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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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혜장로교회 최용주 목사 은퇴, 이문규 목사 위임
기독일보,미국 시애틀은혜장로교회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최용주 목사 은퇴 및 이문규 목사 위임 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애틀은혜장로교회에서 29년 동안 청년 사역에 혼신을 바쳐온 이문규 목사는 최용주 목사의 뒤를 이어 복음 전파와 선교에 매진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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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회개하오니, 미국을 회복하소서”
기독일보,미국 남가주 한인들이 미국의 회개와 영적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남가주 지역 한인교계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제72회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4일(현지 시간),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 모여 미국의 성경적 리더십 고취와 청교도 신앙 회복을 위해 기도의 손을 높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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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서울시의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불허 환영”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한 서울시 결정을 환영하는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서울시는 행사를 위해 서울광장 사용을 신청한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에 불허 결정을 내리고, CTS문화재단의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에 사용을 허가했다”며 “서울시는 광장 사용일이 중복되는 경우, 청소년 행사 등 공익 목적의 행사를 우선한다는 조례를 적용했음을 밝혔다. 한기총은 이 같은 결정을 환영하며, 서울시의 전향적인 판단을 존중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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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조례대로 퀴어축제 행사 불허한 서울시, 판단 존중 및 환영”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에서 ‘서울시의 퀴어행사 불허 결정을 환영한다: 인권으로 포장된 동성애 관련 조례, 교과서 등도 바로 잡히기를’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5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서울시는 행사를 위해 서울광장 사용을 신청한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에 불허 결정을 내리고, CTS문화재단의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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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 어버이날 오전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 개최
기독일보,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대표 최일도 목사)가 8일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 본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밥퍼 어르신 효도잔치’로 준비된다. 이 날 700여 명을 초청, 선물과 특별배식을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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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청소년들의 ‘신앙광장’ 만들어졌으면”
기독일보,최근 100여 개의 교회에서 모인 950명의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와 기도를 드린 ‘제14회 더웨이브’ 집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는 단순히 한 순간의 이벤트적인 집회가 아니라 또 다른 운동의 시발점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교에서 기도모임을 개척하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신앙의 광장’이자 ‘영적인 심장’ 같은 모임이다. 그리고 이는 ‘학교기도 불씨운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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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불허, 위대한 결단”
기독일보,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봉준 목사, 이하 서기총)가 서울시의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사용 불허 결정을 환영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서기총은 “서울시가 서울광장에서 매년 열리던 동성애 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개최를 불허했다”며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5월 3일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신청한 서울광장 사용에 관해 심의한 결과, 불허한다고 밝혔다. 대신 7월 1일 서울광장에서는 기독교 단체가 주최하는 ‘청소년 청년 회복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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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가정의 달 맞아 어려운 이웃들 위해 봉사한다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불우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오는 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다. 샬롬나비는 이날 영등포역 주변 어려운 어르신들께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예배를 드린 후 이들에게 점심을 나누어 주는 배식 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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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대, 새 UI 선포식 갖고 새 출발 다짐
기독일보,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내년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학교의 새 UI(University Identity·대학이미지 통합시스템) 선포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아신대는 지난 2일 오전 교내 강당에서 정홍열 총장과 학교법인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이장호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교수, 직원, 학부생, 졸업생등 구성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UI 선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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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JMS 정명석 조력자 정조은 씨 등 8명 기소
검찰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정명석의 측근들 8명을 재판에 넘겼다. 대전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지혜)은 3일 소위 JMS 2인자라 불리는 정조은(본명 김지선)을 준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또 다른 조력자들 중 준강간 및 준유사강간 방조, 강제추행 방조 혐의를 받는 1명을 구속기소하고, 4명을 불구속기소했으며, 증거인멸 주도 혐의를 받는 2명도 재판에 넘겼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