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교연 “윤 정부 성공 바란다면 나서지 말고 기도로 도와야”

    한교연 “윤 정부 성공 바란다면 나서지 말고 기도로 도와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 나서지 말고 기도로 돕기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윤석열 정부가 닻을 올린 지 어느덧 7개월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많은 변화와 성과가 있었으나 앞으로 이루어야 할 과제는 더 많이 산적해 있다”며 “그 중 지난 정부에서 벌어진 ‘비정상’을 ‘정상화’로 돌려놓는 일은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반드시 이뤄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길”이라고 했다.

  •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거주시설 정책토론회 개최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거주시설 정책토론회 개최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서울사회복지법인협회 주최로 ‘장애인 거주시설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고 12일(월) 밝혔다. 지난 9일(금) 서울 강남구 밀알아트센터 도산홀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의 환영인사, 천주교 대구대교구 이병훈 신부의 주제발표에 이어,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의 사회로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김종인 이사장,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박대성 고문,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대표 등이 참석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장애인 부모 등 장애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축구선수 이청용 선수 아너스클럽에 위촉

    세이브더칠드런, 축구선수 이청용 선수 아너스클럽에 위촉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5일 아너스클럽 후원자 감사 연찬회에서 축구선수 이청용 선수의 아너스클럽 위촉식을 가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주역 이청용 선수는 최근 2022시즌 프로축구 K리그1 MVP 선수이자 우승팀 울산 현대의 주장으로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올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인연을 맺고 저소득가정 아동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하며 아너스클럽에 동참했다.

  • 13년째 이어지는 ‘이디야의 동행’, 소외계층에 연탄과 식료품 전달

    13년째 이어지는 ‘이디야의 동행’, 소외계층에 연탄과 식료품 전달

    기독일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이디야커피(회장 문창기)가 지난 6일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 ‘2022 이디야의 동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 및 권익범∙이석장 대표,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원기준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 대통령실, 한국해비타트에 주거 취약 이웃을 위한 특별 기부

    대통령실, 한국해비타트에 주거 취약 이웃을 위한 특별 기부

    기독일보,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을 통해 주거 취약 이웃을 위한 특별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최상목 경제수석은 연말 예정되었던 대통령실 기부∙나눔단체 초청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한국해비타트를 방문하여 기부금과 대통령 부부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

  • 말씀으로 전하는 성탄…“하나님께 영광, 사람들에게는 평화”

    말씀으로 전하는 성탄…“하나님께 영광, 사람들에게는 평화”

    아이굿뉴스,

    성탄절을 앞두고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는 인사를 듣기 어려운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미국 일부 주에서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단어가 특정 종교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해피 홀리데이즈(Happy Holidays)’라는 말로 대체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고 한다.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백화점과 상점 곳곳에 메리 크리스마스가 아닌, 홀리데이즈라는 말로 성탄을 축하하는 장식물이 부착되는 경우가 눈에 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통해 구주 나심의 복된 소식을 온 세상에 알려야 할 책임이 그리

  • “윤석열 정부의 성공 바란다면, 나서지 말고 기도로 도와야”

    “윤석열 정부의 성공 바란다면, 나서지 말고 기도로 도와야”

    크리스천투데이,

    종교계 인사 만남, 국민의 목소리 경청하기 위함 특정 인사들의 전유물로 변질, 대통령에게도 부담스스로 어른인체 한다면 하나님 앞에 부끄러워해야 이런 저런 요구로 발목 잡지 말고 묵묵히 기도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한국교회 지도층을 향해 묵묵히 기도로 돕는 것이 윤석열 정부를 위한 것이라는 취지의 당부를 전했다. 한교연은 12…

  • 2022 대중문화 키워드로 살펴보는 한국교회 과제

    2022 대중문화 키워드로 살펴보는 한국교회 과제

    CTS,

    앵커: 2022년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대중문화 흐름을 통해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있는 ‘문화선교연구원’이 ‘2022년 대중문화 키워드’를 선정했습니다. 앵커: 어떤 키워드가 있는지, 한국교회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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