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종교의 자유, 싸우지 않으면 잃게 돼”

    “종교의 자유, 싸우지 않으면 잃게 돼”

    기독일보,

    미국 LA한인타운 평화교회(담임 김은목 목사)에서 현지 시간 지난 15일 제4차 ‘법과 교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브래드 대쿠스 박사(PJI 설립자 및 대표, 변호사), 마이크 페퍼 변호사(PJI 남가주 상임 변호사), 주성철 교수(PJI 한국부 담당자, 교수)가 세 가지 주제로 강의를 이끌었다.

  • 예장 통합, 3월 10일부터 ‘전도 컨퍼런스 및 성령부흥집회’

    예장 통합, 3월 10일부터 ‘전도 컨퍼런스 및 성령부흥집회’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과 재도약을 목표로 추진하는 ‘총회 전도 컨퍼런스 및 성령부흥집회’가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 오후 2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이 진행된다. 개회예배는 총회 서기 이필산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며, 부총회장 윤한진 장로가 기도를 맡고, 부회록서기 김승민 목사가 성경을 봉독한다. 이어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부총회장 정훈 목사가 축도를 맡아 예배를 마무리한다.

  • “기독 법률가들, 법 통해 하나님의 공의 실현해야”

    “기독 법률가들, 법 통해 하나님의 공의 실현해야”

    기독일보,

    복음법률가회가 19~20일 서울 선릉역 한신인터밸리 차바아 교육장에서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아오는도다’(시 110:3)라는 주제로 ‘제1회 주의 청년 법률가성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크리스천 청년 법률가(변호사, 판·검사, 로스쿨 학생 등)를 대상으로 하며,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에스더기도운동·진평연·제자광성교회·한국성과학연구협회·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가 협력한다.

  • 이화여대 음대, 아펜젤러 파송 교회 등지서 100주년 기념 연주회

    이화여대 음대, 아펜젤러 파송 교회 등지서 100주년 기념 연주회

    기독일보,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이 개교 10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일과 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감리교회와 뉴욕 카네기홀에서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1925년 이화학당에서 출발한 이화여대 음악대학은 한국 최초로 음악과를 개설했으며, 국악 교육, 여성 음악가 양성, 오페라 제작, 오케스트라 창단 등 한국 음악 발전을 선도해왔다. 특히, 1950년 이화여대 음대 교수 김자경이 한국인 최초로 카네기홀에서 독창회를 연 바 있으며, 한국 최초 여성 오케스트라 설립 등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 “‘헌재 탄핵심판 편파적’ 비판 거세… 공정하고 바른 재판을”

    “‘헌재 탄핵심판 편파적’ 비판 거세… 공정하고 바른 재판을”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공정하고 바르게 진행해 줄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헌재에서 절차상의 문제와 편파적인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국민적 비판들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절차상의 문제”라며 “윤 대통령이 국회로부터 탄핵을 당한 것은 비상계엄의 법적 절차와 ‘내란죄’ 문제이다. 국회 측은 비상계엄으로는 대통령을 탄핵하기에 부족하다고 보고 내란죄를 넣은 것인데, 국회 쪽에서는 후에 내란 문제를 뺀다고 했다”고 밝혔다.

  • “파주 교회 근거 없이 공격한 언론들, 사과해야”

    “파주 교회 근거 없이 공격한 언론들, 사과해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언론들이 근거도 없이 교회를 무차별 공격하고 있다며 이를 비판하는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1월 19일 새벽 3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공수처가 신청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하여 소위 ‘내란 수괴’로 몰아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그러자 법원 근처에 있던 대통령 지지자들이 법원 내로 몰려 들어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했다.

  • “하나님, 탄핵정국 통해 제2의 건국 이뤄내실 것”

    “하나님, 탄핵정국 통해 제2의 건국 이뤄내실 것”

    기독일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하는 국가비상기도회의 기획위원장인 조평세 1776연구소 소장(고려대 북한학 박사)은 17일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 시국은 대한민국 자유 세력과 반국가세력 간의 전쟁 상황”이라고 했다. 조 박사는 그러면서 “오랜 세월 정치,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진행됐던 반국가세력의 헤게모니 쟁탈 시도가 수면으로 드러난 것”이라며 “여기에 놀란 자유 시민들이 저항하는 형국”이라고 했다.

  • “반성경적 사상들 속에서 다음세대 보호해야”

    “반성경적 사상들 속에서 다음세대 보호해야”

    기독일보,

    ‘2025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1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합기도회는 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공동대표 이재훈·한기채·고명진 목사, 이하 한다연)이 주최했다. 목회자, 교사, 소그룹 리더 등 가르치는 사역자와 평신도 리더들을 위한 특별집회로 마련됐다.

  • 샘복지재단, 3월 5일부터 ‘40일간의 동행’ 기도 캠페인

    샘복지재단, 3월 5일부터 ‘40일간의 동행’ 기도 캠페인

    기독일보,

    기독교 NGO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은 3월 5일 재의 수요일부터 4월 19일까지 사순절 기간 동안 ‘40일간의 동행’ 기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샘복지재단은 2018년부터 매년 사순절 기간마다 ‘40일간의 동행’ 기도 캠페인을 통해 북한 동포와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도와 저금통 모금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캠페인의 주제는 ‘북한 어린이의 온전한 회복과 건강한 성장’이다. 북한 어린이들은 심각한 영양 불균형과 정서적 결핍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북한 어린이의 회복과 보호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북한 어린이들을 품는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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