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2023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 ‘행복메아리’, 대상 수상

    ‘2023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 ‘행복메아리’, 대상 수상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며, 본회 선교협력위원회(위원장 김규세 목사)가 주관한 <2023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 본선 대회가 지난 16일(토) 오후 2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되었다. 201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다가 2022년에 재개되어 세 번째 맞이하는 금년 대회는 예선을 거쳐 8팀이 참가했다. 금천 행복한…

  • “기후위기 대비해 탄소배출 적극 줄어야”

    “기후위기 대비해 탄소배출 적극 줄어야”

    아이굿뉴스,

    기후위기에 대비해 탄소배출의 양을 적극적으로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 40% 감축을 목표로 세웠지만, 2022년 10% 감축에 그쳐 제시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더욱 분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극동포럼(회장:정연훈)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 극동아트홀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강사로 제55회 극동포럼을 개최했다. ‘기후위기 극복과 우리의 안보’를 주제로 열린 이번 극동포럼에서는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와 원인을 진단하고, 앞으로 대처해나갈 방안을 제시했다

  • “2명 출산 시 2억 탕감”… 한기총, 100만 서명 나선다

    “2명 출산 시 2억 탕감”… 한기총, 100만 서명 나선다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이 ‘출산장려 100만 서명운동 협약식’(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한 범국민출산지원운동)을 갖고 상호교류 협력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19일(화)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인구 절벽으로 인한 대한민국의 소멸이란 초유의 사태를 직…

  • “종교기관에서 주중 아동돌봄 위해 관련법 개정해야”

    “종교기관에서 주중 아동돌봄 위해 관련법 개정해야”

    아이굿뉴스,

    저출생 시대, 종교시설의 유휴공간을 다음세대 돌봄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해달라는 입법청원 서명운동이 전국에 확산되고 있다. 서명운동에는 8월 기준 전국 20여만명이 동참했다.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저출생 운동에 전국의 성도들이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감경철, 이하 출대본)와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 CBS(사장 :김진오) 주관으로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에서 ‘초저출생시대 아동돌봄을 위한 대안적 돌봄시설 구축방안 국회토론회’가 열렸다.출대본과 CTS기독교TV

  • [통합 1신] “비본질적 문제로 10년간 싸워… 이젠 끝내야”

    [통합 1신] “비본질적 문제로 10년간 싸워… 이젠 끝내야”

    크리스천투데이,

    수습안 불복하고 헌의, 부결됐다 지난 2월 23일 대법원도 판결해 사랑하는 목사 친구들 잃는 아픔 최악의 위기, 우리끼리 사분오열 2개월간 비난과 험담, 8kg 빠져 치유·화해, 하나 돼 새로운 부흥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가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출 15:26, 사 53:4-5, 살전 5:23)’라는 주제로 19일 오후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개회했다. 총회는 오후 2시 개회예…

  • [통합②] 김의식 목사 “명성교회 논란, 이젠 끝내야”

    [통합②] 김의식 목사 “명성교회 논란, 이젠 끝내야”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제107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설교 중 총회 장소 논란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 목사는 “명성교회 원로목사님(김삼환 목사)이 정중히 사과하고 총회에서 수습이 완료됐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또 다시 헌의해서 작년 총회에서 부결됐다”며 “그런데도 사회 법정으로 또 끌고 가서, 지난 2월 23일 총회 결의를 인정한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했다.

  • [통합①] 제108회 총회 개회예배 “십자가의 용서로 치유받자”

    [통합①] 제108회 총회 개회예배 “십자가의 용서로 치유받자”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출 15:26, 사 53:4~5, 살전 5:23)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날 제107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인도한 개회예배에선 제107회 부총회장 김상기 장로가 기도했고, 제107회 회록서기 황순환 목사의 성경봉독과 명성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제107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이번 총회와 같은 주제로 설교했다.

  • [합동 6신] “연합단체 행보에 실망… 대사회 역할 중심 잡을 것”

    [합동 6신] “연합단체 행보에 실망… 대사회 역할 중심 잡을 것”

    크리스천투데이,

    코로나19 상황서 예배 통제할 때 어디 있었나 성도들 혼란 빠뜨리는 일 다시는 반복 않아야 장자교단 명분에 합당한 책임과 지도력 행사 예장 합동 제108회기 오정호 총회장이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 연합사업에 있어서 합동 교단이 보다 분명한 지도력을 발휘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오 총회장은 18일 오후 총회장 당선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

  • 초록우산, ‘영아 보호·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성료

    초록우산, ‘영아 보호·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성료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1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영아 보호·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고 19일(화)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초록우산과 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이 공동 주최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위기 영아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 한교봉, 모로코·리비아 이재민 긴급구호활동 시작

    한교봉, 모로코·리비아 이재민 긴급구호활동 시작

    아이굿뉴스,

    갑작스런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해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김태영 목사)이 긴급구호활동에 착수했다.북아프리카 연안국 모로코에서는 지난 8일 23시 11분 마라케시 서남쪽 72km 지역에서 진도 규모 6.8 강진이 발생했다. 120년 만에 강진으로 3천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천 명 부상자가 발생했다. 인명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이 지난간 상황에서 매몰자의 생존 가능성도 희박한 상황이다.또다른 지중해 연안국 리비아 동부지역 데르나에서 태풍 다니엘이 발생해 사망자와 실종자가 2만명 이상 발생해 나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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