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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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단체들, 사법심사 요청한 이동환 목사 규탄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 등이 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했다가 정직당한 이동환 목사에 대한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감리교 목사로서 사법심사를 청구하는 이동환 규탄 성명서”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전국연합회 동성애·이단대책위원회, 감리교신학대학교 여동문회 전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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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복음 전도자” 故 조용기 목사 2주기 추도예배 드려
기독일보,故 조용기 목사(1936-2021) 2주기 추도예배가 6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이영훈 담임 목사는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요한삼서 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이 구절은 조용기 목사와 그의 스승 오랄 오버츠 목사가 생전 소중히 여긴 말씀”이라며 “오랄 로버츠 목사는 폐병에다 말더듬이로 고생하다 완전히 고침을 받고 세계적인 신유 부흥사로 활약해 전 세계로 복음을 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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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의원들 하나 되어 건강한 국회 되도록 노력하자”
기독일보,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 정기예배가 6일 아침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송석준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국민의힘)의 사회로,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대표기도, 김회재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의 성경봉독, 시온찬양단(지휘 김경애 권사, 반주 조이슬)의 특송, 배광식 목사(대암교회 담임, 전 예장합동 총회장)의 설교, 특별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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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기독교 복음의 핵심 십자가 늘 강조”
조용기 목사 제자들 참석해 순서 십자가, 오중복음·삼중축복 중심 절대 긍정과 믿음으로 범사 축복 영산 조용기 목사 2주기 추모예배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예배에서는 조용기 목사의 제자들이 순서를 맡았다. 전호윤 목사(순복음강북교회) 사회로 민장기 목사(순복음엘림교회)가 기도, 정재우 목사(은혜의정원교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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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를 다시 살릴 ‘100년 기도운동’ 전개”
한국 감리교회 100년 기도운동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이철)는 ‘100년 기도운동 발대식’을 지난 1일 대전 한빛교회에서 열고 100년 기도로 감리교회를 새롭게 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발대식은 이철 감독회장을 비롯해 본부 임원들과 평신도단체 회장, 100년기도운동본부 실무자들과 전국에서 찾아온 참여 교회 성도들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환영사를 통해 김동현 감독(남부연회)은 “남부연회, 특히 대전에서 100년 기도운동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100년 기도운동이 한국교회를 살리고 감리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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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퍼스트장로교회 친선 방문단, 군포제일교회 방문
15명 방문, 예배 후 간담회 가져 2019년 선교협약 후 두 번째 찾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퍼스트장로교회 여호수아 옘빅 부목사, 애덤 포브스 장로 부부 등 한국교회 친선 방문단 15명이 지난 3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저녁예배에 참석해 간증을 나누고 간담회를 가졌다. 고세진 박사(전 아신대 총장)와 고세라 사모(라이프투게더 원장)의 인솔로 군포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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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저출산 대책에 사활… 기독교계 협력 기대”
기독일보,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종무실장이 5일 오전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을 내방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환담했다. 정 종무실장은 “각 종단의 종교 정책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막중한 자리에 부임해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의 각 종단을 찾아 인사드리고 고견을 듣고 있다”며 “한교연이 그동안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 추구하는 정책에 여러모로 협력해온 데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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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방글라데시에 10만 달러 긴급 지원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지난 8월 몬순 기간 중 홍수 피해를 본 방글라데시에 피해 복구를 위해 10만 달러, 한화로 약 1억 3천여만 원의 긴급구호 기금을 지원한다고 5일(화) 밝혔다.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강우로 방글라데시 남부의 벵골만 해안 지역인 반다르반,. 콕스바자르, 차토그램, 랑카마티에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인접 국가인 인도와 미얀마에서 물이 유입돼 방글라데시 남부 지역을 가로지르는 무후리 강, 상구 강, 마타무후리 강의 수역이 급격히 불어나 피해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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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포럼, 헐몬·시온산 회중 창립하다
“110개 국가의 850만 유대인 디아스포라를 품는다”세계 110개국 850만 유대인 전도를 위해 설립된 미주·국제 이스라엘포럼&(사)이스라엘포럼을 밀어주는 헐몬·시온산 회중 창립예배가 지난 3일 오후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 예배실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는 한국 이스라엘포럼 설립 및 대표인 김진섭 박사가 시편 133편으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옥란 원장(UN평화마을 이사장)이 대표기도를 했다. 이와 함께 김영광 선교사가 성경봉독을 한영자목사가 헌금기도를 인성희 교수가 특송을 했다.특히 이날 창립예배를 축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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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이단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이단상담사 전문교육원이 이단 상담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이단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 협회 측은 “최근 한국교회는 이단으로 인해 심각한 문제 가운데 빠져 있다. 이단은 초대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복음을 변질시키고 가리며, 미혹의 거짓 교리를 가르쳐서 예수 그리스도 외의 다른 구원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