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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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101주년 어린이날 기념 팝업 놀이공간 ‘어디든 놀이터’ 개최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서울 동작구 소재 보라매공원 중앙로에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팝업 놀이공간 ‘어디든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27일(목)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특별시가 공동 주최하는 ‘어디든 놀이터’는 “어린이를 귀하고 존엄한 존재로 여기라”는 소파 방정환 선생의 철학에 따라 제정된 어린이날을 맞아 충분히 쉬고 노는 것이 아동의 권리임을 알리고, 아동친화적인 놀이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진행되는 놀이환경개선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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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탄자니아 ‘학교 밖 여성 청소년’ 경제적 자립 위해 후원금 전달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SK쉴더스와 함께 탄자니아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목) 밝혔다. 지난 26일 월드비전 본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월드비전 경영지원본부 박인수 본부장을 비롯해 SK쉴더스 박천희 서울서본부장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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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교회, 은혜의 90년! 100년 넘어 영원으로
CTS,기자 : 수도권 스튜디옵니다. 일산교회가 설립 9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초대 당회장인 에드워드 밀러 선교사의 사랑을 이어받아 교회 설립 90돌의 기쁨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눴는데요. 서현호 기자가 전합니다. 1933년 일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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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작은 순교를 쌓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
기독일보,조영민 목사(나눔교회)가 25일 저녁 ‘2023 청년다니엘기도회’에서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다니엘서 6:16-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저는 청년들하고 12년 동안 청년 사역을 하다가 9년 전 나눔교회에서 부르심을 받아 담임목사가 되어 9년 차 담임 목회를 하고 있다. 그 기간에도 청년에 대한 마음은 있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청년들에게 계속 들려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며 “우리는 포스트 크리스텐덤이라고 하는 시대에 대한 말을 하고 있다. 백석대 역사신학교수인 장동민 교수님은 지난 2019년 5월 <포스트 크리스텐덤 시대와 한국 기독교>라는 책을 집필하셨다. 이 책을 보면 ‘한국 사회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변화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교회가 변화되는 한국 사회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쇠락을 피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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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임직자들, 사명 온전히 감당하는 신실한 제자들 되길”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중앙노회(노회장 정서영 목사)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목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안수위원으로는 정서영·이종영·박창근·정군자·이현숙·김문기 목사가 나섰고, 총 39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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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 위해 울며 기도하자”… 제2회 ‘회복한국’ 개최
“하나님이 축복하신 자유 대한민국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승리해야 할 영적 전쟁이다”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소망하는 ‘어게인 코리아(Again Korea) 2023 회복한국’ 대회가 24일 오후 부산세계로교회에서 개최됐다.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회(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 주최로 개최된 이번 집회는 지난 달 대구서문교회에 이어 두 번째다. 신재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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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부, 5월 15일부터 ‘청년열두광주리기도회’
기독일보,여의도순복음교회의 대학청년국(담당 김남준 목사)가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청년열두광주리기도회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개최한다. 대학청년국은 “이번 2023 청년열두광주리기도회는 청년세대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마음을 같이 하는 교회들과 함께 만들어간다”며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청년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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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한교연·한기연·한장총 “한국교회 하나 돼야”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25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사무실에서 ‘한국교회 하나 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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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위주의 한국교회, 이제는 멤버케어로 눈 돌려야”
기독일보,얼마 전 미국 남가주 한인교회에서 사역하던 50대 전도사가 부인과 어린 자녀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다. 미국과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줬던 그 사건의 원인으로 경찰은 경제적 문제를 지목했다. 캘리포니아 가디나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대형교회에서 사역하던 그는 몇 년 전 중고등부 전도사로 부임해 영어권 2세들의 교육을 담당했었다. 그러나 생활고에 시달려 보험 에이전트로 일하면서 사역을 이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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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신학연구소, ‘일·돈·성공·윤리·관계’ 등 주제로 버킷세미나 연다
기독일보,FWIA(대표 김윤희 횃불트리니티 총장 Faith&Work Institute Asia, 일의 신학연구소)가 버킷세미나를 개최한다.이는 청년들이 삶과 직장 속에서 만나는 이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소그릅과 나눔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하는 세미나이다.이번 세미나는 22기 버킷세미나로 5월 15, 18, 22, 25일 4차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일, 돈, 성공, 윤리, 관계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