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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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김봉준 목사 “인권의 탈 씌워 99% 국민 처벌 말라”
법안 지지자 이면에는 많은 좌파 계열 공산주의, 동성애자 ‘토사구팽’한 역사 천주교·불교, 독신주의로 무관심 보여 대한민국, 동성애자 처벌하는 법 없어 지지하지 않는다고 벌 주는 건 악한 법 국회 앞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1인 시위에 아홉길사랑교회 김봉준 목사가 주자로 나섰다. 김 목사는 9일 오전 8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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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목사, 감리교 상대 징계무효소송 철회하라”
기독일보,기감·기장·예장 통합 소속 목회자들로 구성된 ‘차별금지법 반대 연대’(이하 연대, 대표 소기천 교수)가 9일 성명서를 내고 “이동환 목사는 감리교단을 상대로 사회 법정에 제소한 징계무효소송을 철회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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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3개 교단 총회장, 국회 앞 차별금지법 시위
나쁜 차별금지법·평등법 철회하라! 건전한 종교적 비판 넓게 보호해야 소수자 약자로 포장해 정죄하는 법 기성·예성·나성 등 3개 성결교회 총회장과 총무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시위에 나섰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신현파 목사)는 지난 2월 8일 국회 정문 앞에서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 폐기를 위한 반대 시위’를 진행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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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목사, 징계무효소송 철회하라”
인권 함몰돼 가정 질서 붕괴 초래 교단 징계는 교회 질서 세우는 일 하나님 앞, 겸손히 엎드려 회개를 최근 출범한 ‘기감·기장·통합 차별금지법 반대 연대(가칭, 대표 소기천 교수)’에서, 퀴어축제 축복식을 이유로 교단에서 당한 징계에 불복해 사회법정 제소에 나선 이동환 목사에 대한 성명을 9일 발표했다. ‘인천 퀴퍼에 가서 축복한 자에 대한 감리교단의 징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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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장회의,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모금 나선다
부활절 연합예배 장소는 영락교회 동성애 옹호 법안에 적극 대응키로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자가 1만 2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한국교회가 지진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지난 2월 8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기성 총회 주관으로 새해 첫 모임을 열고, 튀르키예 긴급구호를 위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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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PK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독 청년 되기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는 기독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이 전달됐다.극동방송의 유관기관인 극동PK장학재단(설립자:김장환 목사)의 ‘제21차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7일,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열렸다. 극동PK장학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장학생 선발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장학생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62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장학금은 ‘사랑장학금’과 ‘비전장학금’으로 나뉘어 전달됐다. ‘사랑장학금’은 국내 대학생, 대학원생 48명에게 주어졌으며, 형편이 어려운 미자립교회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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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지역 복음화 및 기독교 평신도 신앙 성장 도울 것”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주 OC(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는 지난 4일(현지 시간),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2월 정기 조찬기도회 가졌다. 이날 조찬기도회는 신용 회장의 사회로 신동직 총무의 대표기도에 이어 선한뜻교회 담임이며 OC교협 총무인 추석근 목사가 '말라버린 무화과 나무'(마21:18-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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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시리아 아동들, 착취와 학대 위험에 처해”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시리아 아동들이 거주지를 잃고 더 이상 학교를 다닐 수 없게 되면서 착취와 학대의 위험에 처해있다고 경고했다. 월드비전 시리아 대응사무소 총 책임자인 요한 무이(Johan Mooij)는 "그 동안 월드비전이 대응해 온 많은 위기 상황과 마찬가지로 지난 2월 6일 발생한 대지진의 피해를 입은 시리아 아동들은 현재 극도로 취약한 상태”라며 “대지진 이전부터 이미 많은 어려움에 겪고 있던 시리아의 아동들은 이번 대지진의 영향으로 더욱 더 취약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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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중대부초로부터 후원금 전달 받아
기독일보,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교장 강철민, 이하 중대부초)로부터 국내외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중대부초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정종훈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장, 강철민 중대부초 교장과 함께 4학년 학생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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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나눔재단,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당산역점 개점
기독일보,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이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사에 ‘기빙플러스 당산역점’을 개점했다고 8일(수) 밝혔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 다문화, 시니어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자립을 돕고, 자원순환으로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