 위한 제1차 원탁회의’, 북한교회 재건 운동의 역사와 미래 살피다
CTS,앵커: 북한선교와 북한 교회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 원탁회의가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21개 북한선교 관련 단체가 모였습니다. 앵커: 참석자들이 북한교회 재건 운동의 역사를 살피고, 앞으로 나아갈 북�
-
“캐럴 들으며 성탄의 기쁨 나누세요”
CTS,앵커: 성탄 분위기를 내는 데는 캐럴만한 음악도 없죠. 하지만 저작권 문제로 길거리에 많이 울려 퍼지지 않아 아쉬운데요. 앵커: 성탄절의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캐럴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최대�
-
“부흥은 한 교회만이 아니라, 함께해야 일어나는 것”
기독일보,신길교회 제5회 지역교회 파트너십 및 섬김마당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 본당에서 개최됐다. 신길교회는 지역교회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교파를 초월해 영등포 인근 지역 교회들과 교단의 작은 교회 등 100곳의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1백만 원씩을 지원하고,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화장품과 이기용 목사의 저서 등 선물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