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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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호감도 올해도 3위…자기종교 만족도 높아져
2020년부터 연말마다 5대 종교에 대한 국민 호감도를 발표해온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이 올해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각 종교에 대해 ‘매우 차갑고 부정적 감정’이라면 0점, ‘매우 뜨겁고 긍정적 감정’이라면 100점, ‘긍정도 부정도 아닌 감정’이라면 50점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종교별 호감도 순은 지난해와 같았다. 불교(52.5점), 천주교(51.3점), 개신교(33.3점), 원불교(29.4점) 순으로 호감도 양상을 보였으며, 이슬람교 호감도는 14.3점으로 작년 15.6점보다 낮았다.불교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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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상정 지역교계 “환영” 한목소리
201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정된 경기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기 위한 입법안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6일 여성가족평생위원회 서성란 의원이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제출했다고 입법 예고하고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접수했다. 조례안에는 국민의힘 의원 48명이 참여했으며 상임위와 본회의를 거쳐 가결되면 학생인권조례는 폐지된다. 학생인권조례는 교권 추락, 학생권 위협, 동성애 옹호 등 부작용을 우려해 계속해서 폐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어 왔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9월 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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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만으로 가치있는 아이들의 ‘꿈’이 더욱 빛나길”
아트로601 프로젝트 ‘꿈, 빛, 집’ 주제로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 22명 참여해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예술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전시회가 마련됐다. 아트로601 프로젝트 ‘피어, 나 오늘#2’ 展(꿈, 빛, 집)이 갤러리 은에서 지난달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펼쳐졌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꿈을 그리는 22명의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었다.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대표:김성민)와 아트지움(대표: 김지연)이 협업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보호아동 및 자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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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으니’… 한국교회 회복 위해 기도한다
기독일보,2024 제8회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ONECRY(원크라이)가 내년 1월 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간 동안 경기도 안양시 소재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으니’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기도회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13일 새중앙교회에서 황덕영 목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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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와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김윤주)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남(진대흥 감리사)․관악(최창원 감리사)․동작(최순원 감리사)․서초(이요한 감리사)․잠실(함혁상 감리사) 지방회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아동을 돕기 위한 장학금 2,000만원 기탁식과 국내․외 아동의 권리 증진 및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나눔활동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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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은혜로 참된 평안 누리게 되길”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높은 곳에서는 영광, 낮은 곳에는 평화가 임하기를!’이라는 제목으로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1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3년 성탄절을 맞는다. 세상은 점점 소란해지고, 사람들의 괴로움에 신음소리 높아지고 있다. 이때 높은 곳에 계신 주님이 만주의 주가 되시고, 만왕의 왕 되셔서 온누리에 성탄의 기쁨을 흡족하게 주시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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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 43.6% “나는 요즘 행복해”
기독일보,기독청년의 43.6%는 최근 행복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이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개신교 남녀 1000명을 상대로 가치관과 마음, 신앙에 대한 ‘기독청년 인식조사’를 한 결과다. 기사연은 13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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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에티오피아에서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개최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최근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에 위치한 기온호텔(Ghion Hotel)에서 제40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기도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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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 견고히 세우는 계기로”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3일 2023년 대림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림절은 12월 25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 이전 4번의 주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강림)을 기다리는 절기”라며 “그리스도의 초림을 기리며 재림을 대망하는 기다림의 절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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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학교 단체 관람, 위험한 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12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12.12 쿠데타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 흥행과 초등학생 단체관람에 대해 ‘정치적 허구를 다룬 영화가 역사적 감수성을 높이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영화가 어떤 역사적 소재를 갖고 만들어졌다 해도, 많은 허구가 들어간다. 즉 영화적 재미를 위한 것도 있고, 영화라는 장르를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