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굿네이버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역에 긴급구호물품 배분

    굿네이버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역에 긴급구호물품 배분

    기독일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국내 민간단체 최초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1천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금) 밝혔다. 튀르키예 당국 발표에 따르면 15일(현지 시간) 기준, 규모 7.8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사망한 튀르키예 사망자 수는 총 3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 방시혁 하이브 의장, 세이브더칠드런에 2억 원 후원

    방시혁 하이브 의장, 세이브더칠드런에 2억 원 후원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방시혁 하이브(HYBE) 의장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2억 원을 기부 한다고 17일(금) 밝혔다. 지난 13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인 하이브(HYBE)가 대지진으로 인도적 위기에 놓인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역 주민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5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방시혁 의장이 개인 기부로 동참을 결정한 것이다.

  • 이재훈 목사 “태아들 ‘생명의 소리’에도 민감히 반응을’

    이재훈 목사 “태아들 ‘생명의 소리’에도 민감히 반응을’

    크리스천투데이,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지진 생존자들의 희미한 외침에 귀기울이는 것처럼 태아들의 ‘생명의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목사는 ‘복음과 도시’ 기고 글에서 늦은 나이에 입대한 아들의 면회를 갔을 때 젊은 군인들이 확연히 줄어든 현상을 보며 “대한민국 저출산의 위기가 학교만이 아니…

  • 정서영 대표회장, 혜화서장과 환담… “흩어진 종로 교계 하나될 것”

    정서영 대표회장, 혜화서장과 환담… “흩어진 종로 교계 하나될 것”

    크리스천투데이,

    정 대표회장 “한기총 뿌리 찾는 중” 명분 사라진 연합기관, 다시 모일 때 UDT 시절 ‘포기하지 않는 정신’ 가져 합리적 실용주의, 결과 내는 일 집중 5대 기관 대표 거치며 다툰 적 없어 혜화서장 “경찰 본연 역할 힘쓰겠다” 박종섭 혜화경찰서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방문해 정서영 신임 대표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향후 교계와의 협력을 논의했다. …

  • 박웅열 장로, 기감 장로회전국연합회 신임 회장 당선

    박웅열 장로, 기감 장로회전국연합회 신임 회장 당선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김로회(감독회장 이철) 장로회전국연합회가 17일 서울 꽃재교회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최영준 장로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이상국 장로가 기도했고, 사회자의 성경봉독과 오혜이(꽃재교회 솔리스트) 성도의 특송 후 이철 감독회장이 ‘선한 증언자’(딤전 6:1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챗GPT… 기독교, 영성 약화되지 않도록 힘써야”

    “챗GPT… 기독교, 영성 약화되지 않도록 힘써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화제가 되고 있는 챗GPT(ChatGPT)에 대한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해 11월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챗GPT(언어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세계가 술렁이고 있다. 이것이 올해 1월 월간 활성 사용자 1억 명을 넘어서면서 세간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 오정호 목사, 악법대응본부 대표회장 유임

    오정호 목사, 악법대응본부 대표회장 유임

    기독일보,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가 출범 1주년을 맞아 16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확대임원회의 겸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악대본은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반대하고, 이미 제정된 것들의 개정 및 폐기를 추진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사무총장 및 악법대응본부장이 모여 지난해 2월 결성됐다.

  • 바울의 편지로 전해진 복음, 이제 메타버스가 대신한다

    바울의 편지로 전해진 복음, 이제 메타버스가 대신한다

    아이굿뉴스,

    바울이 편지로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면 이젠 온라인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 목사·한국CCC)는 지난 13일부터 크리스천들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C-ON(씨온)을 런칭했다. C-ON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온라인에서 교제를 나누고 모임까지 가질 수 있는 교제의 장이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음성 채팅과 화상 채팅은 물론이고 시네마 상영관과 공동체 기능까지 갖췄다. 남녀 캐릭터 도합 100여 개의 의상을 준비해 다음세대들이 맘껏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했다. C-ON은 세계관

  • “챗GPT 시대, 여전한 하나님 능력과 신성 기억해야”

    “챗GPT 시대, 여전한 하나님 능력과 신성 기억해야”

    크리스천투데이,

    오용, 정보 오류, 도덕성 문제 제기 과학기술 발달할수록 영성 강화를 예배, 말씀, 기도와 충성 계속 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최근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챗GPT 등장에 대한 우려를 담은 논평 ‘새로운 기술, 새로운 변화, 새로운 도전: 인공지능 시대 영성(靈性)을 강화하자’를 16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챗GPT 사용에 대한 우려로 △악한 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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