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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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무장애 실내놀이터 매뉴얼’ 발간
기독일보,아름다운재단이 (사)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이하 무장애연대)와 함께 모든 어린이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한 ‘무장애 실내놀이터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16일(목) 밝혔다. 무장애 실내놀이터란 장애인의 접근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제도 및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한 놀이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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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주)라디칼과 업무 협약식 맺어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라디칼(대표 이강우)과 함께 세계시민교육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5일(수)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전재규 지부장과 (주)라디칼 이강우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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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서울양전초와 개원중으로부터 방한용품 지원 받아
기독일보,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서울양전초등학교(교장 노덕균)와 개원중학교(교장 정순미)로부터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위한 방한용품 6천여 개를 전달 받았다고 16일(목) 밝혔다. 해당 물품은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추위에 떨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주민들과 긴급구호사업현장에서 구조활동에 힘쓰고 있는 구호대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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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튀르키예 위한 긴급구호 모금 나선다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위한 긴급구호와 파키스탄 홍수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구호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현장에서 지속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1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기록적인 피해규모를 기록하고 있는 튀르키예를 위한 긴급구호 모금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세군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는 사망자와 참혹한 현장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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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임성택 목사 “‘차별금지’라는 탈 뒤집어 쓴 차별법”
기독일보,강서대학교 전 총장 임성택 목사(일산그리스도의교회 담임)가 16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임 목사도 동참한 것이다. 임 목사는 1인 시위에 동참하게 된 동기에 대해 “이렇게 1인 시위를 하는 것이 가슴 아프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서 우매한 국회의원들을 깨우고, 또 아무것도 모르고 이것을 지지하고 있는 순진한 국민들을 깨워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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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 개최한다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오는 5월 4일 오전 8시부터 천안축구센터에서 ‘2023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한교총은 “하나님의 일에 헌신해 온 목회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구를 통해 교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금번 축구대회에 교단 간 교류와 연합을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동역자 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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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교단 대항 목회자 축구대회, 4년 만에 열린다
2023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가 4년 만에 오는 5월 4일 오전 8시부터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축구대회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가 주최하고 한교총 교류협력위원회가 주관하며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협력한다. 또 서산중앙병원 외 기독교 방송사들이 후원한다. 대회장은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부대회장은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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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지원 학생 수 급격 감소… 전액 장학금 모금 시작”
기독일보,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15일 오전 경기캠퍼스 장공관 총장실에서 초대교회(담임목사 이종화)와 ‘신학생 전액 장학금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약정은 총 4천2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것으로 1년에 7백만 원씩 6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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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역, 프로그램 등에 집중 말고 본질 고민해야”
기독일보,한국 기독교의 역사가 좀 짧다 보니까, 성경에 대해 기능적 전달 수준에 머물러 있다. 신학적으로 성경의 ‘주해’라는 것은 ‘과거의 의미’를 찾는 것이다. 그런데 ‘해석’이라는 것은 ‘오늘의 의미’를 찾는 것이다. 사실은 한국의 목회자들이 성경을 ‘해석’한다고 하면서 ‘과거의 의미’를 찾는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많았다. 이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것만 가르치는 것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말씀이 세상에서 어떻게 역사하는가’를 살피는 것에는 여유가 없었다. 이제는 성경의 문자적인 의미를 넘어 ‘세상을 읽을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제 ‘과거의 의미’에서 ‘현재와 오늘의 의미’를 찾아서 실천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세밀하게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오늘날 그렇게 하는 교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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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기독교연합회, 2월 조찬기도회 및 정기총회 개최
기독일보,군포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군기연)는 15일 군포제일교회에서 2월 조찬기도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기도회에는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하은호 군포시장, 박상현 군포시의원, 군포시청 기독신우회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