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이주민 선교 위해 한국교회 인식 전환 필요”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세계선교회(이하 GMS)가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제주시 난타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역교회 이주민 선교와 다문화 목회’라는 주제로 2023 이주민 선교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포럼 둘째 날인 2일 ‘국내 이주민 선교현장’이라는 주제로 세션이 진행됐으며 이관형 목사(대구내일교회)가 ‘내일교회 이주민 선교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제를 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출생통보제’ 도입 촉구 기자회견 개최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국회 소통관에서 아동의 출생등록 권리 보장을 위한 ‘출생통보제’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2일(화) 밝혔다. 출생통보제를 담은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송재호, 최혜영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한 기자회견은 출생 미등록 아동들이 겪는 어려움을 전하며 아동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법률 제정 촉구를 위해 마련됐다.
-
신한금융그룹 ·사랑의열매, 보이스피싱 피해자 위해 지원 나선다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과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화) 밝혔다.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대한성서공회, 우크라이나어에 성서 40만 9천6백권 전달
여전히 전쟁의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땅을 위로하기 위해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성서가 전달됐다.대한성서공회(이사장:양병희 목사)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 성서사업센터에서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1만 6천 8백 부를 우크라이나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대한성서공회는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에 총 5차례에 걸쳐 성경을 발송했으며, 전체 40만 9천 6백 권의 성경이 전달됐다.아나톨리 레이키네츠 부총무(우크라이나성서공회)는 영상인사를 통해 “우크라이나에는 지금도 전쟁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한국교회의 도
-
“복음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깊은 존경”
세계적인 기독교 명문대학, 미국 인디애나 주에 위치한 테일러대학(Taylor University)이 지난 28일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Doctor of Divinity, honoris causa)를 수여했다.테일러대학은 U.S.뉴스&월드 리포트에서 미 중서부 지역대학 부분에서 12차례 1위에 선정된 실력과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이다. 테일러대학의 총장 마이클 린드세이 박사(Dr. Michael Lindsay)는 “김장환 목사는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며 한평생을 바쳤다. 그의 복음에 대한 열정과 헌신
-
故 박희민 목사 장례예배, 나성영락교회장으로 거행
기독일보,지난달 26일(이하 현지 시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故 박희민 목사의 장례예배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미국 LA에 있는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 본당에서 나성영락교회장(葬)으로 거행된다. 장례예배는 박은성 목사의 집례로 진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LA 할리우드 힐스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다.
-
“감리교회, 다시 일어나 선교와 부흥의 길로”
감리교회가 온 선교 역량을 모아 다시 부흥과 선교의 길로 향하기 위한 믿음의 여정을 시작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이철) 선교국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꽃재교회(담임:김성복 목사)에서 ‘2023년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다시 일어나, 선교와 부흥으로’(애가 5:21)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감리교회의 선교역량을 재집결하고 불꽃을 점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기존 세계선교사대회를 격상해 선교사뿐 아니라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와 선교 훈련생, 신학생 선교에 관심있는 이들 모두가 참
-
미 남가주교협 제53대 회장에 최영봉 목사 취임
기독일보,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교협)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LA 코리아타운에 소재한 영생장로교회(담임 김혜성 목사)에서 제53대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 감사예배에는 남가주교협 증경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남가주교협의 새로운 도약을 격려하며, 교협 회복과 정상화 및 동포 사회 화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대전한신교회, 대전 서구에 성금 300만원 기탁
기독일보,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대전한신교회(담임목사 김석인)로부터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 3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유기성 목사가 예수동행세미나를 열게 된 이유
기독일보,유기성 목사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대만에서 인도할 예수동행세미나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기도요청과 함께 예수동행세미나를 열게 된 취지와 더불어 현 시대 한국교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유 목사는 “저는 이번 대만 집회와 세미나를 계기로 대만 교회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열리기를 기도하고 있다”며 “그리고 한국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대만 교회에도 부어지되, 한국교회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물려받지 않게 해주시기를 기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