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교연, 12년간 취약계층에 연탄 총 30만 장 제공

    한교연, 12년간 취약계층에 연탄 총 30만 장 제공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마련한 ‘2023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가 21일(화) 오전 10시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연탄교회(허기복 목사)에서 진행됐다. 한교연은 이날 백사마을 주민의 난방과 에너지 지원으로 120가구에 ‘사랑의 연탄’ 25,000장을 지원했으며, 독거노인 50가정에 쌀 500kg, 라면 1000개, 두루마리 화장지 300롤을 각각 전달했다. 1…

  • (사)국가조찬기도회·(주)서희건설, 튀르키예 성금 1억 원씩 전달

    (사)국가조찬기도회·(주)서희건설, 튀르키예 성금 1억 원씩 전달

    크리스천투데이,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와 (주)서희건설은 2월 21일 오후 튀르키예 강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튀르키예 대사관을 찾아 살리무랏 타메르(Salih Murat Tamer) 대사에게 성금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전달했다. 국가조찬기도회와 서희건설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튀르키예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공감하며 신속한 …

  • “주님의 고난 묵상하는 ‘사순절’… ‘은혜’ 회복하는 기간 되자”

    “주님의 고난 묵상하는 ‘사순절’… ‘은혜’ 회복하는 기간 되자”

    기독일보,

    2월 22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사순절은 부활절인 오는 4월 9일 전까지 주일을 뺀 40일 동안,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기간입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은 전통적으로 사순절을 보내며 ‘십자가와 부활’로 상징되는 기독교 신앙을 내면화 하고, 그것을 삶으로 드러내기 위해 애써 왔습니다. 기독일보는 올해 사순절의 첫 날을 맞아 교계 주요 기관 대표들의 메시지를 정리했습니다(NCCK는 최근 ‘사순절 메시지’를 별도로 발표한 적이 있어, 그 주요 내용으로 대신합니다).

  • ‘교단 탈퇴’ 수지선한목자교회 “더 본질에 집중할 것”

    ‘교단 탈퇴’ 수지선한목자교회 “더 본질에 집중할 것”

    크리스천투데이,

    고소고발 남발하며 피해와 피로감 연회·총회, 공정 재판 가능성 의문 연회, 선교사들까지 직임정지시켜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 탈퇴를 결의한 용인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 목사)가 21일 오후 교회 글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퇴 배경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수지선한목자교회는 교인 837명의 요구로 지난 12일 장로교 공동의회 격인 임시당회를 열고 교…

  • “동성 커플 인정 판결? 법률과 헌법 뛰어넘어”

    “동성 커플 인정 판결? 법률과 헌법 뛰어넘어”

    크리스천투데이,

    개인 사정 있으면 법 규정 무시? 판사도 철저히 법 지키고 따라야 사법부 대한 신뢰·기대 무너지면 국가·국민 불행하고 사회적 혼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21일 소위 동성 커플을 부부로 인정하는 듯한 서울고등법원 재판 결과에 대해 ‘동성 간 동거를 결혼으로 볼 때 나타난 왜곡된 판결: 법관이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면 정상적 판결이 아니다’는 제목의…

  •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튀르키예 긴급구호위해 지원 상향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튀르키예 긴급구호위해 지원 상향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를 위한 긴급구호 지원 목표를 기존 1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0일(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전세계 30개 회원국과 함께 1억 달러, 한화로 약 1,250억 원 규모를 목표로 인도적 지원 중이며, 튀르키예 아동 12만5000명와 시리아 아동 55만 명 등 67만 5천 명을 포함해 총 160만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 단기 선교 참가자 1년 새 7배 증가…코로나 영향 벗어나나

    단기 선교 참가자 1년 새 7배 증가…코로나 영향 벗어나나

    아이굿뉴스,

    코로나 시대의 종식이 다가오면서 선교사 파송도 활기를 되찾았다. 하지만 선교사 고령화는 여전히 심화되고 있어 대책이 요청된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 선교사·KWMA)와 한국선교연구원(원장:홍현철·Krim)은 지난 21일 KWMA 대회의실에서 ‘2022 한국선교현황’을 발표했다. 2022년 집계된 한국 국적을 가진 장기 선교사의 수는 22,204명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집계된 22,210명과 비교해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해도 무방할 수치다. 다만 젊은 피 수혈이 더뎌짐에 따라 고령화는 심화됐다. 지난해 8.39%로 집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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