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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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세계’는 감리교회의 귀중한 문서선교 유산”
감리교회의 역사와 맥을 같이해 온 유일한 월간지 지령 1100호가 발행됐다. 1933년 1월 창간된 는 지난 90년간 감리회의 정책, 본부와 연회 소식을 교회에 전달하고 목회자를 위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발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왔다. 평신도를 위해서는 문화사역과 신앙교육 등 신앙인으로서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아냈다. 지령 100호를 맞아 지난 7일 오전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교회에서 열린 1부 감사예배는 김정수 사장의 사회로 성경 봉독과 성찬 집례, 말씀나눔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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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제9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시상식 개최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함께 제9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시상식을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6일(수) 개최했다.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은 장애인과 관련된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부문과 고용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차별과 편견 타파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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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신규 기부 프로그램 ‘착한 펫’ 런칭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반려인 1,500만 명 시대를 맞이해 반려동물이 기부하는 신규 프로그램 ‘착한펫’을 런칭했다고 6일(수) 밝혔다.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착한펫’ 1호 가입식에는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착한펫’ 전국 1호로 가입하는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반려견 태풍이를 비롯해 인천·충북·전북 1호 기부자들과 반려견 등이 함께했다. 대한수의사회 우연철 부회장,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사무총장, 동물권행동 카라 전진경 대표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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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모르는 이들이 있기에… 우리는 오늘도 개척합니다”
위대한 역사는 위대한 개척자로부터 시작됐다. 처음 불을 지핀 인류, 정전기의 지직거림을 그냥 지나치지 않은 개척자가 있었기에 우리의 밤은 낮과 같이 빛난다. 가늠도 되지 않는 미주대륙까지 반나절이면 날아갈 수 있는 것도, 지구 반대편 친구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것도 위대한 개척자들이 누구도 밟지 않은 땅에 겁 없이 발을 디뎠기에 가능했다.선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전하는 자가 없이는 들을 이도 없다’는 말씀처럼 누군가 복음을 전하지 않았다면 우리도 아직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두려움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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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작년 기각된 ‘기후정의위원회 신설’ 올해는 통과될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강연홍 목사)는 제108회 총회를 오는 19~21일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평화·선교 공동체’를 주제로 개최한다. 지역 노회들이 돌아가며 개최를 맡는 기장의 전통에 따라 올해는 전남, 광주, 제주권역의 6개 노회가 개최해 전남 신안에 위치한 라마다 호텔이 총회장소로 선정됐다.임원선거는 경선 없이 치러진다. 총회장 후보에는 부총회장 전상건 목사(서광교회)가 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목사부총회장에는 박상규 목사(광주성광교회), 장로부총회장에는 강신옥 장로(성능교회)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이변이 없는 한 무난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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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UCC 공모전
기독교의 핵심 가치 ‘정직한 인성’을 함양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전국공모전’이 올해로 15회째를 맞아 지난 1일부터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 한국정직운동본부(본부장:박경배 목사)와 클린콘텐츠국민본부(회장:안종배 교수)가 공동 주최하고 있는 UCC공모전은 올해도 국회의장실을 비롯해 정부 부처, 각 시도 교육청이 합세한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KBS미디어, 국제미래학회,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도 참여하며, 삼성전자와 월트디즈니사는 협찬사로서 공모전을 지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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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님 따라 온전한 제자로”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이사장:오정현 목사)는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국제자훈련원에서 옥한흠 목사가 별세한 지 13주기를 맞아 그의 가르침을 기억하는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 참석자들은 오직 십자가를 바라보며 제자의 길을 걸어갔던 고 옥한흠 목사의 삶과 사역을 추억하며,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고자 했던 옥 목사의 목회철학과 비전을 되새겼다. 이날 예배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향한 소원’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이사장 오정현 목사는 “옥한흠 목사님의 가르침 중 하나는 교회와 성도들이 복음으로 무장되기 위해서는 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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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총, 이단 대책 세미나 개최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종우 목사, 이하 충남기총) 주최 이단 대책 세미나가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금산장로교회(담임 홍용춘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충남기총 이단대책위원장 유영권 목사(빛과소금의교회)가 ‘내 옆 교회를 허무는 이단! 어떻게 대처하나(약 5:19-20)’, 에제르상담선교협회 이사 정이신 목사(아나돗교회)가 ‘JMS의 핵심교리 비판: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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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안수, 세습방지법… 교단 정기총회 주요 쟁점은?
기독일보,국내 주요 교단들이 올해 가을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제108회 총회를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총회 주요 안건은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 대회제 시행 여부, 목사 장로 정년 연장 여부, 성폭력예방 메뉴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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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잘 지키며 올바른 충청남도 교육 위해 끝까지 힘쓸 것”
기독일보,충청남도의회 부의장인 홍성현 도의원은 천안 출신으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2010년 제5회 전국지방동시지방선거 낙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낙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으로 현재 충청남도의회 부의장을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