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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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北 자유화운동 후원하고 통일기도운동 펼쳐야”
기독일보,1953년 6.25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로 한반도에 일시적으로 총성이 멈춘 지 벌써 70년이 흘렀다. 올해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남과 북의 평화적 복음통일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 통일을 촉진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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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6월 4-10일 ‘한국교회 기후환경주간’ 지정
2023년 중점사업으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를 ‘한국교회 기후환경주간’으로 정해 실천하기로 했다. 한교총은 이와 관련해 18일 발표한 목회서신에서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이 맡기신 창조세계를 돌보기보다는 방치하고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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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위협 요인,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한국전쟁 정전 70년을 맞아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제19-3차 정기포럼을 1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개최했다. 인사말을 전한 미래목회포럼 대표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는 “통일은 세상의 관점에서 국제사회 이해관계로 결정되는 일처럼 보이나, 기독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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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회개 향한 하나님의 절박한 부르심”
기독일보,(사)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18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 제1차 포럼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교총 기후환경위원회가 주관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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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총무 직무대행에 이천우·태동화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총무 직무대행에 이천우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와 태동화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총무)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NCCK는 “본회 임원회는 지난 4월 25일 회의에서 서기인 이천우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중 1인으로 총무 직무대행을 선임하기로 했고, 최종적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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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6월 4~10일 ‘한국교회 기후환경주간’으로 정해
기독일보,2023년 중점사업으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를 ‘한국교회 기후환경주간’으로 정해 실천하기로 했다. 한교총은 이와 관련해 18일 발표한 목회서신에서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이 맡기신 창조세계를 돌보기보다는 방치하고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아 생태계 위기를 자초했다”며 “이 위기에 대한 해결책은 창조주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맡겨주신 청지기적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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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중앙교회, 대전 중구 태평1동 홀몸 어르신께 따뜻한 식사 후원
기독일보,대전광역시 중구 태평1동(동장 이연숙)은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 태평중앙교회(담임목사 장경근)에서 홀몸 어르신 60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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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지기, 미술치료 원데이 워크숍 개최
기독일보,청소년 사역단체 십대지기(대표 박현동 목사)가 24일 의정부시에 위치한 십대지기 평생교육원에서 미술치료 원데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미술치료 따라하기’이며, 선착순 10명에 한정되어 진행된다. 강사로는 현 의정부시여자단기청소년 쉼터의 변경애 소장과 박현동 대표가 섬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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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님들의 헌신 따라 교회와 이웃 섬기겠습니다”
경기도 광주 왕성교회 성도들이 총회 원로목사를 초청, 정성스러운 식사와 함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왕성교회는 18일 정오에 ‘백석총회 원로목사 부부 초청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원로목사의 노고를 위로했다. 박윤민 담임목사는 “부르심을 입고 일평생 교회를 섬겨주신 원로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충성과 헌신 덕분에 한국교회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왕성교회도 원로목사님들의 헌신에 힘입어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세우고 이웃을 잘되게 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 설교는 삼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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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KPCA) 새 총회장에 서명성 목사
기독일보,해외한인장로회(KPCA) 47회 정기총회가 현지 시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마국 남가주동신교회(담임 백정우 목사)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요 17:20-26)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총회에는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 유럽,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의 국가에서 250여 명이 대면으로, 80여 명이 비대면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