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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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4차 대회 앞두고 로잔 측에 대한 문제 제기돼… 로잔 측은 반박
기독일보,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한상협, 협회장 진용식 목사)와 세계기독교이단대책협회(세이협,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가 22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한국에서 열릴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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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계획 철회하라”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는 최근 ‘한국교회와 기독교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하나님의 집, 생명의 바다에 투기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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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성범죄 피해자 얼굴 공개 ‘논란’
JMS 일부 회원들이 지난 20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정명석(JMS) 무죄’를 주장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명석 연루 의혹이 있는 성범죄 피해자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투데이코리아’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 JMS 주최 전국 집회에서 한 관계자는 정명석 사건 피해자의 개인 카카오톡과 일기장 등을 공개했다. 해당 관계자는 공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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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라 목사 측, 문제 제기에 강력 법적 대응 천명
최근 예장 합신 박모 목사가 서사라 목사(주님의사랑교회)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 것과 관련, 서 목사가 부노회장으로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서울동노회(노회장 최종환 목사)가 “문의, 토론, 정확한 확인도 없이 정죄, 이단 시비, 무분별한 인신공격을 했다”며 “유튜브 방송, 언론, 전단지, 문자, 사진, SNS 등으로 반복적으로 유포, 배포 및 방송할 시 법적(민, 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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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네임 오브 지져스 크루세이드’ 말씀치유대성회
라이트이너스 주최-세계선교초대교회 주관으로세계적인 신유사역자인 원준상 선교사가 방한하여 오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더 네임오브 지져스 크루세이드(The name of Jesus crusade)’ 말씀치유대성회를 갖는다. 이번 집회를 주최하는 라이트이너스 정재유 대표는 “이 말씀 치유 대성회 신청서에는 신청자들이 몸이 아픈 곳에 대하여 체크를 하는 목록이 있는데, 대부분의 신청자들이 극심한 질병으로 너무나 많이 고통을 받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그 환우들의 간절함이 이 집회를 통하여 마음의 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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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신학 비판한 故 박형룡 박사의 가르침 기리자”
기독일보,故 박형룡 박사(1897~1978)의 묘소 이장 감사예배가 최근 경기도 파주시 청암동산에서 드려졌다. 고인은 국내 대표적 1세대 개혁주의 장로교 신학자로 알려져 있다. 청암동산에 있던 고인의 묘는 주변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청암교회 설립자이자 예장 합동 측 총회장을 지난 故 이환수 목사의 묘 옆으로 이장됐다. 故 박형룡 박사는 청암교회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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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10명 중 8명 ‘임기제’ 찬성… 4명은 담임과 의견 충돌
기독일보,시무장로 10명 중 8명이 ‘장로 임기제’에 찬성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이 조사에서 10명 중 4명은 담임목사와 의견 충돌이 있다고 답했다. 한국장로신문사와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예장 통합 측 장로 1,074명(시무장로 850명+은퇴·원로장로 224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한국교회 장로 신앙의식 및 생활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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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잔위, 한상협·세이협의 지적에 즉각 반박
로잔 운동에 대해 이단성 의혹을 제기한 일부 주장에 대해 한국로잔위원회(이사회 의장 이재훈 목사)가 논리적인 비약이자 제대로 된 확인을 거치지 않은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고 일축했다. 내년 9월 22~28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4차 로잔대회 ‘서울 2024’(한국준비위원장 유기성 목사)에 전 세계 복음주의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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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협·세이협, 로잔 운동에 문제 제기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이하 한상협)와 세계기독교이단대책협회(이하 세이협)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4차 로잔 대회에 우려를 표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용식 목사(한상협, 세이협 대표회장)의 모두발언, 강신유 목사(광신대 교수)와 맹연환 목사(광신대 총동문회장)의 발제, 이용호 목사(전 고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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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사업 중단해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광주광역시의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비판하는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에서는 광주 출신이라며, 중공(中共)의 영웅이며, 북한의 영웅인 정율성(본명 정부은)을 기리는 거리를 조성하고 기념공원을 만드는데 무려 48억 원을 투입한다”며 “국민의 세금으로 철저한 공산주의자이며, 중공으로 귀화한 인물을 지역 출신이라 하여 이처럼 높이는 것은 대한민국 건국과 독립을 위해 싸웠던 분들에 대한 모독이며, 국민 무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