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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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교회와 남서울교회, 고려신학대학원에 장학금 약정서와 발전헌금 전달
기독일보,고려신학대학원은 향상교회와 남서울교회가 최근 고려신학대학원에 장학금 약정서와 발전헌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향상교회(김석홍 목사)와 당회원, 부교역자 11명은 지난달 30일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해 2024년 입학예정인 신학생 1명을 선발하고, 3년간 2천 4백만 원(매학기 4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약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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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교회, 여수시에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1천만원 후원
기독일보,여천교회는 창립 70주년를 기념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학업장려를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여수시에 후원했다.여수시에 따르면 4일 여천교회 사랑예배당에서 열린 70주년 창립감사 예배에는 김종기 부시장, 김회재 국회의원, 호남신학대 최흥진 총장, 증경총회장 김영태 목사와 성도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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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남부연회 남선교회연합회,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기독일보,대전 중구 중촌동은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이원호)에서 최근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촌동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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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기억하고 그 정신 되새기자”
기독일보,기독교계 주요 기관들이 2023년 제68주년 현충일을 맞아 관련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기릴 것을 주문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이 주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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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사역단체 십대지기, 동역자 청빙 공고
기독일보,지역거점사역을 하는 청소년전문단체 십대지기(대표 박현동 목사)가 동역자를 청빙하고 있다. 십대지기는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역의 전략으로서 의정부 지역에 거점을 지역에 사역을 집중하고 있다. 이들은 통합사역(캠프사역, 문화사역), 학교사역(모임사역, 교육사역), 교회사역(파워틴세미나, 사역자과정세미나)등 3가지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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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칼빈-개혁신학아카데미, 9월 4일부터 라틴어 강좌 시작
기독일보,한국칼빈-개혁신학아카데미는 8월 25일까지 라틴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사는 총신대 조직신학 교수 문병호 박사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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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동아프리카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진행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로 빈곤 악화에 몰린 동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시급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최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지난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며 제정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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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제5회 꿈꾸는아이들 HO! 국토대장정’ 시작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6월 5일부터 9일까지 ‘제5회 꿈꾸는아이들 HO!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열고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5일(월) 밝혔다. ‘꿈꾸는아이들 HO! 국토대장정’은 월드비전 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들에게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려 전국 중학교 2학년 학생 400명이 동참하는 역대급 행사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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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마음껏 뛰노는 교회 키즈카페로 오세요”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면 과감한 투자도 마다하지 않는 교회가 있다. 미국 텍사스 게이트웨이(Gateway) 교회의 어린이 교육관은 디즈니랜드와 같은 분위기를 자랑한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만화 캐릭터를 유치부 예배실 단상에 설치했고, 귀엽고 깜찍한 빨간 의자는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교회에 나올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한 게이트교회는 단기간에 급성장을 이뤘다. 미국의 성장하는 교회의 특징 중 하나가 이같이 미래 교회의 리더가 될 어린이 사역에 과감한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다음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시대, 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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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 창립 65년 만에 첫 시극 무대
“눈은 있으되 보지 못했습니다. 귀가 있으되 듣지 못했습니다. 그날 새벽 첫 닭이 울기 전 가야바 법정에 서셨던 이가 이 땅에 오신 하나님, 바로 당신이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정경혜 시인의 ‘오, 라보니여!’.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절절히 담아낸 한편의 시가 성용애 권사의 멋진 낭송과 함께 살아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담은 시 12편이 ‘시극’으로 탄생한 것이다. 지난 1일 극동방송 갤러리에서 열린 시화전&시극 축제 - 시로 꽃을 담다‘는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창립 65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무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