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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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은 자유와 민주, 인권과 평화 수호 공통분모”
美, 북한 핵공격 시 압도적 핵우산 동맹, 안보와 국방 지탱 지대한 공 양국 국민 간 신뢰와 공감대 유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한 것과 관련, ‘한미 동맹은 한국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주었다: 더 발전적인 한미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한미상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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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찬반논쟁 넘어 올바른 활용법 모색해야”
설교 한편을 1분도 되지 않아 척척 써내려가는 ‘챗GPT’의 등장이 한국교회에 큰 화두를 던진 가운데, 이제는 챗GPT의 찬반여부 논쟁을 따질 때가 아니라 활용방안을 논의할 때라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기독교언론포럼과 문화선교연구원 주최로 지난 27일 필름포럼에서 ‘AI가 묻고 한국교회가 답하다’라는 주제로 포럼이 개최됐다.이날 발제를 맡은 김동환 교수(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는 “챗GPT의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기술의 근간이 되는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원리이자 알고리즘인 ‘기계학습(머닝러신)’에 있다”며, “인공지능의 기계학습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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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한미동맹, 한국의 안전과 평화 지켜줬다”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미동맹 70주년에 대한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한미동맹은 한국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주었다”며 “더 발전적인 한미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언론회는 “올해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맺은지 70주년이 된다”며 “이 조약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김일성 공산 집단이 6.25 남침 전쟁을 일으키고, 이에 유엔의 결의하에 미국을 비롯한 전투 참전 16개 국과 의료지원 등을 포함한 63개 국의 도움으로 남한이 공산화되는 것을 물리친 후에 체결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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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이 교회가 될 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
기독일보,김상인 목사(움직이는교회)가 26일 저녁 ‘2023 청년다니엘기도회’에서 ‘청년이여, 일상에서 교회로 일어나라!’(마태복음 16:13-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오늘 말씀의 제목은 ‘청년이여, 일상에서 교회로 일어나라!’인데 이 제목의 의미에는 일상에서 선교적인 삶이 일어나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우리가 선교적인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일상은 매일 반복된다. 매일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현장이다. 최근 제가 알게 된 단어는 ‘Mad’이다. 이 단어의 의미는 ‘미치다’라는 뜻이지만 ‘다름의 차이을 만들어 낼 때 미칠 수 있다’는 뜻으로 볼 수도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차이를 만들어내고 다름을 고백함으로 말미암아 그 일상이 교회, 선교적 삶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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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제주서 ‘GMS 이주민 선교포럼’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주민선교연합회(이사장 박성순 목사, 상임대표 윤대진 선교사)는 내달 1-3일까지 제주 난타호텔에서 ‘GMS 이주민 선교포럼’을 개최한다. 해당 포럼은 3개 세션과 특강, 저녁 집회로 구성됐으며 국내 이주민들을 전도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모범적인 선교 현장을 소개하면서 이주민 선교에 대한 전략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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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버스, 세이브더칠드런에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 성금 기부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크레버스가 세이브더칠드런에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목)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3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3진에 합류해 튀르키예 하타이주에서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함께 재해 복구 사업을 위한 현지 조사를 담당했으며 임시 거주촌 조성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인도적지원 담당자가 현지로 파견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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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분쟁 중 수단에 ‘인도주의 활동 보장’ 촉구
기독일보,수단의 무력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수백만 명의 아동이 인도적 위기 상황에 놓여있음을 경고하며, 모든 아동이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27일(목) 강조했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이달 15일 발발한 수단의 무력 분쟁으로 최소 9명의 아동이 사망했으며, 5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은 폭력을 피해 차드와 남수단 등 이웃 국가로 피난한 수단 주민이 2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며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이건 사태로 수단 내 의료 시설의 3분의 1이 문을 닫는 등 의료기관이 심각한 피해를 보았으며, 아동과 가족들이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면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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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KED, 7월 4일부터 15일까지 MK리더십캠프 개최
기독일보,제25회 MK리더십캠프가 7월 4일부터 15일까지 ‘여호와를 힘써 알자!’라는 주제로 청년 MK(Missionary Kids, 선교사 자녀) 및 다음세대 사역 관심자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후원한다. 신청링크는 이곳이다.(bit.ly/25mklc_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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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독교사가 묻고 정치가 답하다’, 조정훈 의원과 집담회
기독일보,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한성준·현승호, 이하 좋은교사)가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과 함께 ‘청년 기독교사가 묻고 정치가 답하다’라는 주제로 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담회는 5월 11일 서울 봉천동에 위치한 좋은교사운동본부에서 개최하며 대상은 20~30대 기독 청년 교사로 원활한 대화를 위해 선착순 10명으로 인원제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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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놀라운교회, 몽골 볼강아이막에 게르성전 건축
신인하 목사 “예수님의 꿈은 온 세계가 교회 되는 것”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는 최근 동탄 놀라운교회(담임:신인하 목사)의 후원으로 몽골 볼강 아이막 하얄간트솜에 예수싱 앰드랄(예수생명)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했다.동탄 놀라운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하는 교회에 머물지 않고, 생명의 예수를 전함으로 성령의 능력이 복음의 증거로 나타나는 놀라운교회가 되길 원하며 ‘영광을 향해, 미래를 향해, 열방을 향해’라는 3대 비전을 향해 온 성도가 함께 지어져 가는 젊고 힘있는 교회이다.선교 명령에 순종하는 교회로 열방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