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성경적 가치로 교회가 성품 좋은 크리스천 길러내자

    성경적 가치로 교회가 성품 좋은 크리스천 길러내자

    아이굿뉴스,

    사람의 인격과 삶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핵심가치는 무엇일까. 이 답을 성경에서 찾고 다음세대에게 전수하기 위한 예수마을교회(담임:장학일 목사)의 노력이 ‘RT바이블’을 통해 잇따라 결실을 맺고 있다.예수마을교회와 도서출판지피에스가 지난 2021년 2년여의 임상을 거쳐 출간한 ‘RT바이블’은 교회를 넘어 국내 인격훈련의 패러다임을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 목회 상황 속에서 ‘RT바이블’의 주 대상인 다음세대와 이들을 겨냥한 ‘세대통합교육’은 교회가 나아갈 방향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잇따른

  • CTS, ‘2023 부활절 퍼레이드’ 행사 관련 세미나 열어

    CTS, ‘2023 부활절 퍼레이드’ 행사 관련 세미나 열어

    기독일보,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2023 부활절 퍼레이드’ 관련 세미나를 16일 오전 10시부터 CTS 본사 11층 컨벤션 홀에서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기조발제를 맡은 장신대 성석환 교수(기독교와 문화)는 ‘사건의 재현, 절기 기념의 사회화’란 주제로 부활절 퍼레이드 행사를 위한 제언과 목적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 우리 근현대사에 기여한 기독교 역사문화 현장 돌아본다

    우리 근현대사에 기여한 기독교 역사문화 현장 돌아본다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와 함께 16일부터 3일 간 전문인 초청 기독교 문화유산 답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일간지 기자단 초청 답사에 이어 ‘중등 역사 교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답사는 “우리에게 근대문화는 어떻게 왔을까?”라는 주제 아래 16일 서울 새문안교회와 정동교회를 시작으로 화성 제암리와 마량진 성경도래지, 전주와 광주, 대구를 돌아보는 일정이다.

  • “동성애 찬양·신성모독 노래를 방송? 만약 차별금지법 있었다면…”

    “동성애 찬양·신성모독 노래를 방송? 만약 차별금지법 있었다면…”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MBC가 ‘방송 적합’ 판정을 내려 논란이 된 곡 ‘잇츠 오케이 투 비 미’(It’s OK to Be me)와 관련된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성명에서 “MBC 심의부는 지난해 말, 라이오네시스의 ‘잇츠 오케이 투 비 미’에 대하여, 심사 과정에서 동성애를 뜻하는 표현과 종교적 표현이 함께 존재하는 가사가 종교적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방송 불가’로 판정했으나, 내부적으로 재개한 재심을 통해 ‘방송 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방송 불가 이유로 ‘동성애’라고 표현한 것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 세계 첫 한인교회, 독립운동사적지 공식 지정

    세계 첫 한인교회, 독립운동사적지 공식 지정

    아이굿뉴스,

    대한민국 독립운동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을 했던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가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운동 사적지로 공식 지정됐다.국가보훈처는 “2023년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13일(한국시간으로 14일)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독립운동 사적지를 알리는 표지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공식 발표했다.1903년 미국 하와이에 세워진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한의준 목사)는 세계 최초의 한인교회로, 초기 하와이 이민사회의 친교와 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초창기 교인들이었으며, 교인

  • “교과서, 이슬람은 미화하고 기독교는 폄하”

    “교과서, 이슬람은 미화하고 기독교는 폄하”

    기독일보,

    세계사바로세우기연대(세바연)가 16일 오후 서울 한신인터밸리 지하 2층 회의실에서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기독교 부당한 폄훼 및 그 시정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가 개최된 이유에 대해 주최 측은 “지난 12월 22일 확정·고시된 2022 개정 교육과정 중 1) 기독교 부당한 폄훼 2) 이슬람 편향 세계사 기술 등 문제와 과제 등에 대해 국교위와 교육부는 현행 역사교육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편향적 역사교육 정상화에 즉시 나서길 바라는 목소리를 내기 위함”이라고 했다.

  • 그 교회에 가면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 기다리고 있다

    그 교회에 가면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 기다리고 있다

    기독일보,

    매주 토요일 낮이면 교회에서 항상 따뜻한 국밥을 준비하는 곳이 있다. 교회 개척 4년 차를 맞은 미국의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찬송가만 부르는 아침 찬양예배인 ‘어울림 & 두드림’으로 교회로 찾아오는 문턱을 낮췄고, 또 큰 교회도 운영이 어려운 상담센터까지 열어 한인동포들을 돕는 등 다양하고도 역동적인 사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뉴욕로고스교회는 지난해 9월 말 팬데믹 끝자락에 이르자 국밥으로 이웃을 섬기는 사역을 시작했고 이제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 OC 전도연합회, 선교사 자녀 50명에 총 3천만 원 전달

    OC 전도연합회, 선교사 자녀 50명에 총 3천만 원 전달

    기독일보,

    미국 캘리포니아주 OC(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사장 윤우경)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2023년 신년하례 및 선교사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주관하고, OC 기독교교회협의회, OC장로협의회, OC 목사회, OC 여성목사회과 공동 주최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각 교회에서 추천한 선교사 자녀 35명과 지원자 15명 등 총 50명에게 각각 500달러씩 총 2만5천 달러(한화 약 3,084만 원)가 전달됐다.

  • CTS, ‘2023 부활절 퍼레이드’ 개최…“부활절의 기쁨을 온 시민과 함께”

    CTS, ‘2023 부활절 퍼레이드’ 개최…“부활절의 기쁨을 온 시민과 함께”

    아이굿뉴스,

    기독교 최대 축일인 부활절의 기쁨을 온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CTS 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2023 부활절 퍼레이드’를 오는 4월 9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2023 부활절 퍼레이드’는 부활주일부터 성령강림주일까지 ‘기쁨의 50일’의 의미를 살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복음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화축제다.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의 축제로 ‘부활절 퍼레이드’를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CTS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C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