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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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서울형키즈카페’ 및 ‘교회형 영유아돌봄’ 사업설명회 진행
기독일보,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서울형키즈카페’ 및 ‘교회형 영유아돌봄’ 사업설명회가 30일 오후 노량진 CTS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CTS는 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교회의 아동돌봄사역 방안들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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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참여권 인식조사’ 결과 발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 참여권에 대한 대중 인식을 확인하고, 아동 참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0세~18세 아동·청소년 900명과 2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아동 참여권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31일(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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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된 합동 충남노회, 사태 해결 여전히 난항
오랜 분쟁을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 해 결국 ‘폐지’라는 불명예를 얻었던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산하 충남노회가 여전히 사태 해결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일명 ‘충남노회재건위원회’는 지난 28일 주일예배가 진행 중이던 교단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시무하는 경기도 화성 주다산교회 앞에서 시위를 펼쳤다. 예장 합동 측 언론 하야방송에 따르면 이들은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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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청년 사회 활동가들의 솔직한 대화모임
기독일보,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과 크리스챤아카데미(대표 이상철 원장)가 공동으로 30일 서울 종로구 대화의집에서 ‘청년의 눈으로 본 한국 사회와 기독교’라는 주제의 대화모임을 가졌다. 이상철 원장은 ‘인사말’에서 “20·30세대의 무종교인의 비율이 이전에 비해 많이 증가했다. 탈종교화의 가속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얘기이다. 이런 상황 가운데 요즘은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컬의 양쪽 진영 그 경계도 많이 허물어지고 있다”며 “기존의 어른들 보다는 더 자유롭고, 풍요롭고, 새로운 상상력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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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끝나지 않은 만민중앙교회 – 쌍둥이 목사의 비밀 사업” 추적
MBC
이 5월 30일 밤 9시 <끝나지 않은 만민중앙교회 – 쌍둥이 목사의 비밀 사업> 편을 방송했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씨 건은 얼마 전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에서도 다뤘었다. PD수첩 측은 “못 걷던 사람도 걷게 만들고, 짠물도 단물로 만든다던 희대의 사이비 교주 이재록. 2018년, 그는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16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된다”며 “그의… -
교회언론회, 홍준표 대구시장의 이슬람 두둔에 “무지”
주민 밀집 지역에 사원? 행정 안일과 법원의 속단 이슬람, 다른 보편적 종교들과 달리 폭력적·일방적 경전에 같은 이름 일부 나온다고 같은 종교 아냐 유럽 실패한 ‘개방적 외국인정책’ 따르는 건 위험 지역민 위험 처해도 처방 못 내놓고 위장된 말…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지지성 발언을 한 것을 두고,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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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애찬은 ‘채식밥상’으로, 반려동물도 함께 예배드려요
뜨거운 뙤약볕에 흘러내리는 땀처럼 기후위기가 피부로 체감되고 있는 시대에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창조세계 보전을 실천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교회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및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지난 23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제40회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녹색교회 11곳을 선정해 시상했다.광명교회(민숙희 사제)는 반려동물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독특한 교회다. 반려동물 축복식을 통해 인간이 아닌 창조물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심을 선포한다. 또 ‘광명교회 도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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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위해 기도한 다니엘처럼 ‘복음통일’ 위해 무릎 꿇는다
민족을 위해 세 이레(21일) 동안 기도의 무릎을 꿇었던 다니엘처럼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조국의 아픔을 품고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된다.평화한국(대표:허문영 박사, 이사장:임석순 목사)은 6월 5일부터 25일까지 21일 동안 전개되는 제17회 세이레평화기도회를 앞두고 지난 3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올해 세이레평화기도회의 주제는 ‘서로 사랑하라’(요 13:34)로 정해졌다. 허문영 박사는 “올해로 휴전협정이 체결된 지 70년을 맞는다. 전 세계 역사를 봤을 때 사람의 노력과 방법으로는 진정한 평화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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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정기총회서 ‘목회자 이중적 허용안’ 부결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7년차 총회가 지난 23~25일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진행된 가운데, 목회자 이중직을 허용하는 내용의 헌법개정안은 표결 끝에 부결됐다. 미자립교회 목회자들 중 이미 다른 직업을 겸하고 있는 이들이 있는 현실을 감안해 직종, 근무지, 근무시간 등에 관한 판단을 감찰회에서 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 공감하는 대의원도 많았지만 ‘미자립교회’ 기준에 대한 모호함, 이중직 허용으로 목회에 집중하지 못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대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표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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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총동문회, 후배사랑 장학금 1000만원 쾌척
기독일보,한일장신대 총동문회(회장 남기인 목사)에서 후배 재학생들에게 사랑의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총동문회장 남기인 목사(성덕교회)는 5월 30일 종강예배 후 양설 학생(신학과 3학년)을 비롯해 학부생 8명과 대학원생 2명 등 10명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규민 학생(신학대학원 3학년)이 대표로 장학증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