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자립을 위한 '기부앤라이딩' 성료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자립을 위한 ‘기부앤라이딩’ 성료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한 기부앤라이딩 행사가 참가자들의 성공적인 완주로 마무리됐다고 19일(월)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기부앤라이딩은 강원도 지역 첫 번째 굿윌스토어 매장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퍼네이션(Fun + Donation) 캠페인이다. 포항 송도해수욕장을 출발해 백두대간 수목원과 강원도 원주를 거쳐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까지 총 450km를 자전거로 달렸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캄보디아서 해외문화 체험 프로그램 ‘마이리얼비전트립’ 2기 전개

    희망친구 기아대책, 캄보디아서 해외문화 체험 프로그램 ‘마이리얼비전트립’ 2기 전개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해외문화 체험 프로그램 ‘마이리얼비전트립’을 캄보디아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19일(월) 밝혔다. ‘마이리얼비전트립’은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해외문화 체험과 현지 봉사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즌으로 진행했다.

  • 손현보 목사, 주요 대형교회들과 ‘10.27 광화문 집회’ 예고

    손현보 목사, 주요 대형교회들과 ‘10.27 광화문 집회’ 예고

    기독일보,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국내 주요 대형교회들과 함께 오는 10월 27일 주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약 200만 명이 모이는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손 목사는 이날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을 받는데 물매돌이라도 들고 일어나야 하지 않나?(삼상 17:26~30)’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최근 주요 대형교회의 담임목사들과 이에 대해 상의한 결과를 보고했다.

  • “파리올림픽 개막식, 젠더주의에 등 돌리는 계기 될 것”

    “파리올림픽 개막식, 젠더주의에 등 돌리는 계기 될 것”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폐막한 프랑스 파리올림픽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이번 파리올림픽은 동성애, 트랜스젠더주의에 함몰된 문명 퇴폐의 자국을 남겼다”며 “올림픽 정신과는 전혀 무관한 선정적이고 기괴한(동성애 및 트랜스젠더주의에 함몰된) 퍼포먼스가 난무했던 것”이라고 했다.

  • “50년 전 엑스플로’74, 한국교회 부흥에 중요한 역할”

    “50년 전 엑스플로’74, 한국교회 부흥에 중요한 역할”

    기독일보,

    1974년 열린 엑스플로(EXPLO)’74 대회의 50주년(희년)을 기념하는 책 ‘EXPLO’74의 역사적 회고와 전망’의 출판 감사예배가 17일 서울 개포동교회(담임 이풍인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감사예배, 출판 감사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박영률 목사(EXPLO’74 희년대회 대회장)의 인도로 드려졌다. 정인수 CCC 원로간사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심판이 아니고 구원하려고’(요한복음 3:15-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한교총, “광복 79주년 기념식 분열 안타깝다”

    한교총, “광복 79주년 기념식 분열 안타깝다”

    아이굿뉴스,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두고 정치권이 극심하게 대립하면서 지난 15일 광복 79주년 기념식마저 분열된 데 대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목사)이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성명서를 발표했다.“반대하더라도 한곳에 모여야 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서에서 한교총은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찬반 논란으로 인해 정부 주관 기념식과 임명에 반대하는 광복회 및 다른 단체들이 주관하는 행사가 분리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면서 “이는 마치 해방 직후 정부 수립을 앞두고 벌어진 좌우대립과 반탁운동, 남북분단에 이르는 혼란과 대치를

  • “자유와 번영, 그리고 종교의 자유… 모든 것이 은혜”

    “자유와 번영, 그리고 종교의 자유… 모든 것이 은혜”

    기독일보,

    (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대표회장 차장현 목사, 이사장 이규학 감독)가 16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8.15 광복절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2024 광복 79주년 기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현 국회의원실이 협찬했다.

  • 한교총 “한자리에 모여 광복 경축했어야”

    한교총 “한자리에 모여 광복 경축했어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반대하더라도 한곳에 모여야 했다”라는 제목으로 광복 79주년 기념식 관련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8월 15일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날이다. 이는 우리 민족이 주권을 빼앗긴 채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겪었던 굴욕에서 벗어난 해방의 날이요, 잃어버린 나라의 빛을 다시 찾은 광복의 날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 PGA 김주형 선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PGA 김주형 선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기독일보,

    PGA 골프 선수이자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김주형 선수가 최근 미주 세미한교회 인터뷰에서 간증했다. 김 선수는 “저는 신앙인 집안에서 태어나 모태신앙으로 자라게 되었다. 살면서 초등학생, 중학생 시절 교회에 가는 게 어느 무엇보다 재밌었다. 다른 또래들은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친구들하고 노는 것을 좋아했지만, 저는 골프에 일찍 입문하면서 잘 안 풀릴 때 교회에 가서 예수님을 더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평안함이 생겼고 믿음이 더 전달되었다”며 “제가 좋아하는 성경 말씀은 야고보서 1장 4절 말씀이다. 몇 주 전 대회에 참가하면서 이 말씀이 다가왔는데 꿈을 깨기 직전 ‘제임스’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야고보서 1장을 읽어보지도 않았는데 꿈에서 생각나서 1절부터 마지막까지 다 읽게 되었다”고 했다.

  • “탈레반 집권 3년, 최악의 시기 보내는 아프간에 도움의 손길을”

    “탈레반 집권 3년, 최악의 시기 보내는 아프간에 도움의 손길을”

    아이굿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조명환)이 3년 차를 맞은 탈레반 집권과 기후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아프가니스탄에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인도적 지원을 요청했다.아프가니스탄월드비전의 발표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의 국내 실향민은 약 630만 명이다. 이는 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치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또한 지난해 27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약 1,240만명의 국민이 심각한 수준의 식량 위기에 직면해 있다. 전체 아동의 44.7%는 식량부족으로 인한 발육 부진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10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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