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제헌헌법의 자유와 평등 사상은 기독교적 가치관”

    “제헌헌법의 자유와 평등 사상은 기독교적 가치관”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제헌절 75주년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전폭적인 은혜로 1945년 해방을 맞이하였고 1948년 7월 17일 헌법이 제정되었다”며 “1948년 8월 15일에 제헌 헌법이 공포되어 대한민국이 건국되면서 모든 국민들이 염원하던 자유 독립국가로 탄생되었다”고 했다.

  • 예수님의 명령 기억하며… ‘온 교회가 온 복음을 온 세계에’

    예수님의 명령 기억하며… ‘온 교회가 온 복음을 온 세계에’

    기독일보,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2023 예배&선교 컨퍼런스 CountDown’(이하 카운트다운)을 ‘The Whole Church, Whole Gospel, Whole World’라는 주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15~16일 개최했다. 온누리교회 청년부가 주최한 이 행사는 청년들이 예배를 회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 명령을 마음에 새기는 자리로, 온누리교회뿐 아니라 타 교회에 출석하는 청년도 자유롭게 참여하는 선교비전 집회다. 카운트다운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 7번째로 열리게 됐다.

  • “제헌절,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제헌절,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23년 제75주년 제헌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1948년 7월 17일에 제정, 공포된 것을 축하하고 이를 수호하며 준법정신을 높일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라며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로서 나라의 근간인 헌법 위에서 바르게 세워져야 하며, 모든 국민은 법을 잘 준행할 뿐 아니라 공동체와 개인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했다.

  • 총회호남부흥전도단 전단원부부영성수련회 개최

    총회호남부흥전도단 전단원부부영성수련회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호남부흥전도단 전단원부부영성수련회가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김의식 목사(부총회장, 전대표단장, 치유하는교회)가 주강의, 송기배 목사(부부사랑학교 대표, 반석교회)가 특강, 최용남 목사가 레크렝션을 맡았다. 송기배 목사는 매일 두시간씩 꾸준한 전도 생활 등을 권면하며 이를 위한 가…

  • 이철 감독회장은, 극한호우 피해 관련 목회서신 발표

    이철 감독회장은, 극한호우 피해 관련 목회서신 발표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극한호우 피해복구와 수재민을 위해 기도합시다”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16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3일 전부터 예년 장마철의 3배 이상의 극한호우로 인해 충청, 호남, 경북내륙, 경남지역이 너무 큰 수해를 입었다. 특히 오송의 지하차도는 불과 3분만에 6만톤의 물이 유입되어 차량침수와 사망사고가 있었다”고 했다.

  • 2023 러브 소나타, 10월 일본 미야기에서 개최 예정

    2023 러브 소나타, 10월 일본 미야기에서 개최 예정

    기독일보,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주최하는 2023 ‘러브 소나타’가 10월 19일 일본의 미야기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러브 소나타는 2007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한국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부흥의 축복을 일본교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되었다. 한류라는 문화코드에 맞춰 각종 퍼포먼스와 영상, 노래와 감동의 메시지가 어우러진 ‘문화전도집회’로서 불신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복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이다. 2007년 3월 오키나와부터 시작해 2018년까지 총 27회에 걸쳐 진행되어왔다.

  • 주사랑공동체,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베이비박스 홍보대사 위촉

    주사랑공동체,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베이비박스 홍보대사 위촉

    기독일보,

    베이비박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사랑공동체(대표 이종락 목사)는 14일 전 헌법재판관 안창호 변호사를 주사랑공동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주사랑공동체가 운영하는 베이비박스는 경제적 어려움 등 피치못할 사정으로 낳은 아기를 키울 수 없는 부모들이 아이를 안전히 맡기도록 한 사각박스다. 보온장치가 설치돼 있는 이 박스에는 아기가 맡겨지는 즉시 관계자들이 출동해 아이를 안전히 이송시켜 보호하고, 산모와의 즉각 상담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 ‘제4차 로잔대회’위한 청년대학부 집회, ‘카운트다운’ 개최

    ‘제4차 로잔대회’위한 청년대학부 집회, ‘카운트다운’ 개최

    기독일보,

    ‘제4차 로잔대회’를 기도로 준비하기 위한 대학청년부 집회인 예배&선교 컨퍼런스 ‘카운트다운’이 진행 중이다.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대학청년부가 주최하는 이번 집회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오후 2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The Whole Church, Whole Gospel, Whole World’를 주제로 막 오른다. 이는 로잔운동의 핵심가치이자 모토인 ‘온 교회(The Whole Church)가 온전한 복음(The Whole Gospel)을 온 세계에(The Whole World)!’를 주제로 하고 있다.

  • “KISO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 폐지해야”

    “KISO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 폐지해야”

    아이굿뉴스,

    네이버, 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 등 인터넷 사업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지난 4월 말 발표한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이 잘못 이용될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실제로 일부 블로그나 댓글에서 동성애 비판 글이나 댓글이 일방적으로 삭제조치되거나 노출 제한 되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이다.KISO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에선 “인종·국가·민족·지역·나이·장애·성별·성적지향이나 종교·직접·질병 등을 이유로, 특정 집단이나 그 구성원에 대하여 차별을 정당화·조장·강화하거나 폭력을 선전·선동하는 표

  • 부산 강서구기연 등 관내 취약 어르신계층에 삼계탕 나눔

    부산 강서구기연 등 관내 취약 어르신계층에 삼계탕 나눔

    기독일보,

    명지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현)은 최근 복지관에서 초복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5천 그릇 나눔 행사(식사 400명, 배달 4,600명)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서구기독교연합회, 명지노인종합복지관, 명지장애인활동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주식회사 태웅, 세종라이온스클럽의 후원금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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