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세이브더칠드런, "여아 교육 금지 즉각 해제해야... 조혼, 학대 급증 할 것"

    세이브더칠드런, “여아 교육 금지 즉각 해제해야… 조혼, 학대 급증 할 것”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가니스탄의 학교들이 오는 21일 새 학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여아들 역시 교실로 돌아가야 함을 촉구했다고 16일(목)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300만 명 이상의 아프가니스탄 여아들은 탈레반이 성별 분리와 복장 규제 등을 사유로 여아들의 중등 교육을 금지하면서 18개월간 교육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고 했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8월 보고서 '탈레반 장악 1년 후 아동의 삶'을 통해 여아 2명 중 1명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등 교육권을 비롯해 아동의 권리가 크게 악화한 것을 지적한 바 있다.

  • 한국밀알연합회, 밀알복지재단에 튀르키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기부

    한국밀알연합회, 밀알복지재단에 튀르키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기부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한국밀알연합회로부터 튀르키예 긴급구호 지원금 1천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16일(목)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밀알연합회에 소속된 20개 지역밀알선교단의 장애인 단원들과 사역자들을 통해 마련됐으며, 이들은 "튀르키예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자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 “한반도와 팔레스타인에 평화를”… 베들레헴서 울려퍼진 기도

    “한반도와 팔레스타인에 평화를”… 베들레헴서 울려퍼진 기도

    크리스천투데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사무총장 신광수, 이하 세기총)가 지난 12일(주일) 오후 3시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에 위치한 베틀리카센터에서 제3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기도회를 개최했다.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와 세기총 팔레스타인 지회가 주관하고 베들레헴 한국문화원(원장 강태윤 선교사)가 후원한 이번 기도회에서는 한반도…

  • 광림교회, 최근 튀르키예 지진 피해 2차 구호팀 파견

    광림교회, 최근 튀르키예 지진 피해 2차 구호팀 파견

    기독일보,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최근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2차 긴급구호팀을 현지에 파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광림교회에 따르면, 긴급구호팀은 3월 초 교회 신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파스, 연고, 밴드, 감기약 등 의약품 및 문구류와 구호금을 갖고 튀르키예 5대 도시 중 하나인 아다나에 도착했다. 지진피해가 가장 큰 곳인 안디옥에서 자동차로 2시간 소요되는 장소다.

  • 두상달 장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두상달 장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기독일보,

    칠성산업 대표 두상달 장로(전 국가조찬기도회 회장)가 16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동참한 것이다. 두 장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남녀 구분을 해체하는 시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저출산에 국가 예산은 지난 16년 동안 280조 정도 투입됐는데 결과는 헛된 상황”이라고 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여성 1인당 0.78명이다.

  • 김우곤 목사, 기성 부흥사회 대표회장 선출돼

    김우곤 목사, 기성 부흥사회 대표회장 선출돼

    크리스천투데이,

    훌륭한 선배 부흥사 발자취 따라 교회 회복과 부흥 위해 섬길 것 총재·상임회장 김낙문·오세현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제50회 정기총회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에 직전 회기 상임회장 김우곤 목사(성민교회)를 추대했다. 김우곤 신임 대표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고 부흥사…

  • 감리회재산수호위, 배임 등 혐의로 기감 행정기획실장 고발

    감리회재산수호위, 배임 등 혐의로 기감 행정기획실장 고발

    기독일보,

    감리회재산수호위원회 측 목회자들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본부 행정기획실장인 이용윤 목사를 배임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총회심사위원회에 16일 고발했다. 위원회 관계자들은 이날 서울 감리교본부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발 이유 등을 설명했다. 이후 바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 “지원 부족해 그만두는 선교사 없도록, 든든한 서포터 될게요”

    “지원 부족해 그만두는 선교사 없도록, 든든한 서포터 될게요”

    아이굿뉴스,

    설리번이 없는 헬렌 켈러를 상상할 수 있을까. 빛나는 조명을 받으며 무대 위에 섰던 것은 헬렌 켈러지만 그 뒤에는 헌신적으로 그녀를 섬겼던 앤 설리번이 있었다. 비단 설리번뿐이 아니다. 역사를 움직인 이들 곁에는 언제나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자리를 지켰던 조력자들이 존재한다. 선교 역시 선교사들 혼자 힘만으론 이뤄지지 않는다. 선교지에서 사업을 하거나 일을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선교사들은 후원을 필요로 한다. 사단법인 아시안미션(대표:이상준 선교사)은 선교사들이 오롯이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선교지원 단체다. 무대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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