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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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잊지 말고, 북한 위장공세 경계해야 한다”
대전 송촌장로교회(담임:박경배 목사)는 22~23일 정전 70주년 기념 6·25전쟁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에는 재미교포 출신의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안재철 이사장이 사재까지 출연해 확보한 희귀사진들이 다수 전시된다.대표적으로 1950년 9월 29일 서울중앙청에서 열린 서울환도식에서 이승만 대통령과 맥아더 유엔군 사령관이 함께 계단을 내려가는 사진, 1950년 12월 장진호전투 당시 북한 주민 3천여명이 철수하려는 미 해병 1사단 캠프에 몰려든 모습의 항공사진, 1951년 6월 11일 부산 부민동의 행복산보육원 고아들이 악기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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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이철 감독회장, 수해 지역 교회 찾아 위로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철 감독회장이 18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교회를 찾아 상황을 살피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 감독회장이 찾은 충북 괴산군의 신성교회는 예배실 바닥이 침수됐고, 에어컨 실외기가 완전히 파손됐다. 심야보일러도 완파됐다고 한다. 2년 전에도 수해를 입어 교회 전체를 수리했는데 다시 피해를 입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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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인터내셔널, 탄자니아 시각장애 인식 제고 캠페인 성료
기독일보,실로암인터내셔널(실로암)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 ‘2023-2025 탄자니아 시각장애학생 교육 접근성 향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탄자니아 점자교과서 제작을 위한 현지 수학과학점자교육과 탄자니아 지역사회의 시각장애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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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노인복지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와 여름김치 나눔 행사 성료
기독일보,18일 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는 포스코 모빌리티솔루션(대표 노민용)과 연계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 120명에게 여름김치를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복지관 측은 “해마다 겨울에 전달된 김장김치로 매 끼니를 드시던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들 가정에는 초여름 즈음이 김치가 동이 나는 가장 어려운 시기”라며 “지난 10여 년간 포스코 모빌리티솔루션은 단원구노인복지관과 함께 여름김장으로 담근 김치를 배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선물해왔으며 이날도 임직원 50여명이 마음을 모아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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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걸 목사·윤택진 장로, 예장 통합 제108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기독일보,제108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 통합) 목사·장로 부총회장 후보에 포항남노회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 대전노회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예장 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월식 장로)는 18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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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아동 돌봄 위해 서명해주세요!”
교회시설 내 아동돌봄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이 전국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와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추진하는 ‘교회시설 내 아동돌봄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에 2만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출대본은 대한민국 저출생 극복을 위해 종교기관의 영유아 돌봄 서비스 제공을 허가하는 법 개정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출대본 측은 “교회를 포함한 전국 종교기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한다면 각 가정과 일터 인근에 우리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영유아 돌봄센터가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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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잃은 슬픔 어떻게 위로할까”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을 잃고 힘들어하는 애견인을 위해 어떤 위로를 해줄 수 있을까. 각당복지재단(이사장:라제건) 주최로 ‘제6회 애도공개세미나’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수동교회 비전홀에서 개최됐다.이날 ‘인정받지 못한 슬픔, 반려가족 상실 증후군’을 주제로 각당애도심리상담센터 조미라 소장(명지대 객원교수)이 발표했다. 조 소장은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2000년 270만명에서 지금은 1500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 상황에서 반려동물의 죽음에 어떻게 답해줄 수 있을지 방법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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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TI-Wish’ 교실 개관
기독일보,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하나금융티아이(대표이사 박근영)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 ‘해피홈보육원’에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TI-Wish’ 교실을 개관했다고 18일(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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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를 맞추면 다음세대 마음의 문도 열립니다”
아이들이 없는 학교를 상상해보라. 웃음소리가 넘쳐야 할 교실은 텅텅 비어있고 관리되지 않은 운동장에선 흙먼지만 날리는 쓸쓸한 모습을.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생 기조가 유지된다면 머지않아 미래가 될 풍경이 교회에선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 교회학교가 없는 교회는 절반을 훌쩍 넘고 다음세대 복음화율은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한국교회 다음세대는 절체절명의 위기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은 있다. 오는 8월 3~5일 천안 나사렛대학교에서 열리는 ‘월드미션캠프 – 청소년 캠프’에는 말씀을 사모하는 다음세대 700명이 모여 뜨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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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전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와 함께 ‘꿈꾸는아이들’ 응원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前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꿈꾸는아이들’을 위해 특급 멘토로 나섰다고 18일(화) 밝혔다. 윤성빈 선수는 지난 23일 월드비전 등록 아동이자 창던지기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는 꿈빈이(가명·15세)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