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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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기독교연합회, 4월 9일 부활절 연합예배 및 열린음악회
기독일보,안양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박종호 목사, 수기총 사무총장)는 2023년 부활절을 맞아, 오는 4월 9일 오후 3시 늘사랑교회(권성대 목사)에서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이날 권성대 목사가 설교를 맡고, 대표회장 박종호 목사가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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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교회와 나라 회복”
기독일보,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이 27일 오후 대구서문교회(담임 이상민 목사)에서 ‘어게인 코리아(Again Korea) 2023 회복한국’ 집회를 개최했다. 나사연은 지난해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등을 내걸고 출범한 ‘33나라사랑목회자’를 그 뿌리로 하고 있다. 3.1운동 당시 33인의 민족 대표들과 같이 한국교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하자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다. 이후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으로 이름을 고치고 조직을 확대·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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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교회인데 ‘평균연령 29세’… ‘돌봄’이 낳은 ‘출산’의 기적
대한민국에 저출산·고령화를 넘어 ‘인구절벽’ ‘국가소멸’의 위기가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시에 소재한 당진동일교회의 이수훈 목사가 그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당진동일교회는 20여 년 동안 초등학생들에게 학교 수업을 마친 후 학원 대신 교회로 오게 했고, 교회 교육관에서 인성교육, 학업지도, 생활지도를 해 왔다. 아이들의 생활 태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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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절차 잘못돼도 정당? 해괴한 논리”
추천자보다 입헌주의 수호 노력을 정치인 못지 않게, 이념 충실 판결 헌법 판단할 국가 기관, 위헌 조장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최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소위 ‘검수완박’ 법안에 대해 헌법재판소(헌재)가 내린 합헌 판정을 비판하는 논평을 3월 27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이번 헌법재판소 판결을 보면 재판관들을 소위 보수와 진보로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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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성부흥사협의회, 오는 4월 10일부터 한얼산기도원 성회 개최
하예성부흥사협의회가 주관하는 ‘한얼산기도원 성회’가 오는 4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 15:26)’라는 주제로 한얼산기도원(원장 이영금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이인용, 김병섭 목사(10일), 나소영, 김선강, 이영금, 김영돈 목사(11일), 장명자, 양병규, 이영금, 이정섭 목사(12일), 노명균, 장경우, 이영금, 장경우 목사(13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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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문제 풀기 위한 정부 결단, 잘한 일”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3년 부활절 목회서신을 27일 발표하면서 최근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본과 대화한 것을 “잘한 일”로 평가했다. 한교총은 “그리스도의 부활은 용서와 화해, 겸손과 섬김입니다”라는 제목의 이 목회서신에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희생제물이 되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망 권세를 이기셨다. 그리스도의 부활에는 생명과 구원의 은총이 있으며, 용서와 화해와 겸손과 섬김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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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검수완박법’ 헌재 판결, 헌법 주권 외면”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헌법재판소의 소위 ‘검수완박’ 관련 판결을 비판하는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23일 헌법재판소(소장 유남석)는 지난해 4, 5월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여 만든 소위 ‘검수완박법’에 대한 결론을 내렸다. 요지는 절차상으로는 문제가 있지만, 법률은 유효하다는 희한한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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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타 세계관과 대립·수용 통해 성장”
기독일보,로고스서원 대표 김기현 목사가 유튜브 채널 ‘오늘의 신학공부’와 인터뷰한 영상이 25일 게시됐다. 이 인터뷰에서 김 목사는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해, 기독교 세계관은 “성경과 교회사를 통과하며 대립과 수용을 통해 형성돼 왔다”며, 그렇기에 기독교의 정체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타 세계관과 대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인문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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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다음세대에 큰 영향… 올바른 교육과정 돼야”
기독일보,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철민 목사)가 27일 오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제5회 성시화 포럼을 ‘개정교육과정·교과서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포럼에 앞서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인 김철민 목사는 “오늘 교과서 문제를 거론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교과서가 성 문제로부터 시작해서 가정의 붕괴를 일으키게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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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중 4명 “앞으로 이단 증가할 것 같다”
기독일보,5명 중 4명이 앞으로 지금보다 이단이 증가할 것 같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구독자 735명에게 “귀하는 앞으로 이단이 지금보다 증가할 것 같습니까? 혹은 감소할 것 같습니까?”라고 묻는 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