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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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한 성도들의 기도
4.10 국회의원 총선거를 한 달 여 앞둔 가운데, 나라를 살리고 통일의 문을 여는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3.1절 제105주년인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됐다. 이날 성회에는 부산·목포·제주 등 전국에서 모인 3만 5천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온라인으로 동참했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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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5천 성도들 기도 “복음통일 이룰 위정자들 세워주소서”
4.10 국회의원 총선거를 한 달 여 앞둔 가운데, 나라를 살리고 통일의 문을 여는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3.1절 제105주년인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됐다. 준비위원회는 “복음통일이 임박한 가운데,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나라가 어렵다. 통일을 앞둔 마지막 고비다. 이번 4.10 총선거가 복음통일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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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기억해야 할 기독교 독립운동과 민족운동의 초석”
기독일보,3.1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나라와 민족, 교회의 회복과 연합을 이루고, 평화통일과 초인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합심기도를 드리는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1일 오전 서울 강남 충무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올해 37회째를 맞이하는 3.1절 민족화합기도회는 ‘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1부 기도회, 2부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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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안전한 인도적지원 접근 촉구
기독일보,가자지구의 아동 110만 명의 목숨이 위태로운 가운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가자지구 아동의 생명을 구하고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이고 확실한 휴전을 촉구했다고 최근 밝혔다. 더불어 분쟁 당사자들이 국제인도법과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자유로운 원조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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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살리시고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소서”
기독일보,‘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국가기도연합, 에스더기도운동 등의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3.1절 105주년인 1일 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됐다. 성회 준비위원회는 “복음통일이 임박했는데 4월 10일 총선거를 앞두고 나라가 어렵다”며 “통일을 앞둔 마지막 고비다. 이번 4.10 총선거가 복음통일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 후에 주님께서 통일의 문을 열어주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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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믿음의 선조들 본받아 소금과 빛 되자”
기독일보,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1919년 3.1운동의 제105주년을 맞아 교계 주요 기관들이 관련 메시지를 발표했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고, 또한 교회를 중심으로 이 운동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기독교는 3.1절을 의미 있게 기념하고 있다. 교계 기관들은 오늘날 교회들이 3.1운동에서 신앙의 선조들의 보여준 모습을 본받아 애국애족의 마음으로 우리 사회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의 주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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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총, 반기독교 사상·세력에 적극 대응하기로
기독일보,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하보 목사, 이하 서기총)가 기독교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반기독교 사상과 세력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서기총은 지난 2월 27일 서울 은평제일교회(담임 이예경 목사)에서 제20-1차 실무회의를 갖고 정책 및 현안들을 논의하면서 이 같이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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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신학생연합집회 “신앙으로 뭉치면 세상 바꿀 것”
기독일보,전국신학대학교학생연합(KATS, 대표 최영섭 목사)가 29일 서울 동작구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에서 ‘Holy Direction’이라는 주제로 전국신학생연합집회를 개최했다. ‘지성, 섬김, 상호존중으로 함께하는’이라는 표어를 내건 이날 집회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신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서울신학교 등 국내 신학대 총학생회와 신학대학원 원우회 20곳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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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위한 교회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총회 사회봉사부·사회복지위원회가 29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1인가구,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사역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08회기 사회복지현안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대열 목사(사회복지위원)의 사회로, 천정명 목사(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 양정석 장로(사회복지위원회 회계)의 기도, 주제강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주제강연은 △박민선 이사장(사단법인 오픈도어)이 ‘1인가구에 대한 사회적 현안과 국가정책 - 혼자사는 것이 일반적인 사회’ △탁영철 목사(뉴젠아카데미 대표)가 ‘1인가구의 증가와 시대적 소명’ △류재룡 목사(유성구노인복지관 관장)가 ‘1인가구 교회사역 적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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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 “예수, 우리의 신앙이자 길”
기독일보,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대표 송준영 목사, 이하 교시협)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2024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사무총장 황영복 목사의 인도로, 상임부회장 조종환 목사의 개회기도, 자문위원장 려용덕 목사의 성경봉독, 서울시청기독선교회의 특송, 대표회장 송준영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한국어머니합창단의 특송, 서울시 오세훈 시장의 인사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월드비전 이사장 박노훈 목사의 축사 및 격려사, 감사 김석순 목사의 광고, 상임회장 김재박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