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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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 ‘킹덤빌더스 멘토링’ 5기 멘토·멘티 모집
기독일보,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이 선교사 자녀(MK)를 위한 '킹덤빌더스 멘토링' 5기에 참여할 멘토와 멘티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킹덤빌더스 멘토링 프로그램은 선교지에 거주 중인 청소년 MK와 국내에 거주 중인 청소년 MK를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학습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적 필요를 돕기 위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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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 진행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WE SAVE)’에 배달의민족, GTS버거 등 기업이 동참했다고 28일(수) 밝혔다.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는 가게, 병원, 기업, 단체 등의 이름으로 매월 5만 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후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8월 시작해 올 8월 3,661호점 가입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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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 “예장 합동 신학부 규탄”
기독일보,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예장 합동교단 신학부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예장 합동 신학부와 총회신학정체성위원회가 27일 성명을 통해 ‘총회 신학부는 여성사역자TFT의 여성강도사고시 청원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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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배 52%→9%’ 코로나 이후 현장예배 강화
기독일보,코로나19 팬데믹 이후 10~15%의 교인들이 이탈한 가운데, 현장예배를 중심으로 남아있는 성도들의 신앙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시작 시점부터 한국교회 주요 지표를 조사해 추적해왔다는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 6월 동일 항목에 대해 또 다시 조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그 결과 △교회 출석자들의 신앙 지표가 더 나아지고 있다는 점 △목회자들의 주일 현장예배 강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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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신학부 “여성강도사고시 청원 강력 반대”
기독일보,예장합동 총회 신학부(부장 송유하 목사·서기 박의서 목사)와 총회정체성위원회(위원장 이풍인 목사·서기 임종구 목사)가 제108회 총회 특별위원회인 ‘여성사역자TFT 위원회’의 여성강도사고시 청원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문을 지난 22일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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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최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테페우스투 메트로폴선교교회에서 ‘제47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기도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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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원과 악의 존재에 대한 기독교적 변증은?
기독일보,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대표 박명룡 목사)가 26~27일 청주서문교회에서 ‘성결교회 목회자를 위한 기독교변증학교’를 개최했다. 매년 기독교변증콘퍼런스를 개최해 온 박명룡 목사가 올해는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연 것이다. 처음으로 목회자만을 위해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과 인천, 순천 등 전국에서 3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 특히 매 강의 후 조별로 느낀 점 등을 나누며 실제 목회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토론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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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평신도 설교’ 강조… 말씀 전하고 가르치는 일 우선해야”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위원회 위원장 박장규 감독. 총무 문영배 장로) 산하 ‘평신도정책연구원’이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감리회본부 16층 본부교회에서 ‘제1회 평신도정책연구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곽일석 목사(정책연구위원)의 기도로 시작해 연구원장 주영진 장로의 환영사, 사회평신도국 문영배 총무의 기조발제에 이어 이찬석·오광석·조은하 교수의 분야별 발제가 있었다. 이어 플로어토론과 조규식 목사의 폐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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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SK이노베이션과 행복Dream 도서관 조성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SK이노베이션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농어촌 지역 아동의 발달권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 ‘행복Dream 도서관’을 진행한다고 27일(화) 밝혔다. 지난 5월 도서관 설치가 어려운 전국 지역아동센터 공모를 시작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6월 최종 선정 기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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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치리에 대한 교단의 결정 존중해야”
서울중앙지법이 퀴어축제에서 성소수자 축복기도를 거행해 감리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이동환 목사(영광제일교회)의 ‘징계 무효확인 소송’을 각하했다.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6부(부장판사:김형철)는 이동환 목사측이 감리회 교단으로 받은 징계처분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에 대한 각하 판결을 내렸다. 이미 정직 기간인 2년이 지나 소송의 실익이 없고, 징계에 대한 절차적 하자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이철) 총회재판위원회는 지난 3월 2019년 부평에서 열린 퀴어축제에서 성소수자를 대상으로 축복식을 거행한 이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