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어린이에게 주어야 하는 최고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어린이날 메시지를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오늘날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은 스마트폰, 마약, 학폭, 성 범죄 등으로 오염돼 있다”며 “정치가나 교육자나 학부모들은 한결같이 새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국제화, 세계화, 정보화의 기치를 내걸고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자고 외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그들의 꿈을 질식시켜 버릴 정도로 심각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했다.
-
“‘성령의 사람’ 故 최성규 목사님, 영원한 천국으로”
기독일보,故 최성규 목사 천국환송예배가 4일 아침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순복음교회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葬으로 치러졌다.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가 인도한 예배에선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신덕수 목사(기하성 부총회장)의 성경봉독과 인천순복음교회 연합찬양대의 특송(저 높은 곳을 향하여) 후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가 ‘우리에게 예비된 천국’(계 21:3~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이영훈 목사 “故 조용기 목사 계승자로 살아가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오순절 성령운동 지속 뜨거운 기도운동 바탕, 한반도와 전 세계에 복음사역 5월 23일 오전 9시 10분 본 방송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최근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내가 매일 기쁘게’ 방송 녹화에 참여해 ‘故 조용기 목사의 계승자로 사는 뚝심 믿음’이란 주제로 간증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영적…
-
“유기성 목사님 예수동행 기반 위에, ‘말씀 묵상’ 주력”
김다위 목사는 선한목자교회 담임으로 결정될 당시 5가지 ‘위드(with, 함께)’를 비전으로 내세웠다. 예수님을 따르고 동행하는 예수님의 사람을 세우는 위드 지저스(with Jesus), 다음 세대를 말씀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로 세우는 위드 넥스트(with next), 성남과 서울과 대한민국의 이웃, 이웃 교회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위드 네이버스(with neighbors), 북한을 품고 …
-
소강석 목사, 국회서 “가정 화목 위한 3가지 방안” 조언
1. 격려와 칭찬의 말 많이 하기 2. 사랑의 언어 많이 사용하기 3. 서로를 축복하며 살아가기 2023년 5월 국회조찬기도회 ‘가정의 달 감사예배’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서는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인도로 캄보디아 호산나 합창단의 찬양,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의 대표기도,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의 성경봉독, 새에덴합…
-
아신대, 제49주년 개교 기념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2일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교내 강당에서 제49주년 개교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아신대 정홍열 총장과 학교법인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이장호 이사장을 비롯해 이사인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학부 총동문회장, 신학대학원 동문회장, 교수, 직원, 학부생, 졸업생등 구성원 약 400명이 함께했다.
-
한기총,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 공경 떡 나눔’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일 오후 대한노인회에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르신 공경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한기총 김정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고, 다누리푸드 이종섭 대표가 떡 5,0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
다일공동체, ‘밥퍼’ 사역 양성화 위한 온라인 서명 진행 중
기독일보,다일공동체가 ‘밥퍼’ 사역의 양성화를 위한 온라인 ‘지지 서명’을 진행 중이다.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는 “범국민의 사랑과 나눔으로 이어 온 청량리 밥퍼가 2022년 7월 이필형 구청장 취임 이후, 재건축을 위한 건축허가를 취득한 후 철거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건축이행강제금 283,284,500원(2억 8천 여 만원)을 부과한 상태”라고 했다.
-
MZ의 답답한 속 풀어줄 ‘건강한 축제’, 만나교회서 열린다
기독일보,청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축제가 6일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배우 김정화와 CCM가수 유은성 부부를 비롯해 배우 정태우, 임성언, 선우은숙, 가수 범키와 자두, 추상미 감독이 제1회 청년문화예술축제 ‘플리프’(FLIF · Fashion & Love International Festival)에 출연한다. ‘플리프’ 국제구호개발 NGO (사)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하는 제1회 청년문화예술축제로 요즘 MZ세대가 좋아하는 패션과 공연 등의 문화를 통해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한 자선축제다.
-
“한국교회, 고정관념 깨고 이주민 사역에 힘써야”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세계선교회(이하 GMS)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주시 난타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역교회 이주민 선교와 다문화 목회’라는 주제로 2023 이주민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둘째 날인 2일 오후 ‘미래목회, 이주민 선교와 다문화’ 목회라는 주제로 세션이 진행됐으며 이병수 총장(고신대학교)이 주제발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