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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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명성교회 탁신철 목사 “열심히 하는 것보다 주님 원하시는 것 해야”
기독일보,중부명성교회 탁신철 목사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캄캄한 밤에 오히려 불빛이 환합니다’(로마서 10:24,시편 26:1-2)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탁신철 목사는 “로마서 10장 13절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구원을 얻는다’라며 밝히 미담의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사랑의 미담을 어떤 사람들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그들이 누구겠습니까 1절에 보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라고 했다. 이어 “이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굉장히 열심히 있고 또 섬기는 그런 역사를 지닌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들이 그런 하나님의 미담을 추문으로 여겼다. 좋지 않은 소문, 추한 소문 별로 마음에 두고 싶지 않은 그런 내용으로 여겼다는 것이다. 사실 그들에게는 사연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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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영적 대각성 성회’ 제108회 총회 이후로 연기
“회무 시간 부족, 화합 차원 결정” 오는 9월 예장 통합 총회에서 제108회 총회 둘째 날인 20일 열릴 예정이었던 ‘영적 대각성 성회’ 개최 계획을 철회했다. 통합 총회 절차위원회(위원장 정훈 목사)는 19일 오전 온라인으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보도했다. 부총회장이자 다음 회기 총회장인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는 교단 총회 후 10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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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통한 변화 다시 일어나야 교회·민족 살게 될 것”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20일 오후 강릉중앙교회에서 ‘다시 근원으로’라는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이 성회는 지난 17일 부산온누리교회에서 처음 열린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세 번째, 네 번째 성회는 각각 22일 대전한빛교회, 24일 선한목자교회에서 예정돼 있다.기감은 올해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하고 있다. 미국 남감리회 소속 선교사였던 로버트 A. 하디(1865~1949)는 1903년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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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자선봉사단, 소외된 이웃 위해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바자회 개최
기독일보,연예인 자선봉사단 ‘더브릿지(The Bridge)’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9월 현대백화점 천호점 13층 문화홀에서 바자회를 개최한다.‘더브릿지’는 방송인 겸 사업가 김예분 단장을 중심으로 2017년 1월 창단했다. 이후 이휘재, 왕빛나, 백승주, 변진섭, 정준호, 이성미, 신효범, 홍경민, 박지헌, 유미, 리노, 듀에토, 베이지, 노상신 등이 참여하여 매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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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중앙교회, 속초시와 ‘어르신 안부 묻는 우유배달 사업’ 지원 확대키로
기독일보,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고독사 제로(zero)도시’를 선포·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옥수중앙교회가 운영하는 ‘(사)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이 속초시 관내 가구 30곳의 후원을 결정하기로 했다. 관내 홀로 어르신 총 200 가구가 멸균우유 1팩(1인당 연 365천 원 상당)을 평생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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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의 회개와 성령의 역사, 오늘날 다시 재현”
120년 전, 로버트 하디 선교사(1865~1949)가 보여준 회개와 성령의 역사가 오늘날 한국교회에 재현되길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이철) 주최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성회가 지난 17일 오후 부산 온누리교회에서 개회했다. 감리회는 이날 부산을 시작으로 4번의 권역별(부산·강릉·대전·서울) 집회를 순차적으로 이어간다.1부 순서는 ‘다시 근원으로:절망에서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정동준 감독(삼남연회)의 개회선언에 준비위원장 이현식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이철 감독회장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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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목사 “청첩장 돌려 천국 잔치 소식 전해야”
기독일보,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20일 주일예배에서 ‘청첩장을 돌리세요 ’(눅 14:15-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오늘 본문은 하나님 나라와 교회가 어떤 곳인가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 나라와 교회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잔칫집과 같다는 말씀”이라며 “하나님 나라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과 성령의 위로와 도우심이 있는 곳”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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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일형 왕십리교회 목사 “하나님, 나의 목자 되어 주셔”
기독일보,맹일형 왕십리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20일 주일예배에서 ‘나의 목자되신 하나님’(시 2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맹 목사는 “시편 23편은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인정하고 그분이 나를 돌보고 인도하신다는 고백의 내용이다. 양은 방향감각이 없어서 목자가 인도하지 않으면 집을 찾을 수 없다. 양은 무력한 존재로 자기를 지키는 방법이 없다”며 “양은 깨끗해 보이지만 쉽게 더러워지고 오염되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은 양털을 깎아주는 방법으로 양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들도 죄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고, 하나님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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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그리스도인이 ‘삼보일배’ 참여?”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촉구 및 300일 추모 대회에서 시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에서 ‘그리스도인의 <삼보일배> 참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고전 9:13)’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및 300일 추모 대회’에서 4대 종교가 삼보일배를 한다는 보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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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백선엽 장군은 구국의 영웅… 친일 매도 안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故 백선엽 장군은 6.25 전쟁시 다부동 전투에서 국가를 사수했고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했다”며 그를 친일로 매도하지 말고 전쟁영웅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