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송상석 목사의 사역과 신앙운동 재평가 필요”

    “송상석 목사의 사역과 신앙운동 재평가 필요”

    기독일보,

    제2회 송상석 목사 기념포럼이 31일 서울영천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교 고신 교단의 형성기와 맞물리는 한국교회 분열사와 교단 내 소송문제의 중심인물로 거론되는 송상석 목사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번 포럼은 제일문창교회와 서울 경인지역 8개 노회가 협력하여 열렸다. 참가자들은 송상석 목사의 사역과 신앙 사상 등을 조명하고 주목했다. 앞으로 한국교회가 지난 과오를 딛고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 [전문] 김정석 신임 감독회장 취임사

    [전문] 김정석 신임 감독회장 취임사

    기독일보,

    36회 총회를 통해서 저희들을 감리교의 귀한 일꾼으로 불러주시고, 또 감리회와 연회의 귀한 영적 지도자로서 귀한 사명을 감당케 해주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며 우리 모든 감리회의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언제나 도전과 응전이라는 곳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갔음을 보게 됩니다. 지금의 기독교는 도전의 거세한 물결이 우리 앞에 점점 밀려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넘어서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까요? 각기 나름대로 여러 가지 많은 방법을 써왔지만 그 도전의 물결 앞에 맥없이, 힘없이 주저 앉을 때가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기독교의 힘이, 기독교의 능력이 어디에 있을까요?

  • 김정석 신임 감독회장 취임… “복음 만이 새로운 미래 열어”

    김정석 신임 감독회장 취임… “복음 만이 새로운 미래 열어”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행정총회가 30-31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희망, 도약, 동행-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엡 4:4)’라는 주제로 열렸다. 둘째 날인 31일 기감 제36대 감독회장에 당선된 김정석 목사 및 각 연회 감독 이취임식이 열렸다. 각 연회 신임 감독은 다음과 같다. ▲서울연회 김성복 목사(꽂재교회) ▲서울남연회 유병용 목사(브니엘교회) ▲중부연회 황규진 목사(영종중앙교회) ▲경기연회 서인석 목사(고색중앙교회) ▲중앙연회 김종필 목사(이천중앙교회) ▲동부연회 우광성 목사(삼천교회) ▲충북연회 백종준 목사(영동교회) ▲남부연회 이웅헌 목사(둔산성광교회) ▲충청연회 박인호 목사(대천제일교회) ▲삼남연회 박준석 목사(울산반석교회) ▲호남특별연회 안효군 목사(정읍은혜교회) ▲미주자치연회 권덕이 목사(사랑의교회).

  • 사단법인 국제사랑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사단법인 국제사랑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

    사단법인 국제사랑재단이 10월 31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재단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및 시상식, 국제사랑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김승학 목사(재단 이사장/안동교회 위임)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권혁상 목사(재단 이사/ 송정교회 위임)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 월드비전, 파트너십 공모사업 ‘오렌지퍼즐’ 파트너스데이 성료

    월드비전, 파트너십 공모사업 ‘오렌지퍼즐’ 파트너스데이 성료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사회문제 해결과 기후위기대응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있는 파트너사들과 진행된 ‘오렌지퍼즐(Orange Puzzle)’ 파트너스데이를 성료했다고 31일(목)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진행된 ‘오렌지퍼즐’ 파트너스데이는 ‘2024 오렌지퍼즐’로 선정된 월드비전 파트너들의 파트너십 사업 성과 공유 및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 세이브더칠드런, 제1회 Corporate Day 성황리에 마쳐

    세이브더칠드런, 제1회 Corporate Day 성황리에 마쳐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30일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기업 및 협력단체 관계자 약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세이브더칠드런 코퍼레이트 데이(Corporate Day)(부제: 지속가능경영·ESG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사회공헌 도전과 과제)’를 개최했다고 31일(목) 밝혔다.

  • “500명 예수님 영접” 지구촌교회 전도 축제 ‘블레싱 2024’

    “500명 예수님 영접” 지구촌교회 전도 축제 ‘블레싱 2024’

    기독일보,

    지구촌교회가 지난 10월 27일부터 가족과 친구, 이웃을 주님께 인도하기 위한 ‘블레싱 2024’를 진행하고 있다. ‘블레싱 2024’는 매년 가을 진행되는 전도 축제로 지구촌교회 핵심 사역 중 하나다. 교회 측은 “이를 위해서 미취학 어린이부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들이 VIP(전도대상자)를 작정했으며, 집회 시작 한 달 전부터는 ‘하.잠.멈’ 기도(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각자 처소에서 정한 시간에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 감리교, ‘퀴어신학’ 이단 결의… NCCK 탈퇴 않기로

    감리교, ‘퀴어신학’ 이단 결의… NCCK 탈퇴 않기로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행정총회가 30-31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희망, 도약, 동행-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엡 4:4)’라는 주제로 열렸다. 둘째날인 31일,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결의안이 통과됐다. ‘기감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잔류하되, 복음적인 실행위원을 파송해 올바른 방향으로 견인하자’는 NCCK 연구대책위원회(위원장 박정민 감독, NCCK 대책위) 보고가 통과됐다. NCCK 대책위는 지난 2022년 제35회 행정총회에서 “차별금지법 등을 지지하는 NCCK에서 탈퇴해야 한다”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자 구성된 단체다.

  • “노벨문학상 작품이면 청소년들에게 다 필요한가?”

    “노벨문학상 작품이면 청소년들에게 다 필요한가?”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노벨문학상 작품이면 청소년들에게 다 필요한가? 양생되지 않았는데 그 위에 타설하면 무너진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10월 초에 한국의 여류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을 받으면서 한국 사회가 시끌하다”며 “한국인으로 처음이고, 동양 여성 처음으로 그의 수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불과 수일 만에 100만 부가 넘는 책이 팔리는 등 노벨문학상이 갖는 파급력은 대단하다”고 했다.

  • 감리교 제36회 총회 개회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지키자”

    감리교 제36회 총회 개회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지키자”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행정총회가 30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희망, 도약, 동행-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엡 4:4)’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감리교는 31일까지 교단 행정과 관련된 각종 안건들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감리교는 매년 총회를 갖되, 입법과 행정을 분리해 한 해씩 번갈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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