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이한별 인권위원 “한국교회, 北 억류 선교사 석방 등 위해 기도해야”

    이한별 인권위원 “한국교회, 北 억류 선교사 석방 등 위해 기도해야”

    기독일보,

    이한별 북한인권증진센터 소장(40)이 지난 6월 29일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인권위원에 임명됐다. 탈북민이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에 지명된 것은 역대 위원 중 처음이다. 이 소장의 임기는 올해 6월 30일부터 2026년 6월 29일까지 총 3년이다. 그녀는 통일부 북한인권증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북한인권 및 탈북민 인권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 미전도 종족 선교사 부부 “한국에 있었으면 이런 열매 못 봤을 것”

    미전도 종족 선교사 부부 “한국에 있었으면 이런 열매 못 봤을 것”

    기독일보,

    영화에 나올 법한 드라마를 실제 현장에서 찍는 선교사들이 있다. 이들은 오지를 두루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섬긴다. 쓰레기가 덮인 마을, 태풍을 피해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섬,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산 등이다. 미전도 종족과 마주치게 되면 많은 경우는 문맹과 같은 비 문명인들과의 소통도 쉽지 않다.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같은 또 다른 위협도 따른다.

  • 굿네이버스,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4기 활동 성료

    굿네이버스,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4기 활동 성료

    기독일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4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금) 밝혔다. 지난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4기 클로징 세리머니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소그룹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졌다.

  •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 3년 주요 성과는 ‘선한 영향력’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 3년 주요 성과는 ‘선한 영향력’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소재의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아너스클럽 첫 번째 성과보고회 ‘The Champion Walker, 아동권리를 위한 발걸음’을 개최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아너스클럽은 3천만 원 이상을 후원했거나, 후원하기로 약정하며 나눔의 영향력을 펼치는 후원자 모임으로, 지난 2020년 5월 세이브더칠드런 창립 101주년을 맞아 발족했다.

  • 성락교회 임시사무처리회 개최 무산… 가처분 인용돼

    성락교회 임시사무처리회 개최 무산… 가처분 인용돼

    크리스천투데이,

    교인명부 협의 잘 이뤄지지 못해 교인 자격 ‘주일예배 참석’도 논란 성락교회 김성현 목사 측이 오는 주일인 7월 23일 개최하기로 했던 임시 사무처리회(교인총회나 공동의회 격)가 결국 불발됐다. 서울남부지법은 21일 성락교회 교인들 모임인 교회개혁협의회(대표 장학정 장로)와 교회혁신재건위원회(위원장 이복강 장로)가 각각 신청한 ‘임시총회개최금지 등 가처분…

  • 교회협 신임 총무, 예장통합 김종생 목사 선출

    교회협 신임 총무, 예장통합 김종생 목사 선출

    아이굿뉴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이홍정 목사의 갑작스런 사임으로 공석이었던 총무 자리에 예장 통합총회가 추천한 김종생 목사를 보선했다.교회협은 지난 20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3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종생 목사를 새 총무로 선출했다. 교회협은 다음달 3일 임시총회를 열어 인준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인준을 마치면 김 목사는 2025년 11월까지 이홍정 목사의 잔여임기를 수행하게 된다.이홍정 목사가 사임한 후 교회협은 4월 2차 실행위에서 인선위원회를 구성토록 했으며, 최종 후보자 접수 결과 김종생 목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인선위는

  • “다음세대 사라져가는 울릉도 학교에 예배를”

    “다음세대 사라져가는 울릉도 학교에 예배를”

    아이굿뉴스,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최새롬 목사)이 다음 세대를 세우는 학교 연합 찬양집회 ‘Wake Up’을 오는 8월 8일 울릉도에서 진행한다.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은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를’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교회와 함께 지역학교에 예배를 세우는 운동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학교 예배는 참석하지만 교회에는 출석하지 않는 청소년들을 위해 ‘Wake Up’ 찬양집회가 시작됐다.Wake Up 학교 연합 집회의 특징은 예배가 세워진 지역학교들이 연합하고 교류하는 장이 된다는 점이다. 또 학교 예배는 드렸지만 아직 교회를 경험하지 못한 청

  • CCC-군선교연합회, 군 장병 사역 위해 MOU

    CCC-군선교연합회, 군 장병 사역 위해 MOU

    아이굿뉴스,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 목사·CCC)와 군선교연합회(이사장:김삼환 목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캠퍼스 복음화와 군 복음화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CCC와 군선교연합회는 지난 19일 서울 부암동 CCC 본부에서 협약식을 갖고 청년 사역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CCC에서 대표 박성민 목사를 비롯해 윤용호 목사(군선교부 책임), 이권상 목사(군선교부 전임), 정상혁 목사(HR 책임), 성수권 목사(EDI 책임)가, 군선교연합회에서는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 양재준 목사(총무),

  • “시어머니에 대한 며느리의 동성애? 드라마가 어찌…”

    “시어머니에 대한 며느리의 동성애? 드라마가 어찌…”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TV조선의 주말드라마 ‘아씨두리안’을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드라마에 대해 “동성애적 표현이 노골적으로 나오는 등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며 “첫 회부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연모한다’ ‘안아드리고 싶다’ ‘어머니께만 느끼는 감정’이라는 표현을 통해, 동성애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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