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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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협 제49회 정기총회… 기독출판 대상에 <공공신학과 신체정치학>
기독일보,한국기독교출판협회(이하 기출헙)가 24일 오후 서울영천교회 4층 본당에서 제49회 정기총회 및 제39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시상식, 3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선 박종태 부회장(기출협)의 인도로 박창원 이사(기출협)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인도자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임건혁 목사(잠실효성교회)가 ‘믿음으로 산다는 것’(여호수아 14:6-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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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동성 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 바로잡아야”
기독일보,기감·기장·통합 차별금지법 반대 목회자 연대(대표회장 소기천 장신대 교수, 이하 연대)가 ‘동성 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서울고법 2심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22일 발표했다. 연대 측은 “동성 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서울고법 2심 판결은 헌법에 명시한 신성한 가정을 근본적으로 해체하는 결정이다. 따라서 법과 양심에 따라 판단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허용된 법 해석의 범위를 뛰어넘어 초법적이고 월권적 판단을 한 것에 대해서 규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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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KCOC 신임 회장으로 선출
기독일보,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이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금) 밝혔다. KCOC는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 세계 여러 분쟁지역과 기근지역에서 국제 구호개발과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는 140여 개 NGO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국제개발협력 민간단체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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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럽잇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럽잇(대표 최민지)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금) 밝혔다. 럽잇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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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1억 2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 전달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리아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금) 밝혔다. 23일(현지 시간), 시리아 접경 도시인 튀르키예 킬리스에서 인도주의 통로를 통해 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으로 보낸 구호물품은 방수천 6,198개와 대형 텐트 10개로 약 1억 2천만 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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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戰 1년 맞아 난민아동 삶 담은 애니메이션 공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영국의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의 제작사 스튜디오 아드만과 영화 '홈(Home)'을 공개했다고 24일(금) 밝혔다. 이 작품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맞아 공개되었으며,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예멘 등 폭력과 분쟁으로 인해 집을 떠나야 했던 수백만 아동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단편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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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중심 세계관의 역사 교과서, 개정해야”
“현 천재교육 중학교 역사교과서에서 이슬람교는 종교 부분의 8페이지에 달하는 기술 외에도 다른 단원에서 16페이지를 기술해 전체 24페이지에 걸쳐 나온다. 반면 기독교는 단 2페이지에 기술됐다. 이러한 사정은 다른 출판사도 마찬가지다.”역사교육기독교연대 주최로 ‘초‧중‧고 역사교과서의 역사 왜곡 문제와 기독교 폄훼 및 이슬람 편향 문제’에 대한 전문가 포럼이 지난 24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기독교 시민단체 중심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의 문제를 없애기 위해 반대 시위에 나선 결과 지난 12월 22일 발표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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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튀르키예·시리아 구제헌금 KWMA에 전달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바갓)는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재난구호헌금을 전달했다. 샬롬나비는 21일 총무 최선 목사(세계로부천교회)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를 방문해 구호헌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구제헌금에는 용인 브니엘교회(문장식 목사), 과천소망교회(장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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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커플 판결, 판사가 헌법 위에서 개인 소신 강요”
기감·기장·통합 차별금지법 반대 목회자 연대(대표 소기천 교수)에서 서울고등법원의 동성 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동성 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서울고등법원 2심 판결은 헌법에 명시한 신성한 가정을 근본적으로 해체하는 결정”이라며 “따라서 법과 양심에 따라 판단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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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동성 결합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 규탄”
자격 없는 자들에 억지로 자격 부여 대법원, 헌법과 판례 따라 바로잡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에서 23일 ‘동성 결합 관계의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정서영 대표회장 취임 후 처음 발표된 것이다. 한기총은 “서울고등법원은 ‘동성 부부’나 ‘사실혼’ 자체를 인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