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백석총회, 튀르키예 하타이주 방문해 구호물품 전달...  ‘백석인의 마을’ 조성도 논의

    백석총회, 튀르키예 하타이주 방문해 구호물품 전달… ‘백석인의 마을’ 조성도 논의

    아이굿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지난 2월 대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하타이주를 방문하고 ‘백석인의 마을’ 건립을 비롯한 향후 재건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하타이주 사만다으 지역 이재민 천막촌을 찾아 운동화 1500켤레를 전달하고 돌아왔다. 백석총회 구호팀은 제2부총회장 이규환 목사를 단장으로 서기 김동기 목사와 세계선교위원장 임인기 목사가 동행했다. 지난 1~6일까지 4박 6일 간 튀르키예를 방문한 구호팀은 현지 도착 이튿날인 2일 가장 큰 피해가 집중된 하타이주 안타키아를 방문했으며, 인근에 마련된 컨테이너 하우스 건설현

  • 서울시, ‘2023 동성애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첫 불허

    서울시, ‘2023 동성애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첫 불허

    아이굿뉴스,

    올해 서울광장에서 성소수자 문화축제인 ‘서울퀴어문화축제’(이하 퀴어축제)가 열리지 않게 됐다. 퀴어축제 개최를 앞두고 국내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지난 4일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한 것으로 확인됐다.코로나19 시기(2020~2021년)를 제외하고 2015년부터 매년 서울광장에서 열려온 퀴어축제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서울광장 사용을 허가받지 못한 것으로 의미있는 조치라는 평가다. 서울시는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측의 서울광장 사용신청(6월 30일~7월1일)을 불허하고, 같은 기간 CTS문화재단의 서울광

  • 굿네이버스, 키르기즈공화국 공무원 초청 농촌개발 정책 연수 진행

    굿네이버스, 키르기즈공화국 공무원 초청 농촌개발 정책 연수 진행

    기독일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함께 키르기즈공화국 현지 공무원 2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농촌개발 정책 연수를 진행한다고 8일(월)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는 '키르기즈공화국 통합적 농촌개발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 연수 입교식이 진행됐다.

  • 월드비전, 부천여자고등학교 전교생과 함께 면생리대 제작

    월드비전, 부천여자고등학교 전교생과 함께 면생리대 제작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베이직 포 걸스(Basic for Girls)’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3일, 부천여자고등학교(교장 이춘원)와 함께 아프리카 여아들을 위한 면생리대 제작에 나섰다고 8일(월) 밝혔다. 월드비전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은 아프리카 지역 여아들이 월경과 관련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면생리대를 만들어 선물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아들, 교회 개척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아들, 교회 개척

    기독일보,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첫 째 아들인 오기원 목사가 ‘뉴서울교회’를 개척하고 오는 14일 오후 ‘탄생예배’를 드린다. 뉴서울교회는 국내에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교회라고 한다. 탄생예배에선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설교할 예정이다.

  • 크리스천투데이, “더 나은 본향을 향하여” 주제로 2023 워크숍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더 나은 본향을 향하여” 주제로 2023 워크숍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크리스천투데이가 5월 3-6일 경남 거제와 창원 일대에서 ‘2023 직원 가족 워크숍’을 개최했다. “더 나은 본향을 향하여”(히 11:13-16)라는 주제로 열린 이 워크숍에서 본지 직원 및 가족들은 영적 육적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문서선교 사역을 위해 더욱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개회예배에서 메시지를 전한 류재광 사장은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이 땅에서 엄청난 시련…

  • 세 딸 하버드 보낸 심활경 사모“양육의 엑기스는 신명기 6장 4~9절”

    세 딸 하버드 보낸 심활경 사모“양육의 엑기스는 신명기 6장 4~9절”

    기독일보,

    효창감리교회(담임 김정만 목사)에서 지난 7일 진행된 간증집회에서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의 저자 심활경 사모가 자녀 양육에 관한 간증을 전했다. 심활경 사모는 신학교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한 뒤 사모가 되었고, 남편의 유학을 계기로 켄터키에서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 심 사모는 “어느 날 첫째 아이가 은혜로운 백성,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뜻의 좋은 이름을 버리고 영어 이름을 지어온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아이는 백인들만 있는 학교에서 영어 이름이라도 지으면 동질감을 느낄 거로 생각한 것 같았다.

  • “내게 복음 전해준 한국 선교사들… 갚을 수 없는 축복”

    “내게 복음 전해준 한국 선교사들… 갚을 수 없는 축복”

    기독일보,

    캠퍼스 선교단체인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 University Bible Fellowship)의 국제 대표 란 워드(Ron Ward) 목사가 최근 한국에서 열린 UBF 세계선교보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 대회는 5년마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UBF의 가장 큰 수양회인 ISBC(International Summer Bible Conference)를 준비하는 측면도 있다.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시카고의 일리노이대학에서 열린다.

  • 기독경영연구원, 제39기 ‘기독경영아케데미’ 개최

    기독경영연구원, 제39기 ‘기독경영아케데미’ 개최

    기독일보,

    (사)기독경영연구원(대표 김재구 원장)이 2023 제 39기 ‘기독경영아케데미’를 5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기독경영아케데미’는 성경에서 찾은 핵심 경영원리를 통해 성경적 경영이론과 경영 현장 및 직장에서 실천적 삶을 고민하고 배우기 위한 아카데미이다.‘하나님과 온택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자본 시장에서 기독경영이란 가능한가’, ‘영성으로 경영성과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가’, ‘일과 경영에 있어서 안식이란 무엇인가’, ‘성경적 경영을 도대체 어떤 기업이 어떻게 하는가’ 등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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