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시어머니에 대한 며느리의 동성애? 드라마가 어찌…”

    “시어머니에 대한 며느리의 동성애? 드라마가 어찌…”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TV조선의 주말드라마 ‘아씨두리안’을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드라마에 대해 “동성애적 표현이 노골적으로 나오는 등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며 “첫 회부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연모한다’ ‘안아드리고 싶다’ ‘어머니께만 느끼는 감정’이라는 표현을 통해, 동성애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 “성전 잔해 치우며 눈물… 침수 피해 복구 막막”

    “성전 잔해 치우며 눈물… 침수 피해 복구 막막”

    크리스천투데이,

    보트로 탈출… 30분만 늦었어도 목숨 위험 기하성 엄진용 총무, 총회 차원 도움 약속 최근 충청권에 닥친 역대급 폭우로 충남 공주 순복음강남교회(담임 이재원 목사)가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었다. 공주 순복음강남교회는 어린이집과 쉼터 1층이 완전히 침수됐고, 교회도 1층과 지하 전체가 물에 잠겼다. 어린이집 차량 1대와 승용차 3대도 침수를 당했다. 이재원 목사는 …

  • 구세군, 국내 수해 지역 긴급구호 나서

    구세군, 국내 수해 지역 긴급구호 나서

    크리스천투데이,

    충북 괴산, 충남 논산, 전북 익산, 경북 봉화 등 전국 네트워크 가동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내 긴급구호에 나섰다. 해당 지역은 충북 괴산, 충남 논산, 경북 봉화, 전북 익산 등이며, 구세군 사관(목사)과 자원봉사자 등 340여 명의 인원이 투입됐다. 구세군은 괴산댐이 넘쳐 6천여 명이 대피한 …

  • 재난 현장 찾아가 돕는 구세군

    재난 현장 찾아가 돕는 구세군

    크리스천투데이,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내 긴급구호에 나섰다. 해당 지역은 충북 괴산, 충남 논산, 경북 봉화, 전북 익산 등이며, 구세군 사관(목사)과 자원봉사자 등 340여 명의 인원이 투입됐다.

  • “TV조선 시어머니-며느리 동성애 드라마, 낯뜨겁다”

    “TV조선 시어머니-며느리 동성애 드라마, 낯뜨겁다”

    크리스천투데이,

    국민 눈높이·상식 반하는 비윤리 국민 기대 배신하는 방송 내보내 기독교 단체, 조선일보 불매운동 최근 ‘막장 대모’ 김성한 작가의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동성애적 표현이 등장한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이를 비판하는 논평을 7월 20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드라마 방영에 앞서 기독교계에서 문제를 제…

  • NCCK 실행위, 김종생 목사 차기 총무 건 통과

    NCCK 실행위, 김종생 목사 차기 총무 건 통과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연홍, 이하 NCCK) 신임 총무에 단독으로 추천받은 예장 통합 김종생 목사(66)에 대한 선임의 건이 20일 실행위원회를 통과했다. NCCK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71회기 제3차 정기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실행위원들은 총 63명 참석에 찬성 46표, 반대 16표, 무효 1표로 김 목사의 선임을 가결했다. 김 목사는 오는 8월 …

  • NCCK 실행위, 김종생 목사 차기 총무 후보로 확정

    NCCK 실행위, 김종생 목사 차기 총무 후보로 확정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71회기 3차 정기실행위원회가 20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NCCK 차기 총무 후보로 김종생 목사가 최종 확정됐다. 실행위에서는 재적 위원 78명 중 63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46표, 반대 16표, 무효 1표를 얻은 김종생 목사가 NCCK 차기 총무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 학교에 예배와 기도모임 세우는 운동, ‘울릉도’에서도

    학교에 예배와 기도모임 세우는 운동, ‘울릉도’에서도

    기독일보,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은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를’이란 슬로건으로 지역교회와 함께 예배가 없는 지역학교에 예배를 세우는 운동이다. 최근 이들은 울릉도까지 찾아가, 학교에 예배와 기도모임을 세우는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울릉군의 기독연합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울릉기독교 연합회 회장 김신일 목사는 “울릉도에는 중·고등학교 1곳씩 있다. (울릉중학교, 울릉고등학교) 그러나 울릉도 다음세대 인구감소로 인해 언제 학교가 폐교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심각한 상황을 전했다.

  • “사회, 가정, 국가 무너뜨리는 차별금지법… 반대해야”

    “사회, 가정, 국가 무너뜨리는 차별금지법… 반대해야”

    기독일보,

    서정숙 교수(전 강릉 영동대학교 영문학)가 20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서 교수도 동참했다. 시위에 동참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서 교수는 “많은 분이 현장에서 열심히 목소리를 내고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며 차별금지법이 왜 나쁜지를 알리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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