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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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중앙교회, 제9회 가족초청잔치 개최
기독일보,계산중앙교회(담임 최신성 목사)가 코로나 기간 진행하지 못했던 가족초청잔치(Family Fun Festival)를 지난 13일에 다시 시작했다. 계양구의 대표적인 가족행사인 가족초청잔치는 2007년 최신성 목사가 계산중앙교회 담임목사가 되면서 다음세대에 희망을 주고 흔들리는 가정을 다시 세운다는 목회철학위에 시작된 행사로써 제9회 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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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2023년 녹색교회 11곳 선정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15일 ‘2023년 녹색교회’ 11곳을 선정했다. NCCK는 2006년부터 환경보호 등에 힘써온 교회들을 녹색교회로 선정해왔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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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역자들의 ‘여름 캠프 기획’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기독일보,청소년 사역자들의 여름 캠프 기획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캠토링’이 개최된다.이는 청소년 사역단체인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람들의 연대’(운영이사 고형진 목사 외, 이하 다세연)가 여름 캠프를 준비하는 다음 세대 사역자들을 위한 ‘캠토링’(Camp+Mentoring)을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다세연 사무실’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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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목사순교기념사업회 출범… “순교 기억하자”
기독일보,북한순교자기념사업회가 15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동식목사순교기념사업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출범예배, 2부 창립총회, 3부 출범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출범예배는 최종표 목사(핑크드림 대표)의 사회로, 김기용 권사(6.25납북크리스천가족 회장)의 기도,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의 설교, 임요한 목사(예수재단 대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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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미쉐린 가이드 서울 및 컬리와 함께 ‘미쉐린 스타 셰프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 및 컬리와 함께 ‘꿈꾸는아이들’을 응원하는 ‘미쉐린 스타 셰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월) 밝혔다. 월드비전과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숲에 마련된 컬리의 체험형 문화 공간 ‘오프컬리’에서 ‘미쉐린 스타 셰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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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즐겁게 건강하자!’ 캠페인 실시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오는 1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건강권 증진 캠페인 '즐겁게 건강하자!'를 전개한다고 15일(월)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아동·청소년 삶의 질 2022'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의 영양 결핍률은 2019~2020년 1~9세는 3.4%에서 6.5%로, 10~18세는 16.7%에서 23.4%로 각각 증가했고, 비만율은 2019년 15.1%에서 2021년 19.0%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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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15일부터 씨네아동권리학교 접수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영화를 통해 아동권리를 배우는 씨네아동권리학교를 선보이고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15일(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5년부터 매년 11월 아동권리주간에 ‘영화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알리고, 아동을 권리를 가진 주체로 바라보자’는 취지로 아동권리영화제를 열며 아동권리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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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가정의 달 맞아 ‘릴레이 재능기부 활동’ 전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한화생명과 함께 릴레이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했다고 14일(일) 밝혔다. 이번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의 릴레이 재능기부 활동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대면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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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여의도순복음교회와 5월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희망박스 나눔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국내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희망박스’ 5천5백 박스를 지원한다고 12일(금) 밝혔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된 사랑의희망박스 전달식에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최경배 회장 및 굿피플 회장단, 조지훈 이사, 임승택 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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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숭실대에 발전기금 5억 출연
기독일보,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오정현 이사장(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이 지난 11일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모교인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에 발전기금 5억 원을 출연했다고 숭실대가 최근 밝혔다. 오 이사장은 “부산의 가난한 개척교회 목사 장남으로 혈혈단신 서울로 상경하여 고학하던 청년에게, 숭실대학교 장학금이라는 배움의 기회를 열어 주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다. 광야 같은 46년의 세월이 흐른 후, 그 청년이 모교의 학교법인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 역시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면 설명하기 어려운 은혜의 여정임을 고백한다. 이제 하나님께 받은 무한 사랑과 모교인 숭실대학교에서 받은 무한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되돌려 드리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