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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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김주헌 총회장 등, 르완다 병원 건축 부지 방문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와 유지재단 이사장 류정호 목사, 해외선교위원회 부위원장 및 유지재단 이사 이봉남 장로 등 교단 인사들이 지난 20~24일 아프리카 르완다를 방문해 테바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실태를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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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시민들 위한 ‘희망과 부활, 사랑의 노래’
SSO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 클래식과 오페라, 뮤지컬 OST 등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피날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미리 축하하는 ‘팡파르’가 울려 퍼졌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성악과 합창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어우러져 부활의 환희와 기쁨을 표현해냈다. 제1회 서울특별시교시협의회(대표회장 송준영 목사, 이하 서울교시협)와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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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사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대사”
기독일보,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이 외교부 기독선교회와 함께 28일 오전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2023 재외공관장 초청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극동방송에서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외교사절들의 나라의 안위와 안보를 위한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외교부 기독선교회와 함께 조찬기도회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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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교단 이대위, “인터콥의 이단성 확인”
한국교회 주요 10개 교단의 이단대책위원장들이 ‘인터콥’을 향해 칼을 빼 들었다.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예장 백석·합동·통합·고신·합신·백석대신, 기성, 기감, 기침, 예성)는 지난 24일 예장 합동 총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인터콥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지난해 예장 합신 제107회 정기총회로부터 ‘이단’으로 규정 받은 인터콥이 예장 합신총회(총회장:김만형 목사)를 고소한 것에 대한 입장 표명 성격이 강하다.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들은 먼저 “2011년부터 시작된 인터콥의 이단적 활동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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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회복과 부흥’ 외친다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하나의 목소리’로 한국사회를 위로하고 희망의 빛을 전하며 무너진 것을 회복하기 위한 연합예배를 드린다.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오는 4월 9일 오후 4시 영락교회 예배당에서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열리며, 예배 설교는 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사진)가 전한다.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점점 희미해지고 더 나아가 교묘하게 변질되고 있는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믿는 이들의 삶 가운데 ‘부활 신앙’이 영향력을 나타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메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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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양명환 목사 선출
기독일보,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강기총)가 28일 오전 횡성감리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양명환 목사(횡성감리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양 신임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강원도 18개 시군 회장단과 함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섬기겠다”며 “강기총 뿐 아니라 강원도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남북평화를 위해서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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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환 목사, 강원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출돼
강원도와 남북한 평화 위해 섬김 세계합창대회와 세계산림엑스포,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등 준비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강기총)가 3월 28일 오전 횡성감리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양명환 목사(횡성감리교회)를 선출했다. 이 외에 상임회장에는 최헌영·이상진·김한호 목사, 사무총장에 유화종 목사, 서기 조성복 목사, 회계 천정식 목사 등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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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은 바로 우리 문제, 주인의식 가져야”
기독일보,사단법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COI와 북한인권, 국제협력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인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신각수 전 주일대사가 ‘COI 보고서 권고사항과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으며, 토론의 패널로는 북한인권시민연합의 요안나 호사냑 부국장과 황성준 문화일보 논설위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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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중심 ‘동성애 반대’ 여론 결집…NCCK 탈퇴 여부 촉각
NCCK 동성애 지지 의혹 제기하며 선긋기 나서감리교 최소 ‘행정보류’ 결의 땐 상당한 타격 예상최대 에큐메니칼 진영인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교회협’(이하 NCCK) 탈퇴문제를 심도깊게 논의하는 중이다. 지난해 열린 감리회 제35회 총회에서는 NCCK 탈퇴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총대들의 찬반 논의 끝에 탈퇴 논의는 일단 부결됐지만, NCCK를 탈퇴해야 한다는 총대들의 목소리는 생각보다 컸다.이번 논란의 중심에는 NCCK가 동성애를 옹호하고 ‘차별금지법’을 지지한다는 주장이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지지해온 그간 NCCK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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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항선교회 정기총회, 내년 50주년 준비 나서
사단법인 한국외항선교회가 지난 23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50주년을 맞는 내년 행사를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이사장 김삼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는 제5대 이사장 곽선희 목사가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한국외항선교회가 더욱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시대의 폭풍을 뚫고 믿음과 선교 공동체로 더욱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9년을 근속한 직전 상임회장 이광선 목사에게 공로패를, 노영상 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했으며 제3대 이사장 박조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