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동성애, 오직 성경의 진리와 성령으로 해결될 수 있는 죄의 문제”

    “동성애, 오직 성경의 진리와 성령으로 해결될 수 있는 죄의 문제”

    기독일보,

    홀리라이프(상임대표 이요난 목사)가 주관한 제14회 국제탈동성애인권포럼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 시티미션교회(담임 이규 목사)에서 개최됐다. 포럼은 정군효 목사(새빛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요나 목사가 ‘동성애 복음적 이해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 목사는 “동성애 문제를 성경적으로 바르게 정의해야 한다. 창세기 19장은 동성애 문제를 처음 다루고 있지만 창세기 18장은 동성애를 직접 다루기 보다는 동성애와 관련된 영적 이슈를 제시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성경은 우리에게 동성애 문제가 종말론적 관점인 것을 우선적으로 깨우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 복음한국 청년 위한 7월 랜선수련회 개최

    복음한국 청년 위한 7월 랜선수련회 개최

    기독일보,

    복음한국에서 오는 7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유튜브 ‘복음한국TV’ 채널에서 7월 랜선 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련회의 주제 표어는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마24:32)이다. 찬양의 시간에는 이택유 찬양사역자가 출연하며, 말씀의 시간에는 크리스천CEO 두상달 대표(칠성산업)가 간증을 통해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이후 토크콘서트에서는 복음한국 공동운영위원장 길원평 교수와 두상달 대표와 대화를 나눈

  • 제이어스·아이자야61·하준파파 등 연합예배 개최한다

    제이어스·아이자야61·하준파파 등 연합예배 개최한다

    기독일보,

    제이어스(J-US)미니스트리가 7월 22일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다양한 사역자들과 함께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이번 연합예배에는 제이어스와 아이자야61, The light 학생기도운동, 브라이언 바로셀로나 (Brian Barcelonaone, voice student mission), 지구보기(Jiggu Bogi, YWAM 서남아시아 대표), 하준파파 등이 참석한다.

  • 폭우에도 꺼지지 않는 예배를 향한 열정… CCC 여름수련회 성료

    폭우에도 꺼지지 않는 예배를 향한 열정… CCC 여름수련회 성료

    아이굿뉴스,

    기록적인 폭우에도 청년들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의 불은 꺼지지 않았다.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 목사·CCC)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의 ‘2023 CCC 전국 대학생 여름수련회’를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개최했다.코로나 여파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CCC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여름수련회에는 전국 40여개 지구 350여개 캠퍼스, 세계 9개국 400여 명의 해외 참가자들을 포함해 8천여명이 운집해 하나님을 예배했다.대학생들은 ‘JESUS COMMUNITAS’(롬 12:1~2)라는 주제로 모여 ‘같은

  • 김은희 작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드라마  대본집 선인세 전액 기부

    김은희 작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드라마 <악귀> 대본집 선인세 전액 기부

    기독일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제작사 스튜디오S가 SBS금토 새 드라마 <악귀>의 대본집 선인세를 전액기부한다고 30일(금) 밝혔다. 소중한 뜻이 어린이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금을 ‘여름방학 어린이 도시락 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 김동호 목사 “이중직 찬성하나… 이재철 목사 발언 숙고해야”

    김동호 목사 “이중직 찬성하나… 이재철 목사 발언 숙고해야”

    기독일보,

    암투병 중인 김동호 목사(사단법인 피피엘 대표)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목사의 이중직’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최근 이재철 목사가 목사의 이중직에 대해 발언한 내용의 진의를 숙고해야 한다며 “이중직을 포기하는 목회자도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굿네이버스, 아동 건강권 증진을 위한 아동권리옹호 토론회 성료

    굿네이버스, 아동 건강권 증진을 위한 아동권리옹호 토론회 성료

    기독일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아동 건강권 증진을 위한 아동권리옹호 토론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동의 신체건강 증진을 통한 건강권 보장'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금), 밝혔다. 지난 29일(목)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과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 토론회는 굿네이버스, 남인순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 강민정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 월드비전, 파트너십 공모사업 ‘오렌지 퍼즐’ 파트너십 데이 개최

    월드비전, 파트너십 공모사업 ‘오렌지 퍼즐’ 파트너십 데이 개최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지난 29일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에서 ‘오렌지 퍼즐(Orange Puzzle)’ 파트너십 데이를 진행했다고 30일(금) 밝혔다. 월드비전 오렌지 퍼즐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아동∙청소년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혁신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도전하는 공익목적의 영리 및 비영리 대상의 기업과 단체를 발굴하는 공모사업이다.

  • “향년 74세로 별세한 故 이훈구 전도사 경희대 의대에 시신 기증”

    “향년 74세로 별세한 故 이훈구 전도사 경희대 의대에 시신 기증”

    기독일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최근 향년 74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 故 이훈구 전도사가 의학발전을 위해 시신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故 이훈구 전도사의 시신이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에 인도됐다. 남편의 마지막 모습을 바라보던 이 씨의 아내 최연화(70세) 씨는 “발인 후의 장례 절차가 없으니 오히려 남편을 깊이 추억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시간이다”라고 했다.

  • 호주 여성 사역자, 조던 피터슨의 성경 해석 비판

    호주 여성 사역자, 조던 피터슨의 성경 해석 비판

    기독일보,

    호주에서 전임사역자로 활동하는 다니 트리위크(Dani Treweek) 목사가 최근 회심한 조던 피터슨 토론토대학 심리학 교수 강연에 대해 비판한 글이 6월 30일 복음과도시(TGC)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2021년 11월, 조던 피터슨 교수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하나님께 오만함 등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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