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백석대신 유기성 사무총장 “교단 발전 위해 계속 헌신할 것”

    백석대신 유기성 사무총장 “교단 발전 위해 계속 헌신할 것”

    크리스천투데이,

    총회 슬림화 시스템 설계·발전 백석대신 신학아카데미 설립 목회자 정년 연장안도 통과 음해에도 묵묵히 사역 감당 예장 백석대신 총회 사무총장 유기성 목사(머릿돌교회)가 4년간의 임기를 회고하며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고, 오직 주님의 은혜로 이뤄진 것이기에 감사하고 감격스러울 따름”이라며 “안심하고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 초록우산, ‘영아 보호·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초록우산, ‘영아 보호·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1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영아 보호·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목)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영아 보호 및 지원 체계 강화를 목표로 초록우산, 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 “백석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나누는 축제의 현장입니다”

    “백석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나누는 축제의 현장입니다”

    아이굿뉴스,

    “기념대회 현장에서 기쁨으로 섬기는 다음세대 부스”다음세대팀, 팔찌와 풍선, 슬러시, 팝콘 500인분 나눠“팝콘과 슬러시 받아가세요~ 어린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받아갈 수 있습니다!”이번 기념대회는 백석 45주년의 역사를 디딤돌 삼아 다음세대를 향한 백석의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백석총회는 ‘다음세대 부스’를 별도로 배치해 부모와 조모의 손을 잡고 기념대회 현장에 방문한 아이들을 위한 사랑과 섬김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세대 부스’에서는 총회 현장을 오고 가는 아이들을 위해 슬러시와 팝콘 등의 먹거리를 나누었

  • “강렬한 비트의 랩 속에 하나님의 사랑 녹여내는 가사 담아내”

    “강렬한 비트의 랩 속에 하나님의 사랑 녹여내는 가사 담아내”

    아이굿뉴스,

    “미워해 미워해 내 죄를 미워해…사마리아 여인아 여인아 나에게 물을 좀 다오 너가 마실 내 물은 하늘의 가호”랩은 곧 세상의 음악”이라는 공식을 깨고 세상 문화가 지배하는 힙합 장르 안에 복음을 담아 전파하겠다는 당찬 래퍼가 있다. 래퍼 시가디로우(Sigarddy low, 본명:심영민‧37)는 힙합 장르 안에서도 가장 강렬한 드릴(Drill) 음악에 신앙고백을 담아 자기만의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창조하는 크리스천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시가디로우는 2023년부터 그는 공개적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을 가사로 녹여내 하나님을 찬양하

  • “남은 생애 영적 일 도모하며 살길” 전국 시니어 연합부흥회 열려

    “남은 생애 영적 일 도모하며 살길” 전국 시니어 연합부흥회 열려

    기독일보,

    이날 김상복 할렐루야 원로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7-8절’을 갖고 전한 설교에서 “여러분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사람들이다. 대한민국 교회를 오늘의 교회로 만든 사람들이다”라며 “과거 한국은 고아의 나라로 치부됐다. 그러나 해방 이전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을 거친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보면 자랑스럽고 놀라운 나라가 됐다. 대한민국은 지금 유명한 K-Culture 이전부터 K-Church로 전 세계로부터 이목을 끌었다”고 했다.

  • “바다 건너 선교에서 이주민으로, 장기 파송에서 온라인으로”

    “바다 건너 선교에서 이주민으로, 장기 파송에서 온라인으로”

    아이굿뉴스,

    선교의 역사는 곧 기술의 역사였다. 신발에서 마차로, 돛을 단 범선으로, 증기선과 기차로, 자동차와 비행기로 진화를 거듭할 때마다 복음이라는 승객도 그에 맞춰 몸을 실었다.현대선교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엄 캐리의 이른바 ‘해안선 선교’는 증기기관이 발명됐던 1차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됐다. 허드슨 테일러가 중국 대륙 안쪽으로 담대한 걸음을 내디디며 ‘내륙 선교시대’를 연 것은 전기가 발명된 2차 산업혁명과 함께였다. 정보화 시대라 불리는 3차 산업혁명으로 들어선 무렵엔 랄프 윈터 박사가 미전도 종족 선교를 주창했다.이제는 4차 산업혁

  • 120년 만에 강진 모로코… 한국교회도 지원 손길

    120년 만에 강진 모로코… 한국교회도 지원 손길

    아이굿뉴스,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120년 만의 강진이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한국교회도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8일 모로코 마라케시 지방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모로코 국영 방송은 10일(현지 시각) 이번 지진으로 2,122명이 사망하고 2,421명이 다쳤다고 내무부 발표를 인용해 발표했다. 부상자 중 상당수가 위독한 상황이 많아 사망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있는 마라케시 구시가지가 일부 무너져 내렸으며 산간 지역 피해가 많아 구조대의 접근

  •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인정하고 사과해야”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인정하고 사과해야”

    아이굿뉴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강연홍 목사)가 지난 6일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주기를 맞아 추모기도회 및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일명 ‘관동대학살’로 불리는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은, 지진 이후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거나 ‘조신인이 일본에 지진이 나게 해달라고 저주했다’ 등의 유언비어가 퍼지며 자경단이라는 이름의 폭도가 조직돼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천에 달하는 조선인을 무참하게 학살한 사건을 말한다. 일본 정부는 아직도 이에 대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기장 교회와사회위원장 이재호 목사의 인도

  • “전쟁 중단 촉구하며 대한민국 평화 외친다”

    “전쟁 중단 촉구하며 대한민국 평화 외친다”

    아이굿뉴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전기현 장로)는 오는 11월 25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단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를 개최한다. 세기총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 계획과 취지를 설명했다. ‘AGAIN CHRISTMAS 1914’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평화추수감사축제는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중 ‘크리스마스 정전’의 선례를 모델로 삼아, 11월 25일부터 12월 25일 성탄절까지 감사축

  • 제189회 연세조찬기도회, 연세의료원 주관으로 드려져

    제189회 연세조찬기도회, 연세의료원 주관으로 드려져

    기독일보,

    제189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지난 7일 아침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약 1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의료원 주관으로 진행됐다고 기도회 측이 13일 밝혔다.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강영 교수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세브란스병원장 하종원 교수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세브란스병원 한수영 간호부원장의 성경봉독과 세브란스간호국 찬양팀의 특별찬양 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총무 김창주 목사가 ‘하나님의 선물’(전도서 3:10~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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