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월드비전, 시리아 아동들의 정신건강 위기 우려

    월드비전, 시리아 아동들의 정신건강 위기 우려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2월 6일,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12년 전 3월부터 시작된 분쟁으로 인해 특히 아동들의 정신건강 위기가 우려된다고 7일(화) 경고했다. 2013년부터 시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월드비전의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지난달 지진이 발생하기 전부터 시리아 북서부의 대다수 어린이들은 분쟁으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대지진의 여파로 인해 아동들과 가족들의 정신건강 상태가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 “여성의 날, 이념적 주장만 하는 여성단체들 우려”

    “여성의 날, 이념적 주장만 하는 여성단체들 우려”

    크리스천투데이,

    우리 사회 여성 차별 아직도 남아 여성 성폭력, 성희롱 여전히 빈발 편향된 시각, 차별금지법 등 주장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에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을 위한 권리 신장과 양성평등에 더욱 매진하자’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교회법학회는 “3월 8일 제115회 세계 여성의 날을 즈음하여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에서 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목사, 새로운 부흥 향해 ‘Y vision’ 선포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목사, 새로운 부흥 향해 ‘Y vision’ 선포

    기독일보,

    미주 나성영락교회 담임 박은성 목사가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Y vision"을 선포하고, 교회가 앞으로 추구할 50년의 비전과 방향을 소개했다. 박은성 목사는 교회의 시대적 사명 완수와 다음 세대의 신앙 유산 계승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하나님의 사람'(People of God)을 세우는 것을 가장 큰 목적으로 삼고, 나성영락교회가 앞으로 추구할 비전으로 예배와 친교, 교육과 선교, 봉사를 꼽았다.

  •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보상’ 해법에 보수 교계도 '난색'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보상’ 해법에 보수 교계도 ‘난색’

    아이굿뉴스,

    윤석열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보상’ 해결 방안에 대해 보수 교계가 이례적으로 “흡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논평해 눈길을 끌었다.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이영훈 목사)은 지난 6일 5문장으로 이뤄진 짧은 논평을 발표했다. “오늘은 미래의 과거다. 오늘의 결정과 방향이 미래를 결정한다”는 문장으로 포문을 연 한교총은 “우리는 상호 노력으로 화해와 회복의 문을 열어 일본이 우리에게 끼친 피해를 극복하고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한일간 과거사 문제 중 하나인 강제징용 문제의 해소를 위한 정부의 발

  • “탈퇴 교단 복귀 행렬 이어지고 있다”

    “탈퇴 교단 복귀 행렬 이어지고 있다”

    아이굿뉴스,

    한기총이 “대표회장 소속 교단인 합동개혁을 필두로 교단들의 복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한기총은 지난 6일 “합동개혁은 지난달 한기총 복귀를 신청했다”며 “한기총에서 나간지 10여 년 만에 교단 임원회 결의를 통해 한기총으로 복귀하기로 한 것”이라며 합동개혁 총회의 한기총 복귀 소식을 알렸다.합동개혁 총회장이자 한기총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는 “과거 한기총의 내부 문제로 분열이 일어났고 여러 연합기관이 생겨났다. 이제 분열의 과거를 청산하고 한기총의 문호를 크게 열어 한기총의 위상을 되찾겠다”며 “그 시작으로 한기총 분열

  • “‘강제징용 피해배상’은 대승적 결단… 日도 진심 반성해야”

    “‘강제징용 피해배상’은 대승적 결단… 日도 진심 반성해야”

    크리스천투데이,

    일본 정부 어떤 자세로 나오는지에 달려 야당의 비난, 盧·文 해법도 다를 바 없어 ‘죽창가’ 대일 외교 틀어진 게 누구였나 북 위협에 대응한 한·미·일 협력은 필수 과거를 잊지 말되 머물러 있어선 안 돼 정부가 6일 ‘제3자 변제안’을 골자로 하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 해결 방안을 발표한 데 대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대승…

  • 충남기총, 인권조례 폐지 2만여 명씩 참여 서명지 전달

    충남기총, 인권조례 폐지 2만여 명씩 참여 서명지 전달

    크리스천투데이,

    서명 참여 7-8천 명 초과해 달성 학생인권조례 제정 후 인권 악화 법적 근거 없는 잘못된 인권 개념 충남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종우 목사, 이하 충남기총)가 ‘충남인권기본조례’와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를 위한 서명지를 6일 충청남도의회에 전달했다. 충남기총은 2022년 8월부터 6개월 간 ‘충남인권기본조례 및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를 위해 도민…

  • ‘2023부활절퍼레이드’ 조직위원회 출범…“1만 명 행렬 펼칠 것”

    ‘2023부활절퍼레이드’ 조직위원회 출범…“1만 명 행렬 펼칠 것”

    아이굿뉴스,

    “부활절 퍼레이드는 한국기독교 140년 역사 가운데 사실상 최초로 치러지는 대대적인 행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현재화함으로 광화문 광장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재현하고자 합니다.”기독교 최대 절기인 2023년 4월 9일 부활절을 앞두고 부활절퍼레이드조직위는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23부활절퍼레이드 조직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등 6인의 공동대회장을 비롯해 새에덴교회 소강석 실무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부활절

  • 라이프호프, 부활절 맞아 자살유가족 지원 캠페인 전개

    라이프호프, 부활절 맞아 자살유가족 지원 캠페인 전개

    아이굿뉴스,

    라이프호프가 부활절을 앞두고 자살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조성돈 교수, 이하 라이프호프)가 지난달 28일 삼일교회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열고, 자살유가족 지원을 위한 캠페인 ‘2023 부활절, 생명의 꽃을 피우라’ 선포식을 거행했다.우리나라 자살률은 2021년 기준, 자살로 인한 사망자는 1만3천352명으로 매년 자살유가족은 10만 명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그중에서 기독교인 유가족은 2만5천여명에 이른다. 라이프호프는 올 한해 자살유가족을 지원하는 센터를 설립하고, 유가족

  • “한·일 미래 위한 정부의 대승적 결단, 높이 평가”

    “한·일 미래 위한 정부의 대승적 결단, 높이 평가”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결 방안에 대한 입장을 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정부가 6일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그 내용이 피해의 책임이 있는 일본 기업을 통한 배상이 아닌 정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피해자와 유족을 지원하는 방식이란 점에서 흡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나 고착 상태에 있는 한·일 두 나라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정부의 대승적 결단이란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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