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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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 추진부터 헌당까지 ‘은혜의 여정 10년’…“하나님 감사합니다”
1978년 복음총회 설립 선언으로 출발해 45년 만에 약 1만 교회를 눈앞에 둘 정도로 눈부신 부흥과 도약의 역사를 써내려온 백석총회. 한때는 마땅한 총회관이 없어 공간을 빌려 전전해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221 소재 지하 4층 지상 7층 1500여평(4810㎡) 규모의 든든한 총회관이 자리잡고 있어서다. 총회관은 교단의 위상을 상징하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교단의 전방위적 사역과 총회원들의 목회 지원의 전초기지가 되기 때문에 무척이나 중요하다. 한국교회 부흥 성장의 새 역사를 기록해온 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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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전범은 명확히 ‘김일성’… 정전의 형식으로 전쟁 마쳐
2023년 7월 27일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70년 전의 이날은 무슨 의미이며, 70년의 세월은 무슨 의미이며, 앞으로 미래에는 어떤 의미가 되어야 하는가? 이 질문은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정답을 주장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하지만 정답이 없다고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역사의 한 가운데서 받을 교훈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역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앞에서 성실함을 보이는 것은 건너뛸 수 없는 의무다. 길가의 풀 한 포기도 의미가 부여되면 가치가 달라지고, 길모퉁이의 돌 하나도 의미가 부여되면 가치가 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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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 재건혁신위 “교회 정상적 회복 호소”
임시사무처리회 놓고 내홍 불거져 사무처리회 개최금지가처분 신청 성락교회재건혁신위원회(위원장 이복강 장로, 이하 혁신위)는 지난 7월 18일, 서울 구로구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락교회 정상적 회복을 위해 김성현 목사의 퇴진을 요구했다. 김성현 목사 측은 오는 23일 날짜로 감독 선출과 부동산 처분 등의 안건으로 장로교회들의 공동의회(교인총회) 격인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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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시 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 공동 대응”
기독일보,경기도 과천·군포·안양·의왕시의 기독교연합회가 ‘4개 시(과천·군포·안양·의왕) 기독교총연합회’(이하 4개 시 기총)를 결성하고 19일 과천소망교회에서 ‘이단·사이비 공동 대응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4개 시 기총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예장통합(1995/80회), 기성(1999/54회), 예장합신(2003/88회), 예장고신(2005/55회), 예장합동(2007/92회), 예장대신(2008/43회) 등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증거장막성전(교주 이만희, 이하 신천지)’에 대해 연합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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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민들이 역사의 진실 배우고 과오 되풀이하지 않도록…”
기독일보,제11회 한일YWCA는 최근 나흘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철원군 소재 국경선평화학교, 서울 중구 소재 한국YWCA연합회에서 ‘동아시아 생명과 평화’라는 주제로 개최한 협의회를 마무리했다. 원영희 한국YWCA연합회 회장과 후지타니 사토코(藤谷佐斗子) 일본YWCA 회장을 포함한 총 25명의 한·일 양국 활동가들이 이번 협의회에 참가했다. 주제 세션1은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철원에서, 주제 세션2는 ‘생명과 평화’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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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 사랑의열매에 호우피해 지원 성금 1억원 기부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가수 장민호가 에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9일(수) 밝혔다. 장민호는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하고,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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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정신으로 자유민주 대한민국 정체성 확고히 다져야”
기독일보,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황교안)가 1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 서거 58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가 후원했다. 추모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추모식사, 내빈 추모사, 추모의 노래, 헌화·분향 및 유족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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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의전화, 자살예방캠페인 ‘2023 생명사랑 밤길걷기’ 참여자 모집
기독일보,한국생명의전화는 자살률의 심각성을 범국민적으로 알리기 위해 9월 자살예방 주간에 맞춰, 2023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개최한다고 19일(수) 밝혔다. 본 캠페인은 한국생명의전화, KBS한국방송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틱톡, KCRP, 한국전광방송협회,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서울경제인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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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미래소년, 장애인과 함께 ‘굿윌스토어’ 일일 봉사활동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일일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화) 밝혔다. 미래소년이 봉사활동을 펼친 굿윌스토어는 시민이나 기업으로부터 중고 물품이나 새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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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민웰-두성시스템㈜과 저소득가정 아동 위한 지원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4일(금) 다국적기업 민웰(MEAN WELL SINGAPORE PTE. LTD.), 두성시스템㈜과 저소득가정 아동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수) 밝혔다. 1987년 설립된 두성시스템은 공장 자동화 및 산업용 LED 전광판 등을 제작·공급하며, 글로벌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민웰의 한국 공식 총판으로서 5,000여 종 이상의 전원장치를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