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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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희민 목사님, 천국의 안식을 누리소서”
기독일보,故 박희민 목사의 장례예배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오전, 고인이 제2대 담임목사로 시무하던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에서 거행됐다. 장례 예배에 참석한 남가주 교계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예수님을 많이 닮았던 고인의 아름다웠던 삶을 추모했다. 성도들은 추모 영상 속 고인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고인이 보여준 아름다운 삶의 발자취를 가슴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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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청소년 사역자 연합회, ‘다음세대 사역자 컨퍼런스’ 개최
기독일보,다음세대인천사역자협회(이하, 다인싸)가 인천지역교회의 ‘다음세대 사역자 컨퍼런스’를 6월 26일 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에서 개최한다. 다인싸는 “인천은 한국교회의 역사이며 복음의 통로”였다며 “그러나 지금은 3년 동안 코로나 펜데믹을 겪으면서 인천의 수 많은 교회가 침체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며 특히 교회학교, 다음세대 사역은 더 심각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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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문제에 대한 교회의 대처방안, ‘돌봄과 교육’”
기독일보,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한우리교회(담임 윤창용 목사)에서 ‘비혼·저출산 시대의 교회와 국가의 미래’라는 주제로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원성웅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옥토교회 담임)의 인도로, 정인교 목사(서울신대 교수, 강남성결교회 담임)의 설교, 기도,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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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직(자비량) 목회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 바꿔야”
기독일보,제6회 사회적 목회 컨퍼런스는 목회사회학연구소(대표 조성돈 소장), 크로스로드(대표 정성진 목사), 일터개발원(대표 방선기 원장), 굿미션네트워크(대표 한기양 회장 ) 등의 공동주최로 12일 서울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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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량 목회’, 교회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
대리운전과 택배, 배달 등으로 한정됐던 목회자의 직업은 건축이나 카페, 붕어빵, 과일 장사 등으로 다양해졌고, 전문화된 시대가 됐다. 이제는 이중직 목회자에 대한 찬반 논쟁을 넘어 목회자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일과 직업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목회사회학연구소와 일터개발원 등 4개 단체가 지난 12일 성락성결교회에서 제6차 사회적목회 컨퍼런스를 ‘목회자의 직업’을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자비량 목회자(일하는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목회자의 직업을 안내하는 30개의 부스가 설치됐다.세미나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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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대회, 빌리 그래함 목사 기념하려는 것 아니다”
설교·콜링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통역 김하나, 개회사 김장환 목사 청소년 설교는 손자 그래함 목사 10만 참석 기대, 안전 최우선 준비 2023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가 오는 6월 3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준비위원회 측은 최대 10만 명 참석을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다. 본 대회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축사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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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 여의도순복음교회 기증으로 이란에 성경 기증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의 후원으로 이란에 ‘페르시아어 성경’ 6,205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12일 가졌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위한 ‘튀르키예어 성경’ 후원금 7천5백만 원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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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 2000호점 돌파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0일(수) 위세이브 2000호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2일(금) 밝혔다. 이번 가입은 디에프 정신건강의학과 청담클리닉(오진승 대표원장), 서초클리닉(이준용 대표원장), 여의도클리닉(이재병, 여혜빈 대표원장) 등 3곳이 동참했으며 지난 2016년 8월 위세이브가 시작된 이래 7년 만에 누적 2000호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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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분쟁 중 수단 위해 긴급구호 모금 시작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분쟁 중인 수단의 아동과 가족의 인도적 위기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8,450만 달러, 한화로 약 1,115억 원 규모를 목표로 전 세계 회원국과 함께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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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연세대학교와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진행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함께 에너지 빈곤 아동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다고 12일(금) 밝혔다.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에너지 빈곤 지역 아동들을 위해 태양광랜턴을 만들어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