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미 OC교계 교협, 장협 등 주요 단체 연합해 조찬기도회 가져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주 OC(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는 지난 4일(현지 시간)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2023년 3월 정기 조찬기도회 겸 OC 교계단체연합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OC지역 주요 기독교단체, OC교협, OC목사회, OC한인여성목사회, OC장로협의회,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 등이 연합회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의한 결과로 이루어 졌다.
-
더 새로운 교회, 더 행복한 교회… ‘더 힐 교회’ 창립예배 드려
기독일보,지난해 코비드 팬데믹의 끝을 지나며 세워진 교회가 있다. 수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던 시기에 교회가 새롭게 시작된 것이다.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에 위치한 더 힐 교회(The Hill Church)다. 지난 해 3월 6일 전우진 담임목사의 사택에서 첫 예배를 드린 후 1년이 지난 지난 5일, 창립 1주년을 맞아 드디어 창립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
미주 애틀랜타성결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미주 애틀랜타성결교회(담임 김종민 목사)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5일(현지 시간)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주관으로 드려졌다. 동남지방회 부회장 국승호 목사(뿌리깊은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경배와 찬양, 개식사, 찬송, 동남지방회 서기 이경원 목사(쟌스크릭한인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혜진 목사(애틀랜타벧엘교회)가 ‘디모데후서 2장 15절’을 봉독했다.
-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종지협 오찬 간담회 참석
7대 종단 대표자들 모임인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의장 진우 총무원장, 이하 종지협) 오찬 간담회가 9일 정오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종지협 기독교(개신교) 파트너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3년 만에 정상화된 이후 처음 열린 모임으로, 정서영 대표회장은 종단 대표자들과 처음으로 인사를 나눴다. 간담…
-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종지협 종단 대표들과 첫 만남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 회원 종단 대표들과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나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종지협은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의 7대 종단 협의체로 개신교에선 한기총이 회원으로 있다. 그러나 지난 약 3년 간 한기총이 임시체제로 운영되면서 종지협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 했다.
-
“광화문 부활절 연합예배 통해 대한민국 바로세울 것”
전광훈 목사, 한교연과 함께 4월 9일 광화문 광장서 예배 계획 발표 한교연 송태섭 대표회장 “코로나 종식과 정권 교체 감사하는 축제” 광화문 애국 성도들이 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 함께 부활주일인 4월 9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들은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준비 모임을 열고 그 계획을 발표하는 한편 참여를 독려했다.…
-
‘1인 시위’ 최성은 목사 “美 동성혼 합법화의 폐단 목격”
미국서 1년간 법제화 저지에 힘써 법안 전문 읽어 본 사람 거의 없어 딸 기숙사, 남녀 공용샤워실 써야 여학생에 불합리… 큰 어려움 겪어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24년간 미국 이민 생활 동안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딸을 둔 아버지로서 여성들이 겪은 어려움을 전하며, 법…
-
“선교는 모든 성도의 사명, 일상에 선교적 공동체 세웁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9~20)지상명령, 혹은 대위임령이라고 불리는 승천하시기 전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이다. 그 사명이 너무도 중요하기에 최고의, 최대의, 반드시 순종해야 할 명령이라는 의미인 지상명령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하지만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우리가 과연 지상명령을 최우선순위에 놓고 살아가고 있을까. 어쩌면 선교는 특별한 사명을 받은 선교사들이 해야 할 일이라 여기며 미뤄놓고 있는 것은
-
“연령과 성별로만 소그룹 나누던 시기는 지났다”
코로나의 기세는 한풀 꺾이고 있건만 여전히 한국사회의 기상도는 흐리다. 갤럽 인터네셔널이 2023년 새해 전망을 묻는 질문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단 12%만이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요 35개국 평균인 31%에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사회적 고립으로 우울감과 분노는 높아지고 있고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는 OECD 국가 최하위권에 속한다. 교회라고 사정이 다르진 않다. 코로나 시기 예배당을 떠난 사람들 중 적잖은 비율이 여전히 현장예배로 돌아오지 않고 있고 심지어는 개신교에서 이탈한 이들도 있다. 특히 교회의 중심이 될
-
올해 다니엘기도회 본격 준비… ‘협력교회 콘퍼런스’ 열려
기독일보,2023 다니엘기도회 협력교회 콘퍼런스 및 협약식이 지난 6~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니엘기도회 측은 8일 기준 15,617개 참여교회 가운데 거점 역할을 하는 협력교회를 세우고, 협력교회들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의 문을 열었던 협약식에서 70개의 교회가 신규 협력교회로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