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한국기독교영풍회 제41대 방희훈 대표회장 취임
한국기독교영풍회가 2024년 1월 27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꿈이있는교회(김용희 목사)에서 정기총회 및 제41대 방희훈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가졌다. 1부 취임 감사예배에서는 총사업본부장 이광호 목사(아름다운교회)의 사회로, 공동회장 조종환 목사(임마누엘교회)가 기도, 서기 송갈술 목사(낙원교회)가 성경봉독(삼하 5:10), 상임총재 이선 목사(새로운중앙교회…
-
한국교회봉사단 지진 피해 입은 일본에 구호활동 시작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지진피해를 입은 일본 이시카와현에 구호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긴급구호는 지파운데이션,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 Eagle`s Nest Foundation이 함께하고 본죽, 소울러브피플, 사파리스팟이 식료품과 의류, 의약품을 후원한다.한교봉은 지난 26일 협력단체들과 인천 소울러브피플 구호 물품 창고에서 예배와 기도회를 진행했다. 예배는 김태양 목사(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의 사회와 천환 목사(한국교회봉사단 공동단장)의 ‘영원한 부채, 사랑의 빚’(롬13:8~10)이란 설교 말씀이 있
-
“영풍회, 성령의 바람 불게 해 한국교회 부흥 주도”
기독일보,한국기독교영풍회 제41대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회가 2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예수인교회(담임 민찬기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회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기독교영풍회 신임대표회장에는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가 취임했다. 1부 예배에서 계인철 목사(천북제일교회 원로)는 ‘다시’(요한복음 21장 19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본문에서 제자들은 부활의 주님을 기다리지 않고 어부로서 생업에 돌아가려고 했다. 오늘날 기독교가 복음보다 세상을 더 붙잡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베드로처럼 부활의 주님을 기다리지 않고 생업으로 돌아가선 안 된다. 예수 없으면 텅 빈 교회, 목회, 인생이 된다”고 했다.
-
침례교 총회장 직무정지 … “선거운동서 발언 주의해야”
교단 총회 선거 과정에서의 선거 운동, 특히 공식 석상에서의 발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이종성 목사의 직무가 정지됐다. 서울고등법원 25-2 민사부는 지난 16일 채권자이자 상대 후보였던 이욥 목사가 이종성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2023라 21671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 본안 확정시까지 79대 총회장의 직무를 정지한다고 결정했다.사건은 총회장 선거 운동 과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침례교는 선거 후보자가 ‘최근 5년간 총회 및 오회 기관 후원금 내역서’를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이찬수 목사 “선수촌에 콘돔 비치? 오히려 절제 가르쳐야”
기독일보,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지난 19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대회 조직위원회가 선수촌에 콘돔을 비치한 것을 비판했다. 이번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엔 전 세계 78개 국가올림픽위원회 소속 14~18세 선수 1,802명이 참가하고 있는데, 조직위 측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방침에 따라 선수들에게 콘돔을 무료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다. IOC는 “청소년 선수들 또한 성인 선수들처럼 안전한 성생활을 해야 하므로 콘돔을 나눠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세기총, 美 뉴저지서 하례예배 및 평화통일 기도회 드려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2일(미국 동부 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년 신년하례예배 및 제4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뉴저지기도회’를 개최했다.
-
“한국교회, 자유 대한민국 건국한 이승만 국부로 모셔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국가보훈부가 이승만 전 대통령을 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한 것을 환영하는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1992년부터 매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선정, 발표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그 공적을 기려온 국가보훈부는 지난 32년 동안 총 463명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했다. 그런데 이승만 박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선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
“대법원 수술 없는 성별정정 추진, 부작용과 위험 많아”
男 능력 유지하고 여성 시설 출입 여성 안전권 침해, 성폭행 사례도 성별정정, 매우 합당한 증거 필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대법원의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정정 추진과 관련해 ‘대법원의 성전환에 대한 성별 정정은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우리사회는 트랜스젠더의 인권만이 아니라 국민의 인권도 있다’는 제목의 논평을 1월 26일 발표했다. 이들은 “…
-
미주 기독일보 창간 20주년 감사예배 “연합 통해 새로운 차원으로 비약하길”
기독일보,"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 이란 표어 아래 2004년에 1월 23일에 창간된 기독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한인교계 목회자들과 위브릿지 교회 목회자 및 관계자들, 36명의 성경 필사 장학생들과 장학생 가정들을 초청해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림으로 기독일보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고, 앞으로 새로운 차원의 연합 사역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
“다윗처럼 찬양할 다음세대의 거룩한 부흥을 위해”
기독일보,더워십하우스가 최근 1박 2일간 서울 관악구 은정감리교회 더-워십하우스에서 ‘다음세대 예배자를 키우라’라는 주제로 제1회 2024 데이빗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데이빗캠프는 다음세대의 부흥과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강사진들과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