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예장 합동, ‘새 표준예식서’ 발간한다… ‘온라인 예배’는 빠져

    예장 합동, ‘새 표준예식서’ 발간한다… ‘온라인 예배’는 빠져

    기독일보,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30년 만에 ‘새 표준예식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논란이 됐던 ‘온라인 예배’ 관련 내용은 빠졌다. 합동 측은 17일 오후 서울 총회회관에서 총회실행위원회를 열고, 교육부의 ‘새 표준예식서 발간 보고’를 받은 뒤 출판부가 제작해 출판하도록 결의했다.

  • “예수는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신 것”

    “예수는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신 것”

    기독일보,

    김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 42절 말씀과 같이 “예수님이 다시 부활할 때에는 썩지 아니할 몸으로 부활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예수님은 육된 몸으로 심었지만, 부활할 때에는 영광스런 몸으로 사셨다.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몸으로 다시 산 것”이라며 “예수님은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산다고 하신 것 같이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고신대 신학과 송영목 교수 ‘요한계시록 주석’ 출간 기념 북콘서트

    고신대 신학과 송영목 교수 ‘요한계시록 주석’ 출간 기념 북콘서트

    기독일보,

    고신대(총장 이병수)는 신학과 송영목 교수가 ‘요한계시록 주석’(SFC출판부) 출간 기념으로 최근 북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학과 주대웅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요한계시록 주제가 합창(작사 송영목, 작곡 정미경)과 정미경 박사의 곡 해설, 이민희 목사(주님의 교회)의 요한계시록 주석 소감 및 사용법 소개, 김영락 목사(마산 또감사교회)의 격려사, 도서 추첨, 합심기도로 진행됐다.

  • “한국교회가 생태 친화적 공동체 되기를”

    “한국교회가 생태 친화적 공동체 되기를”

    아이굿뉴스,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돌보는 것은 곧 하나님의 명령이자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교회가 자연 친화적 공동체로 거듭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 4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지난 14일 성락성결교회에서 ‘창조질서 회복’을 주제로 열렸다. 허문영 상임대표(평화한국)의 사회로 열린 이날 발표회에서는 임성빈 교수(전 장신대 총장)가 ‘창조질서와 윤리’를, 한상화 교수(아신대)가 ‘기독교적 생태신학’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임성빈 교수는 “교회와 사회 모두의 대응을 요청하는 거대한 위기적

  • 서천 성경전래지기념관, 1100년 전 세퍼토라 특별기획전

    서천 성경전래지기념관, 1100년 전 세퍼토라 특별기획전

    기독일보,

    (사)한국최초성경전래사업회(이사장 정진모 목사, 서천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가 17일 충남 서천군 마량진에 있는 성경전래지기념관(관장 이병무 목사)에서 ‘1100년 전 세퍼토라 특별기획전 및 서각 전시회’ 개막 예배를 드렸다. 전시회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 JMS 2인자 정조은 외 1명 구속

    JMS 2인자 정조은 외 1명 구속

    크리스천투데이,

    JMS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공범 역할로 지목된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과 JMS 관계자 1명이 18일 구속됐다. 대전지법 설승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밤까지 정조은 외 1인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뒤 “증거 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대전교도소 구치소에서 법원 판단을 기다리던 이들은 구속된 상태로 검찰 조사를 …

  • “교회 청년부 운영 독립, 부흥에 긍정적 효과”

    “교회 청년부 운영 독립, 부흥에 긍정적 효과”

    기독일보,

    교회 청년부의 질적 부흥을 견인하는 사례가 소개됐다. 예능청년교회는 제2회 청년 목회세미나를 ‘청년교회, 홀로서다’라는 주제로 17일 서울 성북구 평창동 소재 예능청년교회(담임 조건희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능청년교회 총괄 심성수 목사는 교회의 예산 구성과 집행을 장년부와 청년부로 분리해 운영한 결과 청년부 부흥에 긍정적 효과를 얻어냈다고 했다. 심 목사에 따르면, 현재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청년부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청년부 예배 참석인원보다 소폭 감소한 200여 명이다. 이들이 올해 집행하는 청년부 예산총액은 약 2억 7천만 원이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