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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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연임 결정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30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선 대표회장 단독 후보인 정 목사를 총회대의원(총대)들이 박수로 제27대 대표회장에 추대했다. 정 목사는 앞서 소견 발표를 통해 “지난 회기 한기총 정상화에 힘썼고, 한기총이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신임을 얻고 있다는 주변의 평가도 있었다”며 “한기총이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제게 주어진 일을 끝까지 마치고 싶은 마음”이라고 연임에 도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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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마하나임 기도회’ 700회 실시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후원자와 직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마하나임 기도회’ 700회를 기아대책 강서구 사옥에서 드렸다고 29일(월)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마하나임 기도회’는 이번 700회를 맞아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기아대책 전직원 예배와 함께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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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준비, 원고 10번 읽고 강단에서 6번 연습해 보길”
기독일보,예스바이블아카데미가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주의뜻성암교회(담임 김철민 목사)에서 ‘2024 효과적인 신년 설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강사로는 신성욱 교수(아신대학교 설교학)가 나선다. 세미나 첫날 신성욱 교수가 ‘맛깔스런 설교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신 교수는 “설교는 영어로 ‘Sermon’ 또는 ‘Preaching’으로 볼 수 있다. 두 단어의 차이는 Sermon은 설교, Preaching은 설교하는 것으로 뜻이 전혀 다르다”며 “설교문을 작성하는 것을 Sermon, 작성한 Sermon을 전하는 것이 Preaching이다. 일주일 내내 설교문을 작성해서 내 책상 위에 놓아두면 이건 설교가 아니다. 그 설교문을 가지고 말씀을 선포하는 것, 설교하는 것이 진짜 설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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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영풍회 제41대 방희훈 대표회장 취임
한국기독교영풍회가 2024년 1월 27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꿈이있는교회(김용희 목사)에서 정기총회 및 제41대 방희훈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가졌다. 1부 취임 감사예배에서는 총사업본부장 이광호 목사(아름다운교회)의 사회로, 공동회장 조종환 목사(임마누엘교회)가 기도, 서기 송갈술 목사(낙원교회)가 성경봉독(삼하 5:10), 상임총재 이선 목사(새로운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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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봉사단 지진 피해 입은 일본에 구호활동 시작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지진피해를 입은 일본 이시카와현에 구호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긴급구호는 지파운데이션,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 Eagle`s Nest Foundation이 함께하고 본죽, 소울러브피플, 사파리스팟이 식료품과 의류, 의약품을 후원한다.한교봉은 지난 26일 협력단체들과 인천 소울러브피플 구호 물품 창고에서 예배와 기도회를 진행했다. 예배는 김태양 목사(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의 사회와 천환 목사(한국교회봉사단 공동단장)의 ‘영원한 부채, 사랑의 빚’(롬13:8~10)이란 설교 말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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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회, 성령의 바람 불게 해 한국교회 부흥 주도”
기독일보,한국기독교영풍회 제41대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회가 2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예수인교회(담임 민찬기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회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기독교영풍회 신임대표회장에는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가 취임했다. 1부 예배에서 계인철 목사(천북제일교회 원로)는 ‘다시’(요한복음 21장 19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본문에서 제자들은 부활의 주님을 기다리지 않고 어부로서 생업에 돌아가려고 했다. 오늘날 기독교가 복음보다 세상을 더 붙잡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베드로처럼 부활의 주님을 기다리지 않고 생업으로 돌아가선 안 된다. 예수 없으면 텅 빈 교회, 목회, 인생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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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총회장 직무정지 … “선거운동서 발언 주의해야”
교단 총회 선거 과정에서의 선거 운동, 특히 공식 석상에서의 발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이종성 목사의 직무가 정지됐다. 서울고등법원 25-2 민사부는 지난 16일 채권자이자 상대 후보였던 이욥 목사가 이종성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2023라 21671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 본안 확정시까지 79대 총회장의 직무를 정지한다고 결정했다.사건은 총회장 선거 운동 과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침례교는 선거 후보자가 ‘최근 5년간 총회 및 오회 기관 후원금 내역서’를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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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선수촌에 콘돔 비치? 오히려 절제 가르쳐야”
기독일보,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지난 19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대회 조직위원회가 선수촌에 콘돔을 비치한 것을 비판했다. 이번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엔 전 세계 78개 국가올림픽위원회 소속 14~18세 선수 1,802명이 참가하고 있는데, 조직위 측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방침에 따라 선수들에게 콘돔을 무료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다. IOC는 “청소년 선수들 또한 성인 선수들처럼 안전한 성생활을 해야 하므로 콘돔을 나눠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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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美 뉴저지서 하례예배 및 평화통일 기도회 드려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2일(미국 동부 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년 신년하례예배 및 제4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뉴저지기도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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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자유 대한민국 건국한 이승만 국부로 모셔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국가보훈부가 이승만 전 대통령을 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한 것을 환영하는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1992년부터 매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선정, 발표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그 공적을 기려온 국가보훈부는 지난 32년 동안 총 463명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했다. 그런데 이승만 박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선정되지 않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