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국교회, 사회의 갈등 치유·예방·완화해야”

    “한국교회, 사회의 갈등 치유·예방·완화해야”

    기독일보,

    한국 사회의 주요 이슈를 분석해 해법을 제시해 온 ‘나부터 캠페인’(대표 류영모 목사)이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갈등에서 통합으로, 건강한 사회로 가는 마중물’이란 주제로 한국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포럼을 열었다. 지난 4월 ‘축소 시대가 달려온다’라는 주제로 첫 번째 포럼을 마련한 이후, ‘갈등 해소’를 내 걸고 두 번째 포럼을 개최한 것이다.

  • “종교개혁 주일에 100만 모여 교회와 나라 살리자”

    “종교개혁 주일에 100만 모여 교회와 나라 살리자”

    기독일보,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위한 교계 지도자 조찬기도회’가 16일 아침 서울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10.27 연합예배의 취지와 목적 등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가 사회를 본 기도회에선 먼저 연합예배 공동대회장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인사했다. 오 목사는 “다음세대가 사느냐 죽느냐의 기로에 있다. 우리가 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한국교회의 기도와 헌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다음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10.27 연합예배를 사용해 주실 줄 믿는다”고 했다.

  • ‘오 성령이여 오소서!’ 주제 예수학교 3기, 성황리에 마쳐

    ‘오 성령이여 오소서!’ 주제 예수학교 3기, 성황리에 마쳐

    기독일보,

    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교수)가 9월 24일부터 매주 회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척교회인 서울장신교회(담임 안우현 목사 부교역자 최윤정 목사 부부)에서 다둥이 목회자를 강사로 초청해 성령의 은사와 열매를 체험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모임을 가졌다.

  • 기장 ‘동성애 반대’ 목사·장로들, 10.27 연합예배 참여 결의

    기장 ‘동성애 반대’ 목사·장로들, 10.27 연합예배 참여 결의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동반대)는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10.27 한국교회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10.27연합예배)에 공식 참여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 월드쉐어, 전 세계 그룹홈에서 아동과 청소년 자립 지원 확대

    월드쉐어, 전 세계 그룹홈에서 아동과 청소년 자립 지원 확대

    기독일보,

    사단법인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전 세계 그룹홈에서 아동과 청소년 자립 지원을 확대한다고 15일(화) 밝혔다. 월드쉐어가 운영하는 키르기스스탄 자립준비청소년센터는 보육원을 졸업한 여성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학업을 지속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시작했다.

  • “차별금지법 막기 위해 에스더와 같은 심정으로 ‘10.27 연합예배’ 모이자”

    “차별금지법 막기 위해 에스더와 같은 심정으로 ‘10.27 연합예배’ 모이자”

    아이굿뉴스,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심정으로 하만의 유대인 말살정책에 맞서 대항한 것처럼, 모든 그리스도인이 ‘10.27 연합예배’에 참석해 기독교의 가치를 말살시키려는 차별금지법을 막아내야 합니다.”동성애를 옹호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악법을 막기 위한 ‘10.27연합예배’를 일주일 앞두고 전국적으로 참여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선규 목사, 수기총)가 ‘10.27연합예배’에 대한 지지·참여 결의를 하고, 서울과 인천, 경기도 지역의 교회와 전 교인의 동참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지난 15일 오전 군포제일교

  • “제2의 종교개혁 일어나야… 10.27 통해 다시 성경으로”

    “제2의 종교개혁 일어나야… 10.27 통해 다시 성경으로”

    기독일보,

    10월 27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한 교계의 지지 및 참여 결의가 잇따르고 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이하 수기총)는 15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예루살렘예배당에서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지지·참여 결의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 “시대의 운명이 우리에게… 10.27은 골든타임”

    “시대의 운명이 우리에게… 10.27은 골든타임”

    기독일보,

    “10월 27일 200만 연합예배에 다른 누구를 위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다.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우리의 후대를 위해 나가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땀 흘리지 않으면 우리의 후손들은 피를 흘릴 것이다.”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연합 금식기도성회’가 일산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첫날 박한수 목사는 이렇게 역설했다.

  • [영상뉴스] 백석총회, 제47회기 첫 ‘기도백석’ 성료

    [영상뉴스] 백석총회, 제47회기 첫 ‘기도백석’ 성료

    아이굿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의 ‘기도백석’이 제47회기를 맞아 ‘기도하는 총회’를 다짐하며 새롭게 출발했습니다.지난 10일 열린 기도백석에선 서울 방배동 총회관을 가득 메운 총회원들이 2시간에 걸쳐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설교를 맡은 예장 백석총회 이규환 총회장은 “기도할 때 하나님의 기적이 임한다”며 “백석총회가 기도하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녹취] 이규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지금 이 한국교회에 많은 교단들이 있습니다. 우리 백석총회의 특징이라면 ‘기도하는 우리 백석총회’가 되어야 합니다. 바로

  • 경력과 전문성 갖춘 시니어는 최고의 선교 자원

    경력과 전문성 갖춘 시니어는 최고의 선교 자원

    아이굿뉴스,

    은퇴 이후에 조용히 노후를 준비하던 시대는 지났다. 100세 시대를 맞은 지금은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이 펼쳐진다. 이에 수십년 동안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교적 삶에 헌신하려는 이른바 ‘시니어 선교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다.(사)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과 시니어선교한국이 지난 10일 사랑의교회에서 ‘2024 시니어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액티브 시니어들이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린 대회에서는 그리스도인의 후반전 삶을 조망하면서 시니어 선교사로 헌신할 수 있는 길을 안내했다.시니어 선교사가 주목받게 된 이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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