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국이 제일 역동적인 선교현장… 선교·지원 균형 맞춰야”

    “한국이 제일 역동적인 선교현장… 선교·지원 균형 맞춰야”

    아이굿뉴스,

    우리도 한때는 이주민 노동자였다. 1960년대부터 10여 년에 걸쳐 독일의 지하 밑바닥에서 석탄을 캐내던 광부들과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헌신했던 간호사들이 그랬다. 중동에서 건설 붐을 이끌었던 이들 역시 우리의 아버지이자 형제였고 이웃이었다. 낯선 곳에서 가장 위험하고 힘든 현장에 있던 그들은 이주 노동자를 바라보는 차별과 하대 역시도 감당해야 했다.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물론 외국에서 일하는 한국인들의 수는 훨씬 많아졌지만 소위 3D 업종이라 불리는 힘든 일을 하는 이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이제는 한국의 3D 업종을 대부

  • “한국선교 대단하다, 그러나 존경하지 않는다”

    “한국선교 대단하다, 그러나 존경하지 않는다”

    아이굿뉴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 선교사, KWMA)가 한국 선교의 미래를 논의할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를 앞두고 지난 2일 정책위원회의와 동반자 선교 트랙 프리 컨설테이션을 잇달아 진행했다.동반자 선교 트랙에서는 동반자 선교에 대한 정의와 필요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김광성 교수(주안대학원대학교)는 “동반자 선교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다. 복음주의 진영에서는 현지인과 협력하고 존중하는 차원으로 인식하는 반면, 에큐메니칼 진영에서는 현지 교단과 적극 교류하고 현지 교회를 중심으로 사역을 펼치는 것으로 인식한다”며 “동반자 선교

  • “침례교인이여 일어나라” 라이즈업 뱁티스트 성료

    “침례교인이여 일어나라” 라이즈업 뱁티스트 성료

    아이굿뉴스,

    침례교회 연합기도회인 ‘2023 라이즈업 뱁티스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12일에 걸쳐 진행됐다.첫째 날 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를 시작으로 대구중앙교회(윤재철 목사), 이리교회(조규선 목사), 진해교회(강대열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 부산교회(김종성 목사),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에서 각각 차례로 열렸다.강사로는 총회장 김인환 목사를 시작으로 김종성, 강신정,

  • 새에덴교회, 4년 만에 참전용사 200여 명 초청 대면 보은행사

    새에덴교회, 4년 만에 참전용사 200여 명 초청 대면 보은행사

    크리스천투데이,

    초고령으로 한국 초청은 마지막 내년부터 해외 찾아가 보은행사 올해 94세 참전용사회 회장 방한 팬데믹에도 보은행사 계속 개최 17년째 매년 호국보훈의 달 6월이면 참전용사들을 섬기고 있는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4년 만에 한·미 참전용사와 가족 등 200여 명을 초청해 6월 17-22일 대면 보은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 참전용사들이 90대 초고령들임…

  • 성장하는 교회일수록 더 자주 소그룹 활동

    성장하는 교회일수록 더 자주 소그룹 활동

    기독일보,

    코로나 이후 성장하는 교회와 신앙 소그룹 활동의 연관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와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이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소그룹 참여 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그룹 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 6월 첫 금요일, 구세군과 함께 ‘도넛데이’

    6월 첫 금요일, 구세군과 함께 ‘도넛데이’

    크리스천투데이,

    구세군한국군국(이하 구세군)은 지난 2일 제과제빵사 박준서 명장과 함께 긴급구호 도넛을 만들어 구세군서울후생원 아이들과 함께 나눴다. 구세군은 매년 6월 첫 주 금요일을 ‘도넛데이’를 기념하고 있다. 도넛데이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구세군 자원봉사자들이 전쟁터에서 가족을 그리워하던 참전용사들에게 헬멧을 튀김솥 삼아 만들어준 도넛에서 시작됐다. 이는 1938년…

  • 국가조찬기도회, 강남구 취약계층에 1,30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국가조찬기도회, 강남구 취약계층에 1,30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크리스천투데이,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 서희건설 회장)는 강남복지재단(이사장 심계원)과 함께 강남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6월 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서는 기본 생필품인 쌀 및 김치 350박스 등 1,3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강남복지재단 심계원 이사장, 국…

  • “부흥에 대한 마지막 사명, 차별금지법 지켜지고 있는 대한민국에 있어”

    “부흥에 대한 마지막 사명, 차별금지법 지켜지고 있는 대한민국에 있어”

    기독일보,

    성민교회에서 지난 4일 열린 간증집회에서 윤학렬 감독이 ‘내가 만난 하나님과 영상의 파급력’이라는 주제로 간증을 전했다. 윤 감독은 “저는 ‘LA아리랑’, ‘오박사네 사람들’을 집필하던 작가였고, 무속인들을 인간문화재로 만들어 주는 방송작가였다. 아침에 눈을 뜨면 전국 각지의 무속인들이 저에게 잘 보이려고 연락이 왔었다.

  • 이만수 감독 “하나님, 야구로 라오스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 주셔”

    이만수 감독 “하나님, 야구로 라오스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 주셔”

    기독일보,

    대연교회·호프선교회 협력 선교 세미나 첫날인 지난 4일 이만수 야구 감독이 동남아시아에서 야구선교사로 활동하게 된 간증을 전했다. 이 감독은 “저는 야구만 53년째 하고 있다. 저는 인도차이나반도에 가서 야구선교사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제가 SK와이번스 감독을 할 때 제인내 대표로부터 라오스에 와서 재능기부를 해달라는 연락이 왔었다. 저는 라오스에 야구 도구를 보냈다”고 했다.

  • 파이디온, 어린이 공과책  ‘에브리데이’ 집필자 모집

    파이디온, 어린이 공과책 ‘에브리데이’ 집필자 모집

    기독일보,

    파이디온 선교회(대표 고종율 목사, 이하 파이디온)이 공과책 ‘예수빌리지 공과 신악3 에브리데이’ 집필자를 모집중이다. 모집기간은 16일(금)까지이며 지원자격으로는 1)예수빌리지 공과 사용 경험자 우대, 2)주일학교 전도사(목사) 사역 경험 5년 이상, 3)매주 16~20 시간을 헌신하실 분 등이 있다. 모집인원으로는 유치부 2명, 유년부 1명, 초등부 2명, 청소년 1명 등이 있으며, 집필기간은 8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8. 21~ 9. 1일 사이에는 주2일 사무실 출근하며 에브리데이 작성법 실습하고, 9. 4~10, 31일 사이에는 주 1일 출근, 나머지 시간 재택으로 집필활동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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